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오래전 부터 개인이던, 단체던, 우주를 개척해간다.
인류 연합은 이를 환영하는 바이나 지원하지 않는다.
인류 연합이 지원하는 부류는 인류 연합이 모집한 개척단.
즉, 지원 없는 개척은 도박 뿐인 모험.
인류 연합 없이 다른 행성을 개척한 이들의 주권을 인류 연합이 인정하는 바이나 연합으로서 일정한 회원비를 내면 지들이 뭘하던 상관 안함.
단, 이를 무시하거나 독립, 전쟁 의사가 있다면 인류 연합이 친히 민주주의를 배달가 인류 연합 체제를 뿌림.
주인공의 고향 행성은 인류가 개척한지 10세대가 지났다.
주인공은 개척 행성의 공작가 자녀고 인류는 5백만. 사상은 파시스트. 사회체제는 군봉 제국주의. 인류 사회의 수도는 착륙한 우주선.
주인공은 전신을 로봇화한 사이보그다. 이유는 영생.
사이보그는 인류 연합의 관리를 받으며 공무를 수행한다.
그런 이유로 주인공은 인류 연합 소속 공무원이 되어 고향 행성에서 신고 하지 않은 돌연변이를 찾아 죽이는 공무를 수행한다.
총기는 무탄피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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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괜찮은듯. | 18.02.15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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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쓸거야 아니면 그냥 설정만 하는거야? | 18.02.15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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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거 다시 수정 중. | 18.02.15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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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 | 18.02.15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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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 | 18.02.15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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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설정만 해 놓고 써놓지는 않거든 넌 프로 롸이터야? | 18.02.15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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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만 쌓는 취미생활 | 18.02.15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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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구나 ㅋㅋㅋ | 18.02.15 2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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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습작이 고 1때 부터 엄청 쌓여 있지! | 18.02.15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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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항상 옳다. | 18.02.15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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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도 AI에 대해서 다룬 작품도 있고. 요즘은 AI가 또 흥할거 같은 시대라. 유키카제 같은 작품도 참 좋았는데. 아시모프 식의 고전적 AI물 말고. 비 인간적인, 인공지능의 합리적인 지성이랄까. 그래서 사이코 패스도 재미있게 봤고. | 18.02.15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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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대 이후의 요즘 세대로서 느끼는 생각으로는. 솔직히 독재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비라던가 파시즘이라던가 그런건 좀 잘 안와닿더라. 오히려 자유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국제 기업의 음모라던가, 돈을 위해 세계를 망가뜨리는 그런식의 국경없는 배경이 좀 더 그럴싸한 느낌이랄까. | 18.02.15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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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주인공을 행성을 넘나들 수 있는 공무원으로 정함 ㅋㅋ | 18.02.15 21: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