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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유부 5년차 결혼에 관한 개인적인 결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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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손에 장남이라... 이왕해야 겠다는 결혼,  가정적인 여성과 결혼함.

2.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처가 관련 문제는 전혀 없음.

 

문제점...

1. 내 취미생활, 특히 게임을 못함

2. 와이프는 아기 생기고 나서 내가 뭘 하는건 못봄.

   여자들은 모성이라는 본능이 있어서, 아기가 생기면 이성적 판단을 못합니다.

   남자의 종족번식 욕구와 더불어  인간이라는 동물에게 주어진 치명적인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이 본능은 남편을 못살게 하죠

 

3. 알뜰살뜰 모은 내 취미생활을 하는 꼴을 못봄.

  미래를 위해서 공부해라, 다른 자격증 따라, 집안일 해라 등등

 

모든 이해상황들이 발생하지만, 하나의 결론에 귀결되어 참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내 아이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사람은 아이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건가? 남자든 여자든?

나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편인데, 주변도 그렇고 월급 세후 250에 애 둘키우는 가정이 세상에 반일건데  그사람들 사는거 보니까

상황만 보면 지옥이 많더군요...

 

인간의 종족번식, 결혼이란 찰나의 순간만 지나가면  후회가 막급으로 밀려옵니다.

그리하여, 또 하나의 결론에 도착하네요.

 

취미가 맞는 여자랑 결혼은 어떨까?

 

왜 결혼에 대해서 그렇게 축하를 할까? 젊을때의 결혼은 득보다 실이 많은듯 합니다.

나이들어 병들고, 외로움 등등...  그건 또 다른 문제 같네요



댓글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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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772)

121.190.***.***

BEST
본인이 결혼을 잘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 같이하고 싶어서 결혼하는거지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했으니 행복할리가 있나요 저는 결혼 7년차에 쌍둥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결혼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취미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19.08.08 20:25
(333538)

39.7.***.***

BEST
결혼에 결론내리는 애들 특) 꼭 지가 잘못 선택해놓고 제도가 이러니 저러니 헛소리 오짐. 지가 불행한 만큼 상대방도 그럴거란 생각도 안함. 그래서 고민이? 늦게 쿨병들어 이런 글 싸는게 고민이신가
19.08.08 20:53
(4788822)

223.38.***.***

BEST
이제 5년차면 당연히 게임 못하죠;;;;;;;;; 아무리 애를 빨리 가지셨더라도 허니문 베이비면 첫애가 4살쯤 됬을땐에 애가 아빠 같이 놀자 이러는데 겜하고 있는게 더웃긴거 아닌가요? 애들 다재우고 하는건 모를까 ㅇㅇ 육아 열심히 도와주고 애들 재울때까지 열심히 하고 애들 자면 겜 해보세요. 와이프가 뭐라하나.. 아마 뭐라 안할껄요? 아. 육아 하나도 안도와주고 쌩~~~하다가 애들자고 할려고 하면 뭐라할순 있겠네요. 그리고 좀만 참으세요 5년차가 아직 애도 어린데 아직은 때가 아니죠. 그때 애들은 부모한테 매달릴시기라서 뭘한다는건 힘들어요. 엄마는 뭘 하겠어요? 애보고 있지. 애들 당장 7살~8살되서 초등학교 들어갈때쯤되면 알아서 아빠엄마한테 안매달립니다. 알아서 잘놉니다. 필요할때 기끔씩 부르긴하는데 3~4살때 비교해선 거의 할꺼 없어요. 그때 게임하세요. 와이프도 그땐 심적으로 편해져서 크게 뭐라안함. 전 유아기때부터 크면 아빠랑 좋았던 기억이 있게 해줄려고 항상 함께하고 주말마다 나갑니다. (캠핑카도 샀어요.) 이제 둘째도 3살이긴한데 7살 형이랑 둘이 잘놀고 전 7년정도 참았던 게임 라이프 이제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좀만 참으세요.. 좀만.. 육아 열심히하고.. ㅉㅉ..
19.08.08 21:43
BEST
와이프님은 취미생활 하시나요? 여자가 모성 본능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님을 달달 볶는게 아니라 님이 이래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19.08.08 22:19
BEST
서울 가보시면 딩크족 엄청 많아요 애 안낳고 자기 잘꾸미고 직장에서 잘나가고 서로 할거하고 살고
19.08.08 20:01
만약 결혼을 하지만 애는 안낳는다면요..? 딩크족 부부.. 전 여친이랑 결혼은 약속했지만 애는 안낳기로 했거든요.
19.08.08 19:47
(516552)

110.70.***.***

저는 득이라고봅니다.
19.08.08 19:49
(12428)

175.223.***.***

전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아이없다는 상황에서 저의모든것을 존중해주고 이해해고 반대안하는 부인을 만났내요 이런이야기를 하면 결혼안하는 친구들마져 너희 부인같으면 결혼 하고싶다고도 말하고...결론은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ㅜ ㅜ
19.08.08 19:51
(1327105)

1.224.***.***

저도 신혼인데, 게임은 정말 싫어하더군요. 근데 이건 성격차이인 것 같아요. 여자 중에도 남자 따라서 그냥 같이 게임해주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결혼하고서도 아마 그랬을 것 같은데, 물론 결혼은 그 친구가 아닌 사람과 했지만요. 취미가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좋은 점도 분명 있겠지만, 때로는 지루하거나 다른 취미를 겪어볼 기회가 줄어들어 삶이 단조로워질 수도 있겠단 생각에 각각 장단점이 있지 않나 생각하려고요. 제가 물론 아직 육아에 시달리고 있진 않지만, 생각해보는 게, 토깽이 님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야, 한창 고생하는 시기 지나고 아이가 좀 자라고 나선 즐거운 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론 경제적인 사정만 된다면 아이는 많이 있고 싶어서용 ㅎㅎ
19.08.08 19:53
(540565)

184.22.***.***

결혼 9년차 유부 공감하고 갑니다. 제 주위에는 행복하다는 부부 한명도 없네요...
19.08.08 19:54
BEST
서울 가보시면 딩크족 엄청 많아요 애 안낳고 자기 잘꾸미고 직장에서 잘나가고 서로 할거하고 살고
19.08.08 20:01
문제점 2번은 혼자만의 생각이신 것 같고 1,3 번은 케바케죠. 전 애가 자고 있다는 가정하에 혼자 뭘 하든 뭐라고 안하는데..
19.08.08 20:04
다프트꼬꼬
애 문제... 딩크족 분들 생각은 존중 합니다만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연애만 하고 살면 더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 19.08.08 20:05 | | |
요샌 결혼=임신은 아닌듯해요. 정말 딩크쪽 꽤많구요.. 결혼하자마자 임신하는 케이스는 거의 20프로도 안되고, 대부분 하더라도 35살 이후에 애가지더라구요.(근데 이땐 또 임신잘안되서 비자발적 딩크되는 케이스도있고) 딩크나 만혼아니고 결혼하자마자 바로 애 낳는경우는 1.두명이 사이가 누가 봐도 너무 좋은 경우 2.경제적인 사정이 아주 좋은경우 더라구요.ㅡㅡ
19.08.08 20:06
루리웹-33954545
결혼후 바로 애낳는 경우는 그게 아님,,,답답하네요 1. 여자가 나이가 많음 2. 여자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음(주변 말에 휘둘리며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음) 3. 아이를 너무 좋아함(임신 계획으로 결혼) 4. 남자쪽 부모가 돈이 많음 물론 위예시중 1개나 2개뿐인 단편적인 경우는 별로 없음..복합적임 | 19.08.12 13:43 | | |
가장에게 책임이란게 따라오니 어쩔 수 없죠. 취미생활 부분은 두분이서 잘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내는 왜 나의 취미생활에 태클을 걸고 나는 그 왜를 해소하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 책임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어서 아직 결혼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
19.08.08 20:10
(624772)

121.190.***.***

BEST
본인이 결혼을 잘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 같이하고 싶어서 결혼하는거지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했으니 행복할리가 있나요 저는 결혼 7년차에 쌍둥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결혼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취미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19.08.08 20:25
(21837)

49.166.***.***

azaq
저도 결혼해서 아이도 생기고 했지만 와이프가 저보다 유능하고 연봉도 꽤 쎔 저한테 오빠가 100만원을 벌어와도 좋다고 하던뎀요. 물론 월급타면 다 갖다 주지만 취미 생활???? 조금 줄이라는 정도지 아예 못하게는 안합니다. 본인의 신세한탄이라면 얼마든지 들어드릴수 있는데 일반화의 오류는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 19.08.08 22:42 | | |
azaq
그런데 보면 보편적으로 잘한 결혼보다는, 남자나 여자가 불만이 있어도 참는 쪽의 결혼 생활이 더 많다고 봅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대부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고, 이혼 한 친구들도 있고... 정말 드물게 결혼해서 잘 지내니까요. | 19.08.09 12:05 | | |
(1252327)

183.109.***.***

저희 부부는 그래서 딩크로 살아요 ㅋㅋ 글쓴님은 개인의 자유를 잃고 고달픈 대신에 아이라는 보물이 있잖아요. 아이를 만들어본 역사가 없는 사람들은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걸 얻으셨으니..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게 사람인거같애요. 저는 아이를 가지고 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할수있는 사람들 부럽더라구용~ 저는 남편한테 그래요. 우리는 만약 아이 생기면 취미는 끝이라고요. 나는 혼자 애보느라 제정신이 아닐거고 오빠는 ATM행이라고. 나랑오빠,아기 의식주 해결하는거만으로도 돈도 부족하고 에너지도 부족하다구요. 그래서 결론은 타의적 딩크;; 둘 다 취미못잃어 로맨스못잃어..
19.08.08 20:48
재정적 어려움 없으면 뭐...
19.08.08 20:52
(333538)

39.7.***.***

BEST
결혼에 결론내리는 애들 특) 꼭 지가 잘못 선택해놓고 제도가 이러니 저러니 헛소리 오짐. 지가 불행한 만큼 상대방도 그럴거란 생각도 안함. 그래서 고민이? 늦게 쿨병들어 이런 글 싸는게 고민이신가
19.08.08 20:53
(2302)

122.43.***.***

제목을 본인 결혼에 대한 결론으로 바꾸면 별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19.08.08 21:09
근데 일단 결혼하면 혼자 살던 방식을 버려야 하는게 맞긴해요 그런거 모르고 하는 사람들이 약간(?)의 후회를 하는 경향이 많음 혼자 있을때처럼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남편이나 부인이 보살급 아니면 힘듬
19.08.08 21:16
(9775)

125.191.***.***

결혼은 진짜........ 그냥 10년 간 알던 사이에서 2년간 연애하고 다시 결혼하고 살면서 전혀 다른 인간임을 인지하면서....... 진짜 모르는 일이구나, 사람을 만나고 서로 평온해지는 건 진짜 천운이구나 싶습니다.
19.08.08 21:21
(1106501)

211.41.***.***

저도 아버지가 큰아들이고 제가 형제중에 제일 큰형입니다. 결혼 6년차이고 아들 하나 있습니다. 아들이 자고 나면 프라모델과 플스4하는 시간입니다. 싸우지 않고 오랜기간 설득으로 취미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감사하게도 금전적으로 큰 문제는 없고요..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힐링 시간이 이 시간임을 잘 설득했고, 또 평소에 주말 하루 쉴때엔 오직 가정에만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어요(약간 취미시간을 얻어내기위한 연기도 있었음). 그래서 지금은 사이도 좋고 취미도 유지중입니다. 싸워서는 절대 못 얻었을 거라 생각되요. 그냥 개인적인 경험 말씀드려봤습니다^^
19.08.08 21:21
(218477)

59.24.***.***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어요? 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한 것 중에 잘했다고 꼽는 게 첫째가 결혼이요, 둘째가 출산입니다. 주말에 아들 둘이랑 뒹굴다보면 행복하다 느낍니다.
19.08.08 21:29
(573081)

121.168.***.***

공감하는 사람은 댓글을 쓸수없는게 함정
19.08.08 21:34
(665982)

221.159.***.***

결혼하지마라 왜요?? 그냥 하지마 개ㅅㄲ야
19.08.08 21:39
(88808)

175.223.***.***

전 혼자 살려다가 43에 10월에 결혼해요. 결정적인 이유는 신부될 사람이 애니, 만화 좋아하고 게임도 같이 하자고하면 하고 애기도 안낳아도 상관 없다그러는 등 가치관도 비슷하지만 최대한 의사를 존중해줘요 제가 외모를 많이 보는데..사실 그 기준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이런 사람이라면 아이 없이 결혼해서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달 전부터 같이 지내고있는데 아침 일찍 출근할때도 5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 차려주고 회사가서 먹으라고 과일이랑 간식 챙겨줘요.. 그러고 다시 자다가 9시까지 본인도 출근하고요 물론 양가부모님이며 형제자매 챙기고 집안 행사에도 참석해야긴하지만 뭐 이정도는 혹 싫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같습니다
19.08.08 21:42
(4788822)

223.38.***.***

BEST
이제 5년차면 당연히 게임 못하죠;;;;;;;;; 아무리 애를 빨리 가지셨더라도 허니문 베이비면 첫애가 4살쯤 됬을땐에 애가 아빠 같이 놀자 이러는데 겜하고 있는게 더웃긴거 아닌가요? 애들 다재우고 하는건 모를까 ㅇㅇ 육아 열심히 도와주고 애들 재울때까지 열심히 하고 애들 자면 겜 해보세요. 와이프가 뭐라하나.. 아마 뭐라 안할껄요? 아. 육아 하나도 안도와주고 쌩~~~하다가 애들자고 할려고 하면 뭐라할순 있겠네요. 그리고 좀만 참으세요 5년차가 아직 애도 어린데 아직은 때가 아니죠. 그때 애들은 부모한테 매달릴시기라서 뭘한다는건 힘들어요. 엄마는 뭘 하겠어요? 애보고 있지. 애들 당장 7살~8살되서 초등학교 들어갈때쯤되면 알아서 아빠엄마한테 안매달립니다. 알아서 잘놉니다. 필요할때 기끔씩 부르긴하는데 3~4살때 비교해선 거의 할꺼 없어요. 그때 게임하세요. 와이프도 그땐 심적으로 편해져서 크게 뭐라안함. 전 유아기때부터 크면 아빠랑 좋았던 기억이 있게 해줄려고 항상 함께하고 주말마다 나갑니다. (캠핑카도 샀어요.) 이제 둘째도 3살이긴한데 7살 형이랑 둘이 잘놀고 전 7년정도 참았던 게임 라이프 이제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좀만 참으세요.. 좀만.. 육아 열심히하고.. ㅉㅉ..
19.08.08 21:43
축사망
5년차 넘어서 자식들이랑 임신한 와이프랑 같이 게임하고 노는 사람입니다만... 이 글 쓰는 도중에도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 패키지 뜯으면서 웃고 있음. 남자가 능력있고 자기개발 게을리 하지 않고 와이프가 안정적이되면 게임이건 뭐건 다 가능함. 와이프가 자기와 자식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하니까 히스테릭하게 되는거라 생각함. 물론 1달에 1번 오는 고비나 임신 기간중에 오는 고비들 때 힘들수도 있음. | 19.08.10 09:09 | | |
(19404)

121.154.***.***

저도 노예 12년.... 이제 조금씩.. 와이프도 노력하고 딸내미랑 게임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힘든건 .... 애들 다 클때까지.. 아니 ㅈ ㅜㄱ을때까지 될거같습니다.
19.08.08 21:55
(887064)

125.131.***.***

저희부모님은 서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던데요. 할일만 다하면 서로 부딪히지는 않습니다.
19.08.08 22:02
(1260996)

118.221.***.***

내 경우는 요즘 일이 바빠서 게임 못한지 꽤 됐는데, 가끔 주말에 와이프가 게임하라고 말해줍니다.
19.08.08 22:11
(1260996)

118.221.***.***

하마쿤
물론 애도 있음. | 19.08.08 22:12 | | |
BEST
와이프님은 취미생활 하시나요? 여자가 모성 본능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님을 달달 볶는게 아니라 님이 이래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19.08.08 22:19
결혼해서 사는 유부남들이 존경 스러울뿐입니다 ..제 주변에 보면 진짜 다 포기하시더라구요 .....;;;;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쩝..
19.08.08 22:23
(3716811)

221.161.***.***

종손에 장남에 대한 결론...으로 읽히는데
19.08.08 22:50
결혼에 관심이 없다 보니 제 주변 결혼 한 애들은 절 부러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제가 그 애들을 부러워 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애 키우기도 싫고 오히려 걔들 사는거 보면 내 인생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만 하게 됨 외로운거야 여자 만나면 되고
19.08.08 22:57
테리의철권여고
그렇게 쭈욱~사세요 | 19.08.10 00:31 | | |
루리웹-5088980062
ㅇㅇ 쭉 이렇게 살건데요 | 19.08.10 00:36 | | |
(2177046)

221.150.***.***

결혼 잘해서 자식 가지고도 예전처럼 취미생활과 육아 부부관계 잘되는 분들 보면 진짜 존경 스럽긴 한데 이런 상황이 보통..이겠죠.. 그래도 말트고 기초교육 받으로 가기전에는 남자건 여자건 자식을 위한 희생을 필수라고 봅니다.. 버텨야죠
19.08.08 23:12
여기서 누구하나 결혼이 좋다 나쁘다 지금 평가하기엔 시기상조 아닌가 ㅎㅎㅎㅎ참웃긴다 난 좋은데? 난 후회하는데? 그게 지금으로서 결혼 꼴랑 5~10년차에 평가를 하기엔 아직 갈길이 먼데 ㅋㅋㅋ지금 당장 결혼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10년뒤에도 본인의 결혼생활이 행복할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 애초에 여기서 본인들 결혼생활 만족도는 뭐하러 적는건데 ㅋㅋㅋㅋ황혼이혼이 괜히 있냐고 그사람들도 결혼 10년차 까지는 행복했을 사람들도 수두룩한데말이지 으이구 작성자가 작성자보고 님이 결혼 못하신거 같은데요? 전 잘사는데요? 라고 하는 사람이나 ㅋㅋㅋㅋ
19.08.08 23:41
제 이야기하겠습니다 연애 7년 결혼 6년된 유부남입니다 아이는 두명이구요 현재 둘째는 올 10월에 태어납니다 저는 집에서 게임할 수 있는데 아이랑 시간 보낼때는 못하구요 플스는 아이 디즈니 만화 보여주는데 사용합니다 게임한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장모님과도 게임 하거든요 일과를 말씀드리면 아침 7시 40분에 출근해서 6시 퇴근하면 집에 오면 7시정도구요 같이 저녁 식사하고 제가 설겆이 하고 빨래 돌리고 건조할거 건조하고 화장실 및 집 지저분하면 청소하고 아이하고 놀아주고 저녁 10시에 집사람과 아이 자면 저는 개인 시간 갖다가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사람이 매일 아침 챙겨주고 이것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복이요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은 집사람이 하고 집사람이 퇴근후 아이 데리고 오고 가끔 제가 아이 데리고 오구요 주말은 어디 가거나 집에 있구요 아이가 있으니 밖에 잘 나가구요 저는 집에 있는거 좋아합니다 거의 주 7일이 이런 패턴이요 집사람과 저는 술 안먹어서 술도 같이 먹은적 없구요 특이한것은 집사람은 회사 사람 욕하는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불평도 없고 이제 10월 출산이라 2년동안 육아휴직 하구요 아이 태어나서 3살 될때까지가 힘들어요 이게 인생인가 봐요 결혼이 좋다 나쁘다는 그 환경에 따라 다른것이니 무엇이 맞다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저도 무지 싸운적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은 유흥 안 좋아하는 배우자 만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이야기여습니다 행복하세요
19.08.08 23:44
제 주변경우 결혼 하고 적당히 잘 사는케이스는 아내와 남편이 서로 취미에 터치안하는 케이스, 서로 같은 취미를 일부 공유하는 케이스 남편이 돈관리 100%하고 아내는 전업으로 생활비 받아쓰는 케이스(아내가 두어번 돈으로 사고침) 이정도 마누라 전업인데 살림 반반 하고 용돈 받으며 사는놈들은 눈부터 썩어있고 뭐 할말이 없다
19.08.09 01:46
(274843)

210.180.***.***

결혼생활 10년 했는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본인과 배우자 성향, 주변 환경에 따라 케바케라고 봅니다.
19.08.09 07:56
(2648263)

182.225.***.***

결혼을 안하는게 득이라기보다 작성자님 처럼 무책임한 사람 본인스스로가 가정적인 배우자를 얻었다면 본인도 그만큼 가정위주로 살아야합니다. 부모되는게 뭐 쉬운줄 알았나요? 뭐 부인이 애보고 나는 돈이나 벌어오고 엣헴..이러면서 결혼 안한 사람들이 결혼을 혐오하는건 뭐 그렇다쳐도 결혼한사람이 이런말하는건 일방적으로 배우자가 바람피고 도박하는것도아니고 작성자님이 눈치도없고 자신의 가정에 불만이 많고 그것을 대화로 해결하지못하고있고 불만만 쌓고있는거죠. 왜 눈치가 없냐? 결혼하면 1순위는 내 가정이 되야하죠. 게임하고 싶으면 애를 낳지 말아야죠. 애만 만드는게 아비의 역활이 아닙니다. 애가 나오는 순간부터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고 동반자가 되어야합니다. 배우자분은 맨날 애도 안보고 밖으로 나다니고 술이나 마시러 다니는거 아니면 배우자분은 최선을 다해서 가정에 올인하고있는거에요. 본인이 좀 쉬고싶으면 배우자분을 좀 쉬게해야합니다. 내가 두시간동안 애보고 있을께 당신 외출좀하고와...이러고 내보내고.... 나도 두시간만 다녀올께...하고 나가서 게임 딱 두시간만하면됩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말아야합니다. 결혼을 해서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결혼하면안됩니다. 아이에게 본이되어주고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야할 부모가 현실을 인정하지않고 또한 갈등을 부부간에 해결도 못하고 아 결혼은 손해야...괜히했어 이러는 행동은 굉장히 미성숙한 행동과 생각인겁니다. 배우자분이 그냥 불쌍하네요....결혼생활 돈이 전부일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돈보다 부모가 더 중요합니다.. 가정을 위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참는게 부모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평생 부모님들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았겠습니까? 자식이있다는건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아이에게 모범이되는 사람이 되야한다는 의무감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보면 그렇게 살아온 내가 자랑스러워집니다.
19.08.09 09:42
호모 심슨
너무 확대해석 하면서 도 넘은 충고하는 거 같으신데요 | 19.08.10 08:40 | | |
(55665)

106.255.***.***

질문 하나만 하죠. 와이프는 취미생활 하십니까? 와이프는 취미생활 즐기는데 님만 못한다고 징징 거리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19.08.09 09:49
와이프분을 가정적인 분으로 얻었다면 본인도 가정적이셔야 하는데 본문만 보면....전혀...
19.08.09 11:16
1. 결혼 자체가,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때 되니까, 증손이니까 하자 - 이 마인드 같군요. 정말 서로가 필요해서,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하기때문에 결혼 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네요. 2. 때문에, 육아로 힘든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지 않아요. 예를 들면, 아침 차려주는 것을 보죠. 정말 남자가 사랑한다면, 아 이 아침 차려주는 것 얼마나 힘들까 고마워. 아니 차라리 차리지 않고 내가 대충 차려 먹고 갈까? 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여자가 사랑한다면, 아 그래도 내남편 아침 잘 먹여 보내야지. 힘들어도 차려줘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지 않고 의무감으로 생각되요. 3. 이 때문에 육아에 힘든 안사람을 보아도, 방치하게 되고 집에 있으니 애들 잘 길러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나는 내 할꺼 하고 싶구요... 그러니 지금 이러한 테크를 타게 되는 겁니다.
19.08.09 12:08
증손에 장남이나 결혼은 해야되니까 하되 내 개인사생활을 침해당하는건 싫다 진짜 이기적이시네...여자는 뭔죄임... 나중에 가족들이 투명인간,ATM기 취급한다고 투덜거리지 마시고, 결혼해서 애까지 봤으면 취미생활 못한다고 투덜거릴 시간에 정신차리고 가정에 충실하세요..
19.08.09 13:37
결혼 6년차 아이계획없음. 맞벌이중 소득은 둘이합쳐 600좀안댐.. 와이프 취미생활 게임,건프라,요즘엔 악세사리만듬...멀 만드는걸 좋아함. 저는 주로 게임, 넷플릭스 시청등 서로에 관해 전혀 터치하느게 없음. 살림은 주로 와이프가 하지만 설겆이 청소등은 나도 돕는편이고. 와이프가 하루종일 소파에 앉아 있거나 내가 하루종일 게임을 해도 머라 잘안함. 1년에 한번정도 해외나가고 분기마다 국내여행가는편 그외에는 거이 집돌이 집순이임. 결혼하고 크게 싸운적도없고 힘든적도없고 사이좋음. 전 혼자는 못살거같네요. 결혼생활 행복합니다. 애가 큽니다. 애없어야 가능..
19.08.09 14:12
루리웹-7156316115
그냥 애없이 그렇게 쭈욱~사세요 | 19.08.10 00:30 | | |
아이 키우느라 힘든 부인 냅두고 게임하고 싶은게 비이성적인거 아닌가요.
19.08.09 14:48
(679264)

220.116.***.***

중손장남 남자의 종족번식욕구 어쩌구 이런글 쓸시간에 차라리 설거지나 빨래 육아등등... 아내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세요.
19.08.09 16:14
(2331)

220.64.***.***

와이프하고 애가 불쌍하네
19.08.09 22:19
부인도 양육때문에 자기생활을 포기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19.08.11 13:39
(5032562)

115.21.***.***

결혼 5년차, 4살 딸래미 아빠입니다. 10시에 와이프랑 아이랑 잠들면 새벽1시까지 총 3시간 자유시간이구요. PC도 꽤 사양 좋고 PS5, 스위치 가지고 있는데 평일 3시간씩 매일 하면 지겹더라구요. 결혼전에 충분히 둘이서 논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고 난 후 갑자기 이건 되네 안되네 이러는거 솔직히 무책임해보이네요. 저는 결혼 전에 [어차피 못끊을 담배]와 [너무나 하고싶은 게임]은 쇼부봤습니다. 플스도 와이프가 사줬고 주말에 장보러 갈 때 마트에서 플스게임 하나씩 사오고 있어요. 외벌이지만 집안일 같이 합니다. 육아도 마찬가지구요. 게임을 하루 막 열시간씩 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결혼과 육아에 제 취미생활이 방해받는다는 느낌은 딱히 안드네요.
19.08.11 16:46
지통
Ps5를 벌써 갖고있군요! ㅋ능력자!ㅎ | 19.08.13 12:48 | | |
(5017228)

121.137.***.***

이런 분도 결혼하시니까 루리웹 분들도 결혼에 대한 부담을 적절하게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생각 하며 결혼생활 해도 어떻게든 살아져요
19.08.14 09:46
결혼은 희생이 동반되어야 하는것이라.. 어쩔수 없음.. 자유롭고 편하게 즐기려면 미혼이 훨씬 낫죠..
19.08.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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