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들 또 근거 타령이죠?
이런 말 하지말고
진짜로 궁금하면 해당 기관에 물어봐서 방침서를 달라고 하셈
기관이 아니더라도 걔네들이 뺑뺑이 돌리는데
돌리다보면 어찌어찌 나옴
보통 기관 => 국 => 과 => 팀으로 줄여지는데
사실 과에서 '아 저희 업무인데, 담당자분이 자리를 비웠다.'만 해도 다 찾은 것임.
그리고 담당자 찾았다면 다음에 할건 방침서를 달라고 하셈
국가급으로 시행되는 정책인데 방침서 없다는게 말이 안됨.
하다못해 시설물 점검하는 것도 방침서 쓰는데
그리고 방침서 공문 번호를 받았으면,
거기에 이렇게 할거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도 숙지해두는게 좋음.
명분 싸움에서 그런거 알아둬서 나쁠건 없거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근거' 항목임
근본없는 근거말고 딱 이거 시행하는 사유 (보통은 윗쪽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시행해달라는 공문임)
이거나 관련 법률이 나와있음.
그거 읽어봐야됨
그걸 읽어야지 어디를 고쳐야될지 나와야겠지?
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냐고?
솔직히 ㅈ밥처럼 보이는 정치가들에게 뭔가 말하려면 이런거 다 꾀고 있어야 됨
커뮤니티에서나 ㅈ밥이지 이런거 숙지 안하고 찾아가면 실시간으로 강의 듣고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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