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취업은 정확하게는 현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 10년의 문제야.
이미 몇년전에 이스라엘은 자국 차량을 전부 전기차로 교체했어.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환경문제로 사실상 전기차가 추세가 되는 느낌인데 한국은 아직 멀었지.
그 이유는 바로 국가가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수 있어.
자 그럼 국가가 지난 10년간 전기차 도입을 왜그리 꺼렸을까??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결정만 나면 바로 가동가능한 전기자동차 생산라인이 이미 완성되있어.
근데 안해. 왜냐면 이걸 하게되고~ 전기차를 메인생산으로 돌리게 되면
울산시 현대차 관련 하청기업의 엄청난 숫자가 사라져........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이라는게 없어.
엔진, 실린더, 개스킷, 점화장치, 배기관, 마후라 ~~~~ 아아아아아무것도 없어.
그거 사실 전부 계열사랑 하청에서 생산하고 현대생산라인은 조립만 하거든.
지난 10년을 그냥 기업과 취업률을 지들입맛에 맞춰서 끌고간 전정권들의 문제가 여기서 드러나는거지.
차라리 지난 10년간 천천히 사업을 변화하고, 다른쪽으로 확장했으면 현대차의 위치나 위상도 달라졌을거야.
울산지역 넓게는 창원 김해지역의 공장들도 새로운 신산업에 빨리 적응할 기회가 주어졌을거라고 봐...
그런데 이제 전세계적으로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마당에......... 긴급히 전기차로 선회하기엔 국내취업률문제가 생기지.
특히나 현대같은 거대한~ 하청업체를 이끄는 메인기업은 더더욱 사회전체에 미치는 파장이 커.
대우, 삼성중공업이 폭망하면서 경남 고성, 거제, 통영의 경제가 완전히 박살난 사례가 이미 나와 있잖아.
이런건 알아보지도 않고 정부 노동정책 가지고 쥐롤트는 언론, 야당 새키들 보면 진짜
대갈통에 신나뿌리고 불지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