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원래 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은 그냥 파란 잠바입고 하는 거 아님?

[Simone M.]

당에서 제공하는 파란 잠바나 파란 티 이런 통일된 걸로 입고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 

꼭 저렇게 자기들끼리만 아는 책인지 뭔지 그걸 매개로 친목질하고 자기들끼리 신나서 '민주당 후보'가 아닌 '이재명' 지지자라는 티를 내고싶어한다는 거지. 경선날 다들 주황색으로 컬러 정해서 온것처럼.

[캐논힐베르트]

추미애랑 친한가보네

[겨울뱜]

당대표니. 선거사무실열때 나가줘야지

[포쿠]

바쁜 벌꿀들

[나나든대]

선거의 여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타츠는귀엽지]

얘들 오렌지 아니였어???
으잉???

[타케타츠는귀엽지]

쩡의당이야뭐야

[게으른이시미]

노답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습의아무로]

저들도 부끄러운지 하나빼곤 선글라스로 얼굴 가렸네

[기베츙]

이번엔 노란색이냐 ㅋㅋㅋㅋㅋ

[santa~~da]

이재명은 지금대선 운동하는거야,

[오버로드♥알베도]

선거의여왕이란 타이틀은
토템처럼 박기만해도 당선 이니까 그렇지

추미애가 딱히 선거의 여왕은 아닌데..............?

[바라라]

쯔엉이

[테루테나]

ㅈ목하는 꼬라지 엿같네

[칼데우스]

난 벌꿀을 보면 생각나는게
박으면 죽는다뿐이지.....

[나다씨붕]

존나 역겹네 시빨년들 저색끼가저런거 알고 저짓거리하는거야 존나게엉덩이들이대네 토나오게

[FCS여단 여단장]

미술심리치료 공부해보고 실습을 3백시간 해봐서 아는데 주황색 노랑색은 주로 밝은 성격 어쩌구 유아퇴행 어쩌구를 FM처럼 가르치는데 교수들의 경험적 지식과 내가 직접 겪어본 바에 의하면 자아가 불안정하거나 등뒤에 숨긴 칼같은,악수하는 손 소매에 숨긴 칼날같은 예민학 잠재된 공격성향을 보임.

내 사견을 보태자면 읍읍읍은 자기가 누구든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만함이나 거만함에 기본이 있는게 아니라 그걸로 포장한 ㅈㄴ게 예민하고 약한 자아가 있다고 보임. 이상태에서 유리조각 갈아서 만든 칼날 들고 다니면서 낄낄 거리는거로 밖에 안 보임

기왕하는 김에 더 사견 쓰자면 저번의 오렌지인가 주황색인가를 누가 정했는지는 몰라도 저걸 계속 이미지 컬러로 밀고 나간다면 궁합이 ㅈㄴ게 안 좋음.

왜냐면 주황색이고 노란색이고 위험경고 이미지가 매우 강한데 그걸 읍읍읍이 밀고 나간다? 이거는 그냥 ㅈㄴ 튀어보이고 싶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꼴밖에 안 됨.

더민주의 파란색이 생각보다 굉장히 미래와 발전을 상징하는 색인데 그걸 내다버리고 완전히 대비되는 색을 쓴다?

내 눈엔 혼자만 다른 색 쓰는 읍읍읍이 "데프픗! 나는 ㅈㄴ게 쎄고 ㅈㄴ게 큰걸 원하는 데스웅" 정도로 밖에 안 보임.

한줄요약 : 색채심리학을 인용해서 보자면 시끄럽 칼든 참피

[FCS여단 여단장]

이상의 내용은 내 개인의 사견이며 모든 주황색, 노란색 좋아하는 사람들이 똑같다는 게 아니라 읍읍읍만을 보고 생각하자면 이렇다는 말이라는 것을 알립니다

[Gwizda]

징그럽다.

[티타늄화이트]

꿀벌 사회 안에서도 연륜있는(정찰) 벌들 선동으로 넘어가고 한다는데 ....
아래는 프레시안 기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7779

결국 후보 검증을 묵살하고 진행된 경선을 통해 읍읍이는

꿀벌식 민주주의를 이룬거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