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가장 엄격하게 적용되었던 기준은.."

[明王]

바로 '미투사건'에 연루만 되었더라도 즉시 '심사배제 대상'이었다. 그래서 무소속 심민 후보(임실군수)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입당은 절대 불가. 

(심민은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있음)

라고 전북도당에서 그랬지. 

연루만 되었어도 심사배제 대상. 즉, 심사조차 안 하겠다는 것. 

그런데 애미추는 실력만 있으면 그 따위거 상관 없다고 했는데.

중앙 지도부는 실용주의인데 지방도당은 바보같이 원칙을 따르네.

뭐 그 추미애가 두 달 전에 미투 불관용 '원칙'을 말했던 것도 같지만 뭐 상관 없음. 

[明王]

두 딸들에게 정치공작이나 선거공작보다 인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아까 활짝 웃는거 보니 인권 따위 보다야 선거공작을 더 중요하게 보이는 거 보니, 딸들이 인권보다 선거에서 이기라고 응원했던 모양이야.

[엘리시스]

애미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ㅅㅂ년

[明王]

내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애미추라고 까지 말 안하려 했는데, 이젠 아무런 망설임이 없음. 젊은이들이 쓸데없는 것에 신경쓴다고 일만 잘하면 되지, 라며 훈계하는거 보고 욕쳐나오더라. ㅁㅁ이야.

[noname72620]

이건 진짜 뜯어 고쳐야함

[明王]

문통 덕분에 성공한 선거지, 진짜 자잘하게 문제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