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이번에 SNI가 감청이라는 거야.
그래서 그거 감청 아니라고 그리고 늘상 해오던 일이라고 그게 무슨 문제냐니까
그렇다 해도 이건 너무 제재가 심하다는 거야.
무슨 소리냐고 SNI나 HTTPS가 뭔지는 아냐고 했더니 안대
모바일 부서쪽에서 일했는데 얘는 디자인 쪽인 걸로 알거든.
근데 갑자기 자기 부서에 여가부에서 공문이 자주와서 짜증난다는 거야
게임이나 이런 부분에서 규제가 많다고.
근데 내가 알기로 갸가 그 쪽 관련 일은 아니거든?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거긴 문화부 쪽이 더 자주 접하는 쪽 아니냐고
그리고 공무원들 원래 늦고 IT 쪽과는 안맞는 건 사실이고 그건 시스템과 다른 분야라서 문제인 거지.
왜 거기서 정부 탓을 하고 왜 거기서 여가부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야.
사실 여가부에서 공문을 많이 보낸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게(S쪽 모바일 부서거든)
그 쪽이랑 여가부랑 무슨 상관이 있는 지도 모르겠고, 왜 여가부가 모바일의 소프트웨어도 아니고 하드웨어 쪽과 연계가 되는 지도 모르겠는데.
다짜고자 여가부타령에 자기 주변은 지금 정부가 잘못한다고 하는데 나보고 왜그러냐고 그런 식으로 몰아붙이는데
내 눈엔 그저 투정부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거든. 그리고
지금 정부랑은 코드가 안맞는 것일 뿐이고.
아마 내가 무슨 개소리를 하냐고 할 수도 있는데 내가 그 기분이야 난 서로 다툰 걸 시간순으로 읊은 거 뿐이라서 사적인부분 빼고.
그런식으로 계속 이어가길래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꺼지라고 해서 서로 꺼진 상태야. 아마 다시는 말섞을 일 없을 거 같구.
근데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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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전부터 정부에 불만 많았던 애기는 해. 자기는 지금 정부 지지했는데 지금 정부에서 보육료도 안준다고(알다시피 어느 당의 누가 10% 짤랐잖아) | 19.02.15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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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 기분이야 | 19.02.15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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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을 보니 그게 맞는 거 같다. | 19.02.15 16: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