[정치] 내가 아고라에 있을 때 치를 떨었던게

[Kaltzkalintz]

그 구좌파 지지자들이

도덕적인거 내팽겨치고

정치공학적인 태도에 입각해서

덮을건 덮고 같은편에게 가혹하게 굴지 말자는

그 태도가 진짜 개 죶같았음

그 자세로 밀고갔으면

지금의 문통은 없음

문통 최고의 강점은 도덕성이라 생각

[Cacocia-Homu!]

ㅎㅎ 같은 팀
원팀

대가리를 확 깨버려야지 ㅅㅂ

[황금골빠른손]

의사선생 글을 읽으니 울나라 우파는 민족주의가 없고 좌파는 도덕성이 없는 양대기형이라는 글이 생각나네.
그것도 의사선생 글이었나.

[Kaltzkalintz]

아니 민족주의 글은 썼어도 도덕성은 안썼던 듯
그 글 존나 맞말이네

[황금골빠른손]

북유게에서 읽은 글인데 되게 좋았음.

[썩을 비판적지지?]

이익관계가 없으면 없는 것도 만들어 까는 쉐끼들이
이익관계가 생기면 있는 것도 없애자 하는 쉐끼들임

[리바RYBA]

ㅊㅊ

[바르드르]

내생각엔 니가 원래보수커밍 하는것 같음 도덕성 강조 이거 보수가 진보에게 강요하는거임 그리고 도덕성 강조해서 문 나온것도 아님

[쿠츠네초프]

글 안보냐.

한걸 무조건 덮기만 하는게 정상인가?

[바르드르]

노회찬 ■■도 도덕성 없어서냐?
그렇게 도덕성 강조하나 좌파나 민주인사들이 그렇게 도덕성 없더냐? 별것도 아닌걸로 흠잡아서 극닥전 도덕강요 한다고 생각은 안하고?

[토끼겅듀]

진짜 맞는말

[도다리님]

그 논리의 가장 역겨운 점은
도덕적이지 않아도 일만 잘 하면 된다임.
일을 못 하니까 도덕을 내팽겨치는거지.
그래야 먹고 사니까.
사기치고 가로채야하니까.ㅂㅅ들

[먼길나서다]

스스로에게 잣대는 대지도 않으면서
남한테 잣대 잘 들이대는 분류 있지 . 대표적인게 삼촌하고 조카가 90동서인 집안 방가네
앙드레지드 소설 좁은문 인가보면 그 여주인공 너무 자기한테 철저하지
남한테 뭔가 가치를 강요하는 모든 분류는 사짜라고 봐

[순결한흑심♥]

그렇다고 거기 진영논리가 똑똑한 것도 아녔지
아군한테 관대하고 적한테 가혹해야 하는데
내부 성찰에는 가혹하고 외부한테 관대한 ㅄ이었음

[Eirene]

원팀이니 덮자, 정치공학적으로 이성적으로 가야한다 운운하면서 쓰레기같은 야합이나 인간마저 '같은 편의 일'으로 받아들이라 강요하고 아니면 너 알바를 시전하시던, 그러면서 2MB와 우적폐들의 더러움은 열렬히 까대시던 좌적폐들이 있었지양

잣대 동일하게 대서 최소한 깨끗하고 정신박힌 사람들 올려야 하는데 이런애들덕에 그놈이 그놈소리도 듣게하고 같은적이 없던 뒤통수깔 인간들 우리편으로 팔어먹고 욕먹게 만들고 제네들의 반대는 '진보'로 생각하게 해서 입진보들 받아들이게 하고..

이런놈들이 오늘날의 털천지와 이찢명같은 놈들을 정치판에 세웠다고 봐도 무리수는 아니지 싶으요

[Prisoner Number]

문대통령이 진정한 보수라 생각한게 원리원칙을 중요시함. 민주주의는 자체는 죄가 없어 그걸 원리원칙 없이 악용하는 애들이 적폐지 적폐=좌적폐+우적폐

[아테나_586_▶◀]

나도 문통 이전엔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워낙 뭐 같이 구니까 일단 덮고 가자 했는데, 문통 보니 그게 아니란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