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01.19)은 민주당사 앞에서 이뤄지는 '재명 제명 집회'에 발맞추어 세종시에서 '재명 제명' '해찬 사퇴' 일인시위를 했다.
시위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이해찬 사무실에서 가까운 유동인구가 많은 네거리에서 '이재명을 제명하고 이해찬은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했다.
오늘은 시위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한사람이 찾아와 시위하는 것을 보았는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격려를 해주었다. 이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시위 중 손혜원 서영교 비리 관련 민주당의 부적절한 처분이 이재명이 민주당에 드리운 검은그림자에 기인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재명에 의해 시궁창으로 떨어진 민주당의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재명이 반드시 제명되어야 하고, 이재명을 묻지마 지지하는 이해찬을 당대표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하루빨리 이러한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나의 일인시위도 이를 위한 조그만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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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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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건강은 꼭 챙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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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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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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