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래 박근혜 대통령 만든 국민에게 책임이 있지

[Kaltzkalintz]

근데 난 안뽑았어

그니까 난 책임이 없어

그리고 여기 대다수는 뽑은 애들이 아니지

그러니 여기서 박근혜 뽑은 국민이 문제라고 하는건

분탕질 이외 아무것도 아니야

딴에 갓침이라고 날렸다면

일베가서 따져 ㅇㅇ

타겟이 잘못됨

[정성욱]

후크가 될지언정 수꼴에 표를 준적은 없지 ㄲㄲ

[Kaltzkalintz]

왜 그쪽을 치고 오는거여 ㅠㅠ

[정성욱]

근데 난 후크가 아닌게 함정 ㄲㄲ

[정성욱]

헐 내얘기한건데 본의아니게 저격이 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킨]

2012년 명왕 뽑았다가 503 보고 벙쪘던 입장에서 오히려 503 임기초에 다들 행복회로 돌리는것도 이해안되서 짜증났는데
이제와서 503 대통령되는거 옆에서 보기만한 니도 잘못했다 이러니 좀 기분이 더러워지는건 사실,,,,,,

[하스스톤망해라]

503은 토론만 하더라도 답이 없었다.

[TTLWR]

뭐 민주주의라는 게 연대책임이 있긴하니까. 그래도 꾸준히 비판해왔고 결국 국민의 손으로 끌여내렸는데도 국민 탓하는 건 아니라고 봄.

[무료맞춤법교정]

당연하겠지만 투표하면서 안 뽑아야함

[llzweill]

그딴년을 왜 뽑아
나도 후크지만 그딴년은 안뽑았음 ㅂㄷㅂㄷ

[PLAYSOLO]

박근혜 뽑은 책임을 촛불들어 쫓아낸 걸로 다 했다고 생각함

[MRTOM]

뽑고 안 뽑고는 이미 지나간 거고 우리 손으로 쪼개 법정에 보냈다는 게 우리나라가 그래도 민주주의 하는구나를 증명한 거라 봄.

[M134게틀링포]

그때 정말 절망스러웠었지..

[안경쨉잽이]

ㅇㅇ 허탈했음

[아이언버드]

2012년때 아무생각없다가 TV토론에서 503이 말하는거보고 저년 뽑으면 나라망한다고 주변인한테 알려주니깐 다 안믿던데 쉬벌..

[darkms]

ㄹ혜 뽑은건 잘못인데 결국 국민이 촛불로 족치고 끌어내리지 않았냐?

잘못한걸 인지하고 고쳤으니 더 이상 국민의 잘못은 없을텐데 누가 또 국민잘못 드립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