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정미 정리당할것 같은데?

[CP308물넷]

노회찬이 고인이 되신 이래로 당의정 이정미의 횡보가 좀 달라진것 같다 

그러니까 당의정 심상정 형태의 라인으로 가는게 아니라 자기 독자노선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 강함 

자유당과 각을 세운다든가 이리저리 정치적 발언하는거 보면 심상정과 민노총으로 이어지는 계파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나려는것 같음 

그러니까 환노위등에서 숙청작업을 걸기 시작하고 있는것 같다 

아마도 노회찬이 그렇게 가는거보고 뭔가 위화감을 느낀듯하다 자신은 팽당하지 않겠다는 뭐 그런거 

근데 숙청당할듯 

[Emoji]

군자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라골]

허수아비의 목숨줄이 길어야 얼마나 길겠는가

[Michin_ZOZO]

가을 추수까지요

[그라골]

골!든!정!답!

[철컹철컹허쉴]

호오?

[PrinceBowie]

지들이 알아서 하라그래

[KWJKWJ]

지역기반 있는 사람도 그리 허망히 가는데 비례대표가 뭘 어떡할려고

[🎗WATCHMAN🎗]

서로 죽여라 짤.

[백흑]

행보...

[🎗WATCHMAN🎗]

사실 노회찬도 정의당에서 겉돈다는 느낌은 많이 들었음. 이정미의 최후도 비참할지도 몰라. 저쪽은 이념이사람보다 먼저라. 인명이 우선이라 뾰족한 수 없으면 말리고 싶긴 해.

[슈레페이레]

노회찬 소식 있던 날 대책회의를 당대표가 아닌
심상정 사무실에서 한 것도 그렇고 바지사장 티가 너무 났지..

[오이와소라]

비례초선은 국회의원 내에서도 최하층천민임. 바지로 대표타이틀 단다고 딱히 달라질 수 있는 입지가 아니지.
가급적 심에게 생채기라도 내고 짜지길..

[Esayuhaʕ•̥͡˕•̥Ɂ]

빈소에서 슬퍼하는 모습이 심이랑은 좀 달라보이긴 했어. 그냥 뉴스화면만 보고 하는 뇌피셜이지만..

[참치마요 고소해]

인천연합이 최대 계파 아니냐?

[장사동사장]

그래봤자 심상정 손바닥안에서 놀고 있는거지.
지금 정의당은 그냥 심상정 그 자체야.
지 기준에 안 맞으면 비참하게 만들어 버리고 버리겠지.

[따르리라~]

쟤도 바지였자나. 더러우면 갈아 입던가 버리던가.

[착하게 살자]

심상정이 아니라 이정미는 인천연합을 모시고 있는 걸로. 심하곤 연대중인걸로....이정미가 어느날 사라져도 다음 인천연합 출신 비례가 조직표로 당대표 되겠지 뭐. 무능한 자가 조직의 이쁨받기 하나로 당대표 되는 동네야. 이정미는 인천연합내 지도자들의 귀요미 정도라고 봄...인천연합은 당원들 의지와 상관없이 굴러감.

[착하게 살자]

심상정이 뒤늦게 들어온 노동당 출신들 힘으로 세를 불렸지만 인천연합 조직이 당 조직 상당수를 점하고있어서 그거 무시못함. 심상정이 메갈 품은건 심상정 만의 의지가 아니라 인천연합도 거기 적극적으로 응했다 거. 이건 no,pd를 통틀어 그게 미래의 진보라는 공통된 미친 판단이 있었다고 생각해. 왜냐? 여성,환경,생태 같이 종교적인 분야말곤 이제 좌적폐가 기웃거릴 수준이 못되니 정치밥그릇 깨지기 전에 블루오션 미리 깃발 꽂잔거겠지. 겁나 비겁함. 노동은 버린지 오래고 헌법적 평등권도 여성우선으로 뭉갬. 정치적 올바름쟁이 말곤 살아날 길이 없는거. 진짜 살려면 조직폐쇄성 깨부수고 정치대중들에게 개방하고 인적물갈이 해야 하는데 인천연합도 다른 진보팔이들도 절대 그걸 못함. 그래서 당원권리강화도 절대 안함. 당ㅍ개혁이 제일 싫음. ㅎㅎㅎ

[착하게 살자]

실없이 길었네.
이정미가 정리되든 말든 진보정당이란 곳들 자체가 다 정리 좀 당해야 한단 소리;;

[장사동사장]

동감하는게 얘네는 진짜 너무 고이다 못해
썩어가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다단계 판매하듯 세를 불려놓음.
그러다가 만만한 사람있으면 얼굴로 내새우고 야금야금 당을 장악해서
대중친화, 현실적인 실용진보는 다 박살내고 지들만의 세상을 만듬.
물갈이가 필요하긴 한데 그럴려면 지금있는 NL파 자체를 박살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