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밑에 한국일보 단독 기사에서 네이버 추천 매크로 팩트체크 관련

[고기보다채소]

기사를 보면, 22일 네이버 내부 데이타를 한국일보가 단독 입수, 자체적으로 분석해보니 메크로 활동이 없었다는게 기사의 근거

네이버가 언론에 찔러준 자료를 바탕으로 위 기사를 쓴건데... 자발적 똥고쇼로 수사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저 자료를 신뢰할 수 있음?

최소한 공식수사 중간발표까지는 기다려봐야 하는거 같은데 ㅋㅋ

 100보 양보해서 네이버가 찔러준 자료에서 증거가 없다라고는 하는데, 하나의 ip에서 최대 11개의 추비추 작업질 했다라고 나오는 문단은 뭐냐?

위의 ㅈ같은 기사 말미에도 나오잖아 "특정시간 대에, 특정기사가 포털에 올라가서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서 추비추 달아대는건 위법이라고 하기 힘들다고"

늬앙스가 정상적인 여론이라고 보는게 아닌거 같은데?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272431

[서울토마토]

여론몰이 ㅋㅋ 오짐 ㅋㅋ문단에 팩트는 걍 무시 ㅋ

[고기보다채소]

그 근거가 네이버 내부 데이타 단독입수.

최소한 경찰의 중간조사 까지는 기다려 봐야함

뭐... 그것도 네이버가 지네들 유리한 자료만 제출하면 덜미를 잡기 힘들꺼 같지만...

[곰쥐빵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691837&sid1=001
자유당 놈들의 말에 힌트가 있음.
'나아가 "가족 명의 등으로 다수의 아이디를 만들어 여론을 조작하고, 매크로나 IP(인터넷 프로토콜) 우회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했다"고 덧붙였다.'
그 중에 다중 아이디는 걸렸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