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날도 더운데 빙과류 제품 100~200원으로 싸게 판다 다들 사먹어라

[사과맛다시다2]

플라스팅 통에 담긴 샤베트형 아이스크림을

이파리 모양의 스푼으로 떠먹는 신박한 제품이었음.

깐도리, 아시나요, 서주 아이스주 3대장.

깐도리와 서주 아이스주가 50원일 때

아시나요는 두배 세배 비쌌다.

하교길에 학교 문 앞 문방구 냉장고에는 항상 서주 빠빠오 얼린 게 있었는데

돈이 약간 모자란 애들은 쌍쌍바 100원짜리를 사서 둘이 나눠먹었고

100원을 혼자 다 쓸 수 있는 애들은 이 빠빠오를 사서 혼자 퍼먹었다.

[외계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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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네이크드]

서주는 살아잇다 아직

대롱대롱 고인 되심 ㅠ

[사과맛다시다2]

살아있지만 회사가 달라짐.
예전 회사를 사들인 곳이 "조경업체" 라는 게 유머

[호불호]

전부 알고 있네.... 제길 ㅠㅠ

[뮤즈오시]

대롱대롱 존맛

[쿠쿠로]

깐돌이는 비비빅 나오기전까지 우리집 주메뉴였지

[거믄고냥이]

아시냐요는 장수하네

[Hi Grief]

저거 동네 마트가면 팔던데

[페르난데스라치오]

빠빠오 저거 아삭하게 얼면 진짜 맛있는데 그걸 찾기가 정말 힘들었지.

[프리미엄직화불고기]

요즘 파는거 그때 맛이 안 나

[毛부리]

대롱대롱 한창 사먹던게 86년인가 ?? 고바리안 하던 시절?

[사과맛다시다2]

고바리안 더럽게 약했던걸로 기억.
뭐 어차피 마징가 카피한 디자인이라....

[밀떡볶이]

서주 아이스주는 먹을때 너무 순삭이었어

[사과맛다시다2]

저게 유지함량비율이 높아서 빨리 녹았음. 그만큼 맛도 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