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권순욱 대표님 책 진행하는 출판사입니다.

[A_C_T]

안녕하세요, 북유게 여러분.

권순욱 대표님의 소중한 원고를 출간작업 중인 출판사, 도서출판 혜윰이라고 합니다.

저는 편집 일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 진행에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북유게는 권 대표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고 책 기다리시는 분도 비교적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작년 가을쯤이었지요.

저는 그야말로 문파의 큰 깔때기라고 여겼던 인물들에게 큰 실망을 하고

오유에서 쫓겨나면서 한숨 속에 지내야 했습니다.

믿음을 배신당한 상처로 힘든 나날을 보냈지요.

그리고 "진짜 '문파'라는 것은 무엇이며,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진짜 문파에 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대로 된 문파 이야기를 꺼내놓고 왁자지껄 함께 떠들어봤으면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권순욱 대표님이라면, 그 이야기를 잘 구성해내시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설픈 딴지나 주황이든 파랑이든 색깔론 없이, 단호하고 객관적이며 명확한 이야기로 

정말 진지하게 많은 이와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늦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바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시점이 권 대표님의 생각과 잘 맞아서 출간을 함께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같은 자그만 출판사와 출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작은 곳과 함께하고 싶다고 먼저 말씀해주셨습니다.

큰 출판사는 장점이 많긴 하지만, 그 단점도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알고 계셨고, 어느 정도 작은 출판사의 단점은 감수하시는 것으로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저희 출판사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겠지요.

어렵지만, 해보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의 정치 이전인 과거 이야기부터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듯 현재 정치 상황이 과거로부터 반복되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원고를 이미 작성해두신 것이 있으니 그것을 기반으로 도서 출간 가능하도록 정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 책은 시작되었습니다.

워낙에 방대한 자료이고, 긴 이야기가 담기다 보니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어쩌면, 꽤 오랜 밤을 새우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최종 원고를 건네받았습니다.

권 대표님의 원고를 운 좋게 여러분보다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읽다 보면, 참담한 심정이 가슴을 꽉 조여 옵니다.

왜 누구도 이런 이야기를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대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로 아름답게 포장하려고만 했지,

정말 해야 했던 이야기는 다들 꺼내놓기를 꺼렸지요.

그런데 이제야 세상에 그때의 이야기, 진실을 꺼내놓게 되었습니다.

악의 뒤에 숨은 진짜 악을 드러내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여러분도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본문 내용을 자르지 말고, 쓰신 그대로 출간하기 원하는 많은 분의 목소리를 존중하여

최대한 곁다리 없이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미 권 대표님이 많이 다듬어놓으셔서 더 도려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출간 전, 텀블벅에서 펀딩을 먼저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이나 다음 주 월요일쯤 텀블벅에 심사를 올리면, 아마 다음 주말쯤에나 텀블벅 페이지가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텀블벅 한정으로 몇 가지 선물을 더 준비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을 활용한 포스터, 엽서나 노트 등을 준비했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이템들이 사실 좀 조심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림은 퇴임 후의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교체 예정입니다.

위의 저 그림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셨을 적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그 시절의 모습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여 준비했습니다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하튼 이것저것 최선을 다해 준비 중입니다.

표지는 아래 디자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다듬고 문구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완료할 것입니다.

혹시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시간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표지 문구 같은 것들 의견 주셔도 좋습니다.

일단 표지 문구가 너무 장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목에 집중되어 확 와닿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렇게 미리 공개하는 것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았으면 해서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네요.

출간 예정일이 많이 늦어졌는데...

이제 원고를 건네받았으니, 4월 말을 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4월에는 꼭 여러분 품에 안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텀블벅 페이지 열리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lter White]

고생이 많으시네요
꼭 좋은책으로 잘 부탁해

[A_C_T]

감사합니다. 바짝 달려보고 있습니다.

[A_C_T]

아아... 열심히 눈팅 중입니다. ㅎ;

[이오시프 스딸린]

북유게이들아 뭐하냐? 얼렁 돈 충전 해놔라.

[A_C_T]

감사합니다.

[콕코오옥콕]

그래서 언제? 나도 빨리 읽고싶다고~~~

[A_C_T]

조그만 기다려주세요...

[A_C_T]

... 라고 하기엔 오래전부터 눈팅 중이라...

[막흐툽]

최종 원고가 오늘? 기한 내에 내려면 빡시겠는데 ㄷㄷㄷㄷ

[A_C_T]

정신없기는 합니다...

[Eirene]

책게시판이 여러 의미로 닉값하는...

빨랑 나와만 주세요. 지갑이 털리기만을 기다림

[A_C_T]

책 게시판이라서 업무 중에도 틈틈이 눈팅 중입니다....

[제스트♬]

[A_C_T]

감사합니다....ㅠ

[우왕가입됐당]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_C_T]

4월을 목표로 하니 곧입니다...

[kreutzberg]

제목도 그렇고 이 책 출판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큰 결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치권이나 그 주변에서 회유나 압박 같은건 없었나요?

[A_C_T]

워낙 비밀리(?)에 진행해왔어서...(?)

[정윤회]

기다리고 있다오...

[A_C_T]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A_C_T]

감사합니다...

[A_C_T]

최대한 오탈자 없이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애한대국당원(ง •̀_•́)ง]

북유게까지..ㄷㄷㄷ

[A_C_T]

책 게시판이니 딱 맞는 글... 이죠? ㅎ

[루니카™]

아.......근데 여기 문파 게시판 아님. 젠재가 메인이야.
여긴................................................

[A_C_T]

젠재보다 먼저 온 이유는......

[루리웹-9630585170]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왕에 사은품으로 하실 거면 노짱, 문프 사진이나 캐릭터 들어간 열쇠고리나 스티커 이런 거 어때요?? 포스터는 집에 붙이는 거지만, 열쇠고리나 스티커는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아무려나 후딱 빨리 나와주셔요~

[A_C_T]

책이 참 무거운 내용이라, 가벼운 악세서리는 좀 어려울 듯합니다... 포스터나 노트 등도 아직 걱정이 많습니다...

[바람늑대]

사야지

[A_C_T]

기다려주세요.

[다음이주민]

책표지의 위에 있는 보수라는 글자보다
아래에 있는 비판적 지지, 진보, 검찰이라는 글자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_C_T]

작은 단어들, 신경 써서 채워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루이]

초판 예약 받으시나요

[A_C_T]

초판 예약은 텀블벅 진행으로 대체할 듯합니다.

[Walter White]

초회한정판 내놔

[A_C_T]

텀블벅 진행본이 초회한정판이 될 듯합니다.

[루리웹-2540409851]

엄청기다리고있습니다!!!!!!!갈증나니깐 빨리내놔요오

[A_C_T]

4월 출간 목표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루리웹-2540409851]

출석일이 1805일........오.......

[A_C_T]

출석일 못 줄이나요...?

[루니카™]

탈퇴하는 게 빠르지

[가동전사]

굿즈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게 정신 멤버 시절 워낙 시달린게 있다보니;
그리고 표지에 닉네임 없이 저자명만 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A_C_T]

굿즈... 솔직히 고민 중입니다. 조심스럽고. 말씀하신 대로 표지에 닉네임은 삭제하고 다시 잡을 예정입니다.

[가동전사]

불편한 말씀만 드린것 같아 죄송하지만 무슨 마음인지 통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지금처럼 힘내주세요
고맙습니다

[개썅오쏘리]

드디어 충전한 머니를 뿌릴때가 된것인가??

[A_C_T]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4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oGoBeyond]

출석일에 레벨에 프사까지
완전 고인물이 분명한데
우리 모두 그냥 속아주자

[A_C_T]

아; 프사 안 바꾸고 올렸네요; 고인물까지는 아니고... 열심히 눈팅 중입니다...

[닌텐플레이어]

기다리고있다~

[A_C_T]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곧입니다.

[🎗WATCHMAN🎗]

이정도면 이 책은 북유게 굳즈라고 봐야 할 듯.

[A_C_T]

책임감도 큽니다. 조심스럽고요. 감사합니다...

[🎗WATCHMAN🎗]

야 여기 책게시판이라고 한거 농담 아니었냐?

[제스트♬]

Book게시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루니카™]

진짜로 책 게시판으로 아는 사람 많던데?

[네버모어]

Book... you.... get....

[루리루비]

Book... You...gay.. 로 알고 있었네.

[네버모어]

글의 취지에 맞게 각색^^

[철컹철컹할래?]

고마워옹

[A_C_T]

저희야말로 감사합니다!

[SKEPTICISM]

여긴 홍찍자지 게시판

[A_C_T]

다음 책은 진성 문파 홍준표 의원님 책으로....???

[Lobelia]

요....요태까지 우릴 관찰한고야????

[A_C_T]

관찰만 한 건 가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평점테러]

소주한잔 덜 하지 뭐.

[A_C_T]

감사할 뿐입니다.

[가나쵸코]

빨리 지갑 열어. 돈 넣게

[A_C_T]

책 많은 분에게 추천해주세요. 내용이 좋습니다.

[토끼겅듀]

살거야

[A_C_T]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세요.

[루리웹-234619320]

문통님 그림에 어깨 라인좀 그려주세요!!

[A_C_T]

원본 사진에 어깨 라인이 없는... 딱 그림과 같은 사진입니다. 꽤 유명한 사진이죠.

[뉴질랜드 남자]

드디어 책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이다 해외배송 해줘???

[A_C_T]

해외배송은... 함 알아봐야겠네요. 가능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뉴질랜드 남자]

나라별 해외배송비 추가로 입금이나 결제하라고 하면 난 할수 있어!!

[MB씨조까이동형]

기다리고 있어요....제대로 내주세요....믿어요....

[A_C_T]

책 잘 나올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재미된장찌게]

여기 미쿡인데, 무슨 일이 있어도 구매해서 인증 올린다. 화이팅. 문파들아 보고싶다!!!!

[A_C_T]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리구리뱅뱅뱅]

내 지갑을 덥쳐 어서~

[A_C_T]

책이 잘 나오는 게 우선...

[하상바오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공호에 가져가서 그 곳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건..그래]

방공호에도 소식을 전하라고 해야지 !!!

[A_C_T]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려야 할 텐데, 아직 준비가 많이 부족해서 일단 북유게에만 올렸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방공호도 젠재도 찾아뵐 생각입니다.

[문질문질]

한결같이 민주당 지지하고도 정작 소외당하던 친노, 친문들 이기에 그 아픔을 알아주고 함께해주던 뉴비씨와 권대표께 항상 고마움과 동지애를 느끼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조용히 존버하고 있을 문파들이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책일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책 내주셔서 출판사에도 감사하네요.

[A_C_T]

기대되면서 걱정이 많습니다. 작은 출판사의 한계이겠죠.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냥이내냥이]

아마도 저와 같은 시기에 쫒겨나다시피 나오셨을텐데..

책 출간되면 꼭, 북유게에 알려주세요.
사러갈께요..^^

[A_C_T]

텀블벅 진행되면, 공유할 예정입니다. 심사 기다리는 중이네요.

[혜빈1]

표지를 손녀를 자전거태워서 가는 장면을 까만그림자로 보이면 ......

[A_C_T]

제목이 워낙 세서, 표지에 인물은 넣지 말자고 결정되었습니다.

[-항공모함-]

모지 몬가... 이러나고 이씀..

[A_C_T]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으면 하네요.

[부르노 mars]

맞습니다 정말 해야 할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번 기회에 입진보 한경오에게 꼭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A_C_T]

한경오 사과는 무리겠죠. 그냥 자정했으면 합니다.

[이재명아웃]

출간 기다리고 있다우!!!

[A_C_T]

감사합니다. 얼른 작업 완료하겠습니다.

[babykong]

표지 하단의 문자 배열은 상단 카피와 디자인적으로 맞추려 하신 듯한데 하단은 기존의 책들처럼 출판사 이름만 들어가는 게 깔끔해 보일 것 같습니다. 저자 이름은 보편적으로 그렇듯 제목 아래에 넣고요. 보편적인 건 지루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닉네임 스나이퍼는 말씀처럼 빼는 게 좋을 듯해요.
앞표지 카피와 제목 다 좋은걸요. 다만 카피 글씨는 크기를 조금 더 키우면 눈에 잘 들어올 것 같고, 제목 서체는 음 지금도 나쁘진 않은데 음 다른 서체도 이것저것 써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좀 더 힘 있고 고급스러운 서체 혹은 아예 깔끔하게 명조 계열로. 인문사회 쪽은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다양한 변주는 있지만 명조 계열의 깔끔한 서체를 쓰는 게 대세인 듯해요.
표지 문구라는 게 뒤표지에 들어갈 문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앞표지는 글자가 배경으로 깔려 있어서 더 무언가를 넣지 않아도 될 듯한데… 뒤표지는 사람들을 홀릴 만한 흥미로운 내용을 본문에서 발췌하거나 영향력 있는 분 추천사를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누가 있으려나요. 우리 막내기자님 발이 넓으시니 부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요. 아, 이미 받으셨으려나요?
마지막으로 자금 압박이 있겠지만 표지 용지는 너무 저렴하지 않은 걸로, 후가공에도 쪼-금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어봅니다. 서점에 나가보면 디자인 잘 뽑아놓고 용지 선정이나 후가공에서 아쉬운 책들이 제법 있어서요. 요샌 인문사회 독자들도 예쁜 책(^_^;) 좋아하더라고요. 문파 한정 서적이 아니라 대중성을 얻으려면 독자들 입맛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것이 좋겠지요. (인문사회 분야는 시장 자체가 워낙에 작긴 하지만요…ㅠㅠ)
주제 넘게 매우 길-게 말을 보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어요. 출간 목록을 살펴보니 기존에 해오시던 분야가 아닌 듯해요. 그럼에도 어려운 결정 내리고 실행에 옮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출간일이 촉박해서 정신 없으시겠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A_C_T]

표지 하단 저자명과 출판사명은 말씀하신 대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전면 카피 글씨를 조금 작게 한 것은 좀 더 제목에 집중하도록 하자는 의미이기는 합니다. 제목 서체는 처음에 명조랑 고딕으로 작업했는데, 최종 저 서체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디자이너의 의사에 따라... 뭐 존중해야죠..ㅎ
추천사 이야기도 했었는데, 그냥 없이 가는 것으로 대표님께서 결정하셨습니다. 의미 없다라고...
표지 용지는 고급 수입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후가공도 두세 가지는 넣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빠듯해서 걱정이기는 합니다. 벌써 작은 문제들이 튀어나와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