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ㅇㅊㅅ
이 친구는 진짜 한심함 + 무능력 + 비굴 + 소신없음의 대표주자임.
ㄸㄸㄹ 옆에서 방송하면서 정치 사회 이슈가 등장하면
스스로 어떤 철학과 입장을 가지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ㄸㄸㄹ 옆에서 "그렇죠" "맞습니다" "예 바로 그겁니다" 만을 반복함.
심지어 무슨 말을 하다가 ㄸㄸㄹ가 옆에서 조금 면박을 준다 싶으면 줏대없이 바로 자기 의견을 접어버리거나 어물쩡 넘겨버린다.
민주당 내에서 당직 하나 맡고 있기는 한데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본인도 얘기하지 않음.
이 생각을 작년에 다른 커뮤니티에도 말한 적이 있는데(지가 게시판 본다고 해서) 이게 고쳐졌을리는 만무함.
2. 그리고 ㅂㅈㅎ (구 ㅂㄴㄹ)
상식적으로 다른 분야인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했다고 해도
정치시사 주제를 일이년 옆에서 듣고 있다면 어느 정도 저절로 쌓이는 지식과 입장이라는 게 생겨날텐데
추임새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보임.
내가 진짜 이 부분은 젠더감수성이니 뭐니 하면서 불편해 할 사람도 더러 있을 줄 알고는 있지만
대본으로 읽어나가는 것 이외에 정치 시사에 대해 말할 수 있는거라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요" 밖에 없다 정말로.
한참 정치얘기 심각하게 얘기하면 소개팅 하면서 수꼴 만났다느니 그런 주제밖에 끼어들지 못함.
3. ㅅㅈ
이 멍청이는 작년에 ㄸㄸㄹ한테 비아냥 쳐먹고 SNS에 전나게 삐쳐서 틀어질 뻔 하다가
밥줄 동앗줄 사라지면 안되는 거 알고 하루만에 태도를 바꿔서 되려 자기 걱정해줬던 사람들을 쿠사리 먹였던 전설적인 일화가 있음.
(객관적으로 ㄸㄸㄹ가 크게 예의를 벗어나고 패륜적이기까지 한 태도였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 심함)
그 이후에는 완전한 쉴더가 되어서 그야말로 가관인 행동들을 하는데
한마디로 ㄸㄸㄹ가 흥분해서 오물을 쏟아내면 옆에서 그걸 주워먹고 지가 더 날뛰는 스타일의 인간.
그 아무도 자기한테 욕을 하거나 피해를 준 적도 없는데(관심이 없어서) ㄸㄷㄹ가 시동을 걸면 지 혼자 알아서 오토 쉴드 모드가 된다.
4. ㅇㅂㅅ
ㅅㅈ 과 비슷한 부류로 묶을 수도 있는데
감성파 라는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
마찬가지로 세상은 ㅅㅈ 과 이 사람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는데
툭하면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ㄸㄸㄹ 옆에서 맞장구의 화신이 되어버림.
5. ㅂㅈㅎ
난 개인적으로 ㄸㄸㄹ가 언급했던 소송비용 드립의 원천은 바로 이 사람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정알못의 대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하루에 몇개씩 뛰는 진짜 해괴한 케이스.
ㄸㄸㄹ 옆에서 "그래요?" "그런가?" "그랬다구요?" 를 연발하는 인간이
뉴스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서 정세를 분석한답시고 앉아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만 나온다.
전형적인 강자 앞에서 약하고 약자 앞에서 강한 캐릭터인데
위에 언급한 ㅅㅈ 비아냥 사건에서 이 사람은 무슨 일이 났는지도 모르고 ㄸㄸㄹ와 한바탕 거하게 웃어제끼다가
역풍을 쳐맞고 급 사과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저 인생의 멘토를 딸딸리로 정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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