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국 민주당은 아직도 감 못잡고 있는게

[문사이드]

사람들에게는 인물 이미지나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경제가 1순위인데 그걸 망각하고 있다는거지.(하긴 그러니까 우리도 가카를 뽑았지 ㅅㅂ)

힐러리는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뭔가 해보겠다는걸 보여준적도 없었고 지금 영입 루머 뜨는 셀럽들도 전부 마찬가지임.

트럼프가 고려천자이긴 해도 적어도 대선 기간에는 경제를 어떻게 살리겠다는 로드맵이라도 내놨지.

힐러리는 그냥 '트럼프 ㅄ','페미니즘이 시대정신이다' 만 입에 달고 살았으니 될리가 있나.

이념도 사람이 먹고 살수 있어야 생각하는 건데 그걸 아직도 몰라. 어쩌다가 리버럴이 이렇게 ㅄ이 됐는지 개탄스럽다 진짜.

[미하엘 세턴]

트럼프가 ㅄ인걸로 절반 먹고 들어갔는데 본인이 그 보다 나은 점을 거의 보여준 적이 없었어

[미하엘 세턴]

미국 민주당은 힐러리를 버려야 산다 솔직히

[손날승]

그래서 재작년에 새누리가 1당 뺏겼잖아

[백제만세]

그러면 센더스는 어때?

[Mfact]

샌더스만큼 경제철학 확고한 사람 찾기도 쉽지 않을 듯

[민트Candy]

근데 담에 나오기엔 나이가 많아서 무리라던데 그리고 힐러리가 자기 뽑히고 진짜 철저하게 흠짓냈다더라

[백제만세]

그 사람은 힐러리와 비교도 안되고
그 사람 내공이나 지식 장난 아니라고 들었는데

[타킨]

그 양반 버리고 힐러리 노골적으로 밀어준다고 샌더스 지지자들이 빡쳐서 트럼프 찍탈 소리 나옴

[루그리파]

정의당보다 왼쪽인데 대중이 선택하겠냐?

[타킨]

단순히 이게 밀어주는것뿐만 아니라 캠프네 차별도 받았다는 이야기 나와서 논란 많았음

[Mfact]

근데 샌더스도 미국이라는 배경과 그의 성향을 생각했을 때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인물이라

[페이머스 그라우스]

똑똑하고 지적인사람이란거랑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은 별개라고 보는쪽인데,
그 PC충인지 페미충인지들에게 난입당해서 자리 뺏기고
연설도 못하고 쫓겨나는 짤방 보니까 글렀겠다 싶더라
좋게보면 좋게 볼수 있는 면모기도 하지만, 시점 바꿔서 보면
여러 단점이나 한계도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같더라고

[살수묵랑]

그거보고 샌더스에 대한 기대를 아에 접어버렸어.
대학교수나 그 급이면 그럴수 있어.
그러나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장이 보여서는 안될 모습이었지.
적어도 트럼프는 그 상황에서 가만있지 않았을거야.

[Tommy]

헐리우드를 위시한 셀럽들이랑 매스컴들이 계속 동조하고 빨아주니까 정신을 못차림

[이오시프 스딸린]

힐러리는 진짜 여자 정동영의 모습을 보여준 듯 싶음

[CATSHI]

샌더스가 나왔다면 좀 달랐을까? 라고 생각하기에 그는 나이가 많기도 하고, 연설때 난입자에게 자리 뺏겨서 어버버하던 모습 생각하면 것도 아닌 것 같더라...

적어도 트럼프는 세계구급 물에서 놀던 사람이라 통 자체가 크고 시원시원해서, 당시 대선에 이긴게 아닐까 느껴지기도 했어

[CATSHI]

물룬 자신도 대통령 당선될 줄은 몰랐겠지 ㅋㅋㅋ 막 던지는 수준이었는데 연설 보면

[테레시스]

솔직히 그런 소수자 난입이 처리하기 어려움.
괜히 연설대에서 치우려다가 소수자 혐오한다 탄압한다 하면서 난동 부림.
트럼프처럼 또@라이 이미지 착실히 쌓지 않는이상 이미지 날라가는거 한순간임.

[루리웹-28749131]

PC짓 하다 맛이 갔납지

[늑대군주]

진짜 힐러리 남편이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 일갈로 대통령이 된 빌 클린턴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el triste]

르윈스키건으로 집에서 콱 잡혀사는게 아닐지 ㅡ ㅜ

[WeaponX11]

르윈스킨건을 아내측에서 흘렸단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음.

힐러리자체의 정치적 입지는 저시점부터 팍 튀었던 터라

[테레시스]

리버럴이 아니라 원래 ㅄ년인데 오마바때 빨아먹던 일본자본이랑 여러 후원사들의 자본으로 샌더스를 깔아뭉갠거지.

[위탁경영]

엘리자베스 워런이면 경제 전문가기도 하고 괜찮을듯
되도않는 오프라 윈프리 드립은 집어치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