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대표란 놈이 어찌 이런 말을...

[포에버54-1]

검찰이 '혜경궁 김씨' 관련 김혜경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기소정지 처분을 내린것과 이재명에 대해 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은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우리들의 예상을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검찰의 이재명 기소 관련해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사태 관련 조치는 1심 판결 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하는 것으로 일단 유보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 대표라는 이해찬은 "이 지사가 당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을 위해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당원의 의무를 다하되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저에게 전화를 했다...

이를 수용하고 아무쪼록 모든 당원이 일치단결해 당이 분열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재판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찬의 이 말은, 이해찬과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재명을 상왕처럼 대하며, 이재명의 처분인 당원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과 얼마나 엮여 있기에 이재명이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의해 기소가 되었는데도 당차원의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이재명의 입만 쳐다보며 이재명의 처분만을 따르는가?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다는 것은 재판이란 법리공방 이전에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측면에서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해찬의 민주당 지도부가 얼마나 반사회적이고 반도덕적이면 부도덕한 의혹으로 언론을 도배했고, 검찰에 의해 직권남용으로 기소가 된 이 싯점에서도 이재명을 비호하는가?

문정부 성공과 차기총선 승리를 바라며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깨당원들은 이해찬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에 대한 징계 검토 유보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러한 깨당원들의 의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퇴진 및 지도부 사퇴 요구' 청원이 하루만에 참여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민주당의 지지도가 속락하고 있는 것이 이재명에 기인된 것이라는 것을 애써 외면말라.

또한 국민청원에서 객관적으로 보여주듯이 이재명이 당 분란의 원인이라는 것을 잊지말라.

이해찬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런 것을 감안해 깨당원들의 '이재명 제명' 요구를 겸허히 수렴해, 1심판결 뒤에 숨지말고, 검찰에 의해 기소된 부도덕한 이재명 제명에 적극 나서라.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이해찬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사태에 책임지고 총사퇴하라.

그러지 않는다면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깨당원들은 더욱 가열차게 이재명 제명과 이해찬 당대표 사퇴를 추진할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라.

첨부 : 민주, 이재명 징계 일단 유보

https://news.v.daum.net/v/20181212175503666?f=m

[라크한모금]

떡찰이 민주당 목줄을 잡은거 아닐까 싶기도하다

검경수사권에 공수처까지 걸려있으니 떡찰쪽으로 힘써달라 정도면 가능할듯

차기는 3년이나 남았는데 너무 멀리보는거 같고

[포에버54-1]

차기총선
2020년 4월이니 1년반 남았지
그때까지 이해찬이 당대표이니
이놈을 빨리 끌어내려야지
공천권 갖고 장난 못치도록

[굿거리장단]

분열되지 않길 원한다면, 통합을 원한다면 원팀원팀 노래만 부르지 말고 누구라도 납득할 명확히 정해진 규칙을 내세워야 시스템정당 민주당이지
여의도식 90년대정치에 머물러있으니 답답하기만 함

[WeaponX11]

선거 망친다음

명왕에게 책임소재 돌리려는거 같은데.

저색히들 너무 뻔해서 똑같은 짓 또 할 것 같음.

[dylankim]

둘다 진짜 디질때까지 복부 구타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