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나 축구, 농구나 배구 등 한국의 프로스포츠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 중 다수는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자신이 뛰고 있는 리그와 나라에 대해 일부러 나쁘게 표현할 것은 없으나 그냥 립서비스 차원은 아니다. 그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전'이다.
예를 든다. K리그에서는 거액의 연봉을 보장받고 중국으로 떠났던 외국인 선수들이 다시 유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데얀이 그랬고 아드리아노도 마찬가지다. 두 선수 A급 외국인이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만큼 환경이 좋은 까닭이다.
지난 2015년 중국 창춘 야타이에서 전북으로 돌아왔던 '녹색 독수리' 에닝요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높은 연봉보다는 편안히 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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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한국은 치안이 잘 유지되는 나라다. 전 세계 많은 도시와 나라를 가봤지만 한국처럼 안전한 곳이 없다.
밤에 혼자 움직여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면서 "한국은 질서를 잘 지키는 나라다. 그래서 여러모로 순조롭게 대회가 진행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문제가 될 만한 사건 사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다행스럽고 또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처음에 날씨가 가장 걱정됐는데 무사히 잘 넘겼다. 지금은 날씨도 아주 좋다. 특히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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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세계 클라스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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