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초미니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흑화됐을까

[r403]

심지어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전해철 지지선언도 했었는데

적폐들에게 무진장 탄압받아왔다 보니 진영논리로 무작정 쉴드치는게 진리라 믿는걸까

[장사동사장]

원래 그랬어

[edding1800]

그냥 원래 샛노란 오렌지였는데
허옇게 화장 열심히 발라논거 비 몇번 오니까 다 벗겨진것임.

그냥 원래 색깔대로 돌아온거.

[AIOZ]

그냥 흑화 뭔화 할꺼 없이 수준 자체가...

[풍산개복돌]

노통 시절 이라크 파병 시위 주도하던 년임

[MUL-CLEAN]

피선거권 박탈된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게 뭘까?
누군가에게 뭐가 간절한지 생각해보면 대체로 답이 보이더라.

[方外士]

농담 아니라 그거 설득력 높은 가설이다..
진영논리가 얼마나 무섭냐면
내놓으라하는 머리 좋다는 놈들이 다 몰린 정치판에서 하루 아침에 머저리로 만들어버리는 게 진영 논리임...
이번 정권부터 정치 지형 뿐만 아니라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할 정도로-
...진영 논리에 충실했다면 애초부터 문파들이 읍장을 캘 생각 자체를 안했음

[장사동사장]

문프가 진짜 대단한게
저 진영논리를 넘어선 원리원칙, 상식, 인내심으로
지금에 위치까지 올라온게 아무나 할 수 없는거다.
거기에 감명 받은 사람들이 문프를 지키려고
오소리 문파가 된건데 정치공학,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진 인간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헛소리나 하고 있지.

[해당금이]

추론을 한번 해보자면
피선거권 박탈되니 갈 곳이 없네
그러니 줄을 대긴 해야겠는데 하자있는 애들 친목 받아주는게 저동네 뿐이니 발 담갔다가 빠져버린게 아닐까

[장사동사장]

난 그냥 위장색이 풀린거라고 봄

[Chasseur d’ete]

유투버놈이랑 함께 노선 갈아탔지
뭔 야료가 있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