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박근혜 패션도 참 이해가 안됨.

[아랑전설mk-1]

ㄹ혜가 18대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옷만 100벌 이상이고 

가격으로 따지면 총 5억이 넘는다고 함.

이게 이상하다고 하는 이유가 어차피 정치인도 연예인처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옷이 많다. 적다로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그 옷 모두가 모조리 개인 맞춤이라는 거임.

18대 대선때 유력 대통령후보중 한명이였고 당선후에는 당연 일국의 대통령이니 온갖 유명브렌드에서

협찬문의가 끊이지 않았을껀데 왜 한번 입고 다시는 입지 않을옷을 개인맞춤으로만 고집했는지

내 상식안에서는 이해가 안됨.

[슬렛지]

4 5만원짜리 100만원으로 둔갑하면 남는 차익 누구손으로 들어가는데 그꿀 굳이 마다할필요있나...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왜긴 왜야 횡령하기 좋으니까 그렇지. 기성품은 가격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잖아.

[아랑전설mk-1]

자기돈인지 ㅅㅅ이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비에서는 안썼데.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그리고 대통령이 협찬으로 옷을 어떻게 받아 입어.
대통령이 사기업 협찬 받고 광고 해주는게 가능할리가 있나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10월에 기사 떴을 때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번에 기사 새로 나옴?
처음에 기사 나왔을 때 최순실이 의상실도 휘두른거 아니였나?

[아랑전설mk-1]

대통령 되기전에는 특정업체에서 계속 옷을 맞췄고 되고나서는 걔네들이 와서

사이즈를 제어갔데.......뭐 말로는 돈을 줬다고 하더라고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대통령은 옷 등을 구매하기 위한 특수활동비를 지원받는데, 샘플실을 총괄한 최씨 측근은 그 액수가 1년에 20억 원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측근은 샘플실의 인건비와 옷감비용, 제작비 등을 모두 합쳐도 연 2억 정도다고 말했습니다.

차액은 어디로 갔는지, 최순실씨를 둘러싼 또 다른 의혹입니다.

이게 예전에 나온 기사였는데...

[아랑전설mk-1]

뭐여 이건 ㅋㅋㅋㅋ...........이건 난 몰랐거든.....그럼 이건 돈 떼먹은거네 ㅋㅋ

[루리웹-9500242158]

난 스팀 겜 사놓고 안하는데 그거랑 비슷한듯 ㅇㅇ

[마하고고]

우리나라는 시그니처 디자인이 없어서 협찬해줘도 광고효과가 없어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