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때도 김어준 비판하다 우담(우측담장)에서 욕먹고 모든게 삼성탓할때도 욕먹고 우담간적 있습니다.
김어준이 싫은 이유는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기에 그런겁니다.
김어준은 자기 방송에 민주당 정치인 불러다 얘기하고 자기팬층 머릿속에 그들은 좋은 정치인이라는 생생각을 심어줍니다.
그러고 후원금을 차게하고 응원하게 하죠. 그때부터 그 정치인은 김어준의 말을 들을수밖에 없을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대표 후보 불러다 자기팬층 다 심어주고 온갖 이해찬 칭찬글로 도배하고 김진표는 자당 국회의원임에도 악마화시킵니다. 디바이드 하지 말자는 인간이요
이게 정말 민주당을 위해 잘하고 있는건가요??
이렇게 김어준팬 등에 업은 정치인은 김어준이 잘하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싫은소리도 못합니다. 그냥 깨갱수준이죠
그걸 느낀게 이재명 파파이스 출연때였습니다
이재명의 호불호를 떠나 그래도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였는데 앉혀놓고 당신은 이게 문제다.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는데
이재명은 말조차 제대로 못하고 아 네네 거리더군요 그걸 보며 "아 이건 진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김어준말에 한마디도 못하고 깨갱하는게 정말 좋은 현상인가요?? 김어준말이 정답이고 진리라서 이재명이 깨갱한건가요??
그런 김어준이 이번 당대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새 당대표가 김어준 손에 놀아날까 두렵습니다. 그게 바로 2012년 한명숙 당대표시절이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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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정치인이 언론인에게 휘둘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정치인이 그 언론인에게 까일까봐 고분고분한건 진짜 끔찍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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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도 정치인도 서로에게 휘둘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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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정치인이 언론인에게 휘둘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정치인이 그 언론인에게 까일까봐 고분고분한건 진짜 끔찍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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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도 정치인도 서로에게 휘둘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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