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가 말했지 미투 운동은 절대로 문화계로 빠져서는 안되었다고

[애피쳐 사이언스]

분명히 문화계의 적폐는 있어 이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다만 문제는 검찰에서부터 시작한 미투운동이라는 점이 중요한거임

왜 검찰에서 시작한 미투운동이 중요하냐

검찰은 국가기관 중에서 직접 수사와 기소를 하는 국가의 중요기관 중 하나이자

동시에 가장 보수적이고도, 내부의 단결력이 강한 조직임

그런 조직에서 처음으로 내부문제를 가지고 반발하며 진실을 밝혀내고

동시에 공수처와 정치적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좋은 역할과

동시에 현재의 국가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의 중요한 정치구기와 기관의 개혁을

밀어 붙일 수 있는 좋은 동력원이었음

그런데 어느순간 가해자가 사라졌고, 정부와 법무부 장관으로 타겟이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피해자만 남고, 검찰을 비롯한 공수처는 다시 사라졌어

그리고 문학계의 적폐라면서 한 가장을 무고죄 만들었던 인간이

문학계는 적폐다 하면서 불을 싸지르고 있고

분명히 연극계의 적폐덩어리는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마땅해

그런데 웃긴건 좌파예술가, 문재인정부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인물이 중심이 된다는 점이야

동시에 영화계에서 여성 감독이 여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사건은

묻혀버렸어 그냥 문화계는 부각되는 인물만 끌어다가 마녀재판하고는

필요한 피해자를 다시 2차적 피해자로 만드는데만 급급한다고

결국은 더불어 민주당까지 털어서 사건을 끄집어 내고 있어

중요한 자유한국당의 검찰 성폭력 범죄 가해자는

다시 사라져버렸다고

왜 미투운동을 우리 고기요정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밀었을까

그걸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미투운동의 동력원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게 맞아

[deiceed]

조중동과 한경오, 일베와 메갈..
그야말로 환장의 콜라보가 펼쳐지고 있지.

[龍帝]

다시 몇년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잊지 않고 문통이 해낼까...

[애피쳐 사이언스]

문화계로 빠진 미투운동을 다시 회복한다는 건 문통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솔직히 다른 내부고발자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이끌었을 때 우리가
끌려다니지 않아야만 가능할 문제일텐데 지금으로서는
결국 다시 탁현민을 공격할 수순으로 넘어갈 기미가 보여서..

[배틀레인저]

어떻게든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국공합작

[Simone M.]

안태근이라는 이름 좀 뉴스에 나오면 좋겠네. 쏙 들어갔음

[루그리파]

털려 나가는 건 입진보들이니 조급하게 판단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