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삼적, 3당 애들 착각한게 북한최고인민회의 의원 바지사장이 아닌데다 부의장등으로 했다고 해서 급이 낮은것도 아님
김정은 정권체제에서 선군체제는 완전히 끝장났음. 당장 직급자체가 국방위원장도 아닌 국무위원회 위원장이고 국방위원회는 아예 해산시켜버림
즉 김정은 정권체제는 다시 당이 중심이 되는 당지도체제이고 최고인민회의 의원은 단순한 거수기가 아니라는 뜻
당장 김정은이 정권업무를 보는곳이 노동당 중앙당 본청 국무의원실이듯이 최고인민회의 의원들도 실상 북한 통치의 한 구성원인데,
특히 부의장이 나온것이 의미가 있다. 이는 그가 실질적으로 당입법부의 실세라는 것임 당장 이재용과 붙혀주는 부의장만해도 대외경제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경제관련하여 이재용과 환담을 하고 그런건데, 이는 북한이 실권에 맞추어 할당하고 회동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뜻하지
즉 지금 3당은 사실상 일당을 중심으로한 북한 중축중 하나인 노동당 입법권 실권자를 바람맞힌 셈이고, 향후 대남관계에서 영향을 분명히 줄것임
북한 정권통치에 밀접한 위치에 있는 이들이고 이런 이들이 이런 모욕을 당했는데 당연히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을테도 지금은 숙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방먹일려 들게 뻔함 김정은도 당 실세들이 치욕을 당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수도 없는거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해도 이 사건을 중심으로 강경주장하는 이들을 어떻게 할수가 없음
그깟 자존심 때문에 실권자들이 예의를 무례로 답한 3당대표는 정말 국가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재앙수준이고 심각한 사태.
정상적이며 예의를 지킬려면 당장 사과와 사건경위를 말했어야지 몰랐다하고 사과 하나없이 그렇게 가면 실권자들이 가만히 두겠냐
이번일 끝나면 북한 내부적으로 기류변화가 분명히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