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태양용 초대형 진공용기 기초구조물 첫 제작
- 2021년 모든 진공용기 구조물 완성, 핵융합로 상용화 청신호
우리나라는 ITER 장치에 들어가는 핵심 품목 10가지의 개발과 제작을 맡고 있다. 그 중 진공용기는 핵융합로에서 실제 태양처럼 핵융합반응이 일어나는 플라즈마를 담는 공간으로 ITER 사업 전체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장치로 꼽힌다. 총 높이가 30m에 이르는 대형장치인 ITER의 가장 중앙부분에 위치하는 진공용기는 높이 13.7m, 무게 5000톤에 달한다.
이 거대한 장치 내부를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로 만든 뒤 1억℃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만들고 유지해야 하는 만큼 진공용기 제작에 필요한 기술적 난이도는 매우 높다. 또한 진공용기는 핵융합 반응의 결과로 발생하는 중성자의 1차 방호벽일 뿐 아니라, 핵융합로의 내벽구조물을 지지해야 하는 기초구조물이라 더욱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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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기가 그렇게 작아지는건 무리 데스 | 18.04.26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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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가 해냈스니다. | 18.04.26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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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였어~!? 토니는 왜 건담 안 만든다냐... | 18.04.26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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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보다 더 무서운 저작권 법무팀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강한 이유가 설정이 아니라 소니 때문이라는 썰이 있지 | 18.04.26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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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18.04.26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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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래기술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성향이 있어도 새로운 발견이나 도약같은게 보이면 눈돌아가 과학자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사람들임 | 18.04.26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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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행융합 쪽은 선두 권임 | 18.04.26 16: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