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영화관만 가면 진상들때문에 힘드네요 ㅠㅠ [51]




(474585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6335 | 댓글수 51
글쓰기
|

댓글 | 51
1
 댓글


(IP보기클릭)211.41.***.***

BEST
학교, 직장, 친구들이야 나랑 비슷한 수준끼리 만났으니까 잘 모르는 것 뿐,, 세상엔 저능아, 쓰레기들이 너무도 많다,,,, 깨달으시면 되겠습니다. 군대가면 별의별 해괴한놈 다 만나죠? 우리 주변에도 많이 살아요 ㅎ
19.07.19 16:16

(IP보기클릭)211.198.***.***

BEST
근데 말 존나 띠겁게 말하네 ㅡㅡ
19.07.19 21:00

(IP보기클릭)221.147.***.***

BEST
일단 과도한 건 제 바로 근처면 지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러는 것은 이나고 조금 번거로운 방법이긴 한데 저는 용산 근처에 살아서 아이맥스 포맷 지원되는 작품은 용아맥에서 보는 편입니다. 좋은 자리 예매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잘 안와서 그런지 용아맥에서 영화에 방해가 될 정도의 진상은 보지 못했던 것 가습니다. 전에 어떤 분도 그러시는데 예매가 좀 어렵거나 비싼 특별관 위주로 보시게 되면 빈도가 좀 덜하다고 합니다.
19.07.19 16:10

(IP보기클릭)59.7.***.***

BEST
아이맥스같이 영화표가 비싼 영화 보시면 진상 적습니다. 입장료가 인당 15000~25000원 정도인 영화는 대부분이 성인이고 조용히 영화 관람 가능합니다.
19.07.19 17:14

(IP보기클릭)218.144.***.***

BEST
시내에 있는 큰극장으로 가세요 용산 코엑스 여의도 등등요 머 큰극장이라고 진상들 없는건 아닌데 그나마 주거지 근처의 극장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우선 표를 사기가 어려운 편이라 관객들이 영화에 집중하구요 아무래도 집에 있다가 휙 가는 장소가 아니다보니 뭔가 차려입고 나들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마냥 편하게 영화를 보지는 앟습니다.
19.07.19 16:58

(IP보기클릭)211.219.***.***

시비 붙어서 일 커지는게 싫으시면 가만히 있으셔야죠 일커지면 쌍방책임입니다 누가 책임져주나요?
19.07.19 16:03

(IP보기클릭)211.198.***.***

BEST
그지백수
근데 말 존나 띠겁게 말하네 ㅡㅡ | 19.07.19 21:00 | |

(IP보기클릭)210.100.***.***

그지백수
일 커졌지만 침착하게 대응한 이유로 쌍방 책임이 아닌 경우가 있었습니다 상대방 경찰서에서 조사 받았고 조사 받기 전에 사건 배당 되는데 1~2주 ~> 형사가 담당자라고 연락 왔습니다 상대방 신원 확인해야 하니까 영장 청구 판사에게 함 같다 오고 영장 제출하면 영화관에서 신원 확인해 줍니다 신원 확인 하면 경찰서에서 조사 과정이 있습니다 그다음 좌석 주변에 목격자 청취 하고요 다만 목격자가 제3자 이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지 않아서 기소가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경우 일행이 증인으로 나서면. 폭행으로 가는 경우도 됩니다. 아 물론 가만히 있으셔도 되구요 | 19.07.19 23:36 | |

(IP보기클릭)210.100.***.***

그지백수
제가 님 옆에서 영화보면 편하게 보겠군요 | 19.07.19 23:45 | |

(IP보기클릭)125.143.***.***

하루이틀 지나서 심야로 가면 사람 별로 안 많아서 조용합니다.
19.07.19 16:04

(IP보기클릭)219.255.***.***

민폐맞죠. 저는 그래서 아예 조조나 심야로만 봅니다.
19.07.19 16:04

(IP보기클릭)211.40.***.***

폰딧불이는 거리가 멀어서 말은 못하고 속으로 욕하는데 바로 옆에서 수근거리면 조용히 보자고 매번 이야기 합니다 저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19.07.19 16:06

(IP보기클릭)211.36.***.***

시간대 잘 골라서 가세요. 저같은 경우는 말 을 못하는데 님 은 그래도 할 말 다하시네요 ㅋㅋ
19.07.19 16:06

(IP보기클릭)221.147.***.***

BEST
일단 과도한 건 제 바로 근처면 지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러는 것은 이나고 조금 번거로운 방법이긴 한데 저는 용산 근처에 살아서 아이맥스 포맷 지원되는 작품은 용아맥에서 보는 편입니다. 좋은 자리 예매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잘 안와서 그런지 용아맥에서 영화에 방해가 될 정도의 진상은 보지 못했던 것 가습니다. 전에 어떤 분도 그러시는데 예매가 좀 어렵거나 비싼 특별관 위주로 보시게 되면 빈도가 좀 덜하다고 합니다.
19.07.19 16:10

(IP보기클릭)58.234.***.***

푸레양
이거 공감 합니다. 엔드게임 판교 아이멕스에서 개봉일에 봤는데, 숨쉬는 소리도 안들렸어요. 웃긴 장면도 웃음 참는게 느껴졌어요. | 19.07.19 18:30 | |

(IP보기클릭)221.147.***.***

뉴리웹 강등1호
맞아요. 그리고 이것도 기분탓일 순 있겠지만 비싼 특별관일 수록 팝콘이나 나초 외의 냄새나는 음식은 별로 안먹더라고요. 이게 개인적인 구분으로는 시간을 들여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과 남는 시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 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 19.07.19 18:42 | |

(IP보기클릭)211.108.***.***

푸레양
개공감. 딸아이들 알라딘 더빙판 보여주러 이수메가박스 갔었는데 뒤에 남자 5~6살 애새키 둘이 발로 의자 차고 개ㅈㄹ병을 떠는데 처음에는 그냥 보다가 나중에 짜증나서 확 뒤돌아서 "얘들아 쫌!"하고 째려봤는데 옆에 앉은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도 날 멀뚱히 쳐다보고 노터치. 딱 보니 그동네사람같은데 시밤 동네수준 알만하다 하고 더 말안했습니다. 그 이후 2주전 토이스토리4 더빙 보여주러 용산CGV왔는데 똑같이 부모손잡고 온 애들 많았는데 이수메가박스와 확연히 다르더군요. 일단 가격대가 있으니까 왁자지껄하게 애들이 많은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영유아들이 있었음에도 정숙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즉, 동네 수준, 영화관람료 등도 한 영향 합니다. | 19.07.19 22:08 | |

(IP보기클릭)183.96.***.***

뉴리웹 강등1호
왕십리 아이맥스 엔드게임 개봉 이틀째에 봤는데 앞자리 미친ㄴ이 오프닝에 나오는 엔드게임 로고 사진 촬영하면서 플래시 터뜨림...ㅋㅋㅋㅋ | 19.07.22 23:06 | |

(IP보기클릭)211.41.***.***

BEST
학교, 직장, 친구들이야 나랑 비슷한 수준끼리 만났으니까 잘 모르는 것 뿐,, 세상엔 저능아, 쓰레기들이 너무도 많다,,,, 깨달으시면 되겠습니다. 군대가면 별의별 해괴한놈 다 만나죠? 우리 주변에도 많이 살아요 ㅎ
19.07.19 16:16

(IP보기클릭)220.78.***.***

인생은 로플링
그 해괴한 놈들이 사회에 나오니 어찌보면 당연한 ㅋ... | 19.07.19 16:30 | |

(IP보기클릭)1.242.***.***

전 저번주에 토이스토리 볼때가 역대 최강이었네요. 물론 주말에 오후 시간대라 감안하고 가긴 했는데 이건 뭐... 어땠냐면, 오른쪽 분단 제일 앞쪽에 한줄로 쭈루룩 앉은 여자애들이 영화 중간중간에 카메라로 플레시 터뜨리며 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ㅋ 그것도 거의 10분 간격으로? 거기다가 뭔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계속 소곤소곤소곤소곤소곤소곤... 카이지 보는줄 알았네요. 뒤에 사람들 모두 빡쳐서 '아이 xx 뭐야 진짜'하는데도 안하무인. 끝나고 가서 한마디 하려고 갔는데, 외국애들이더라구요... 동남아쪽으로 보이고. 불러다놓고 뭐라 할라다가 말도 안통하고 다들 그냥 이해해주는 분위기라 그냥 넘어갔네요.
19.07.19 16:17

(IP보기클릭)211.40.***.***

옆길로새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뭐라 말하는게 귀찮은겁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그걸 '이해'해주나요 | 19.07.19 16:35 | |

(IP보기클릭)1.242.***.***

카오리즈마
저도 이해라고 쓰긴했지만 아시다시피 그냥 '에휴 말해 뭐하나'가 맞죠 ㅠㅠ 이미지 좋게하는건 여러번 쌓여야하지만 이미지 안좋게하는건 단 한번이면 된다고, 동남아쪽 이미지가 더 안좋아지는 일이었네요. | 19.07.19 16:38 | |

(IP보기클릭)123.213.***.***

야간에 보면 좀 나을거에요.. 아무래도 나이 어린 애들이 오기 힘든 시간이니깐... 저는 다크 피닉스볼때 화장실이 갑자기 가고 싶어서 갔다가 들어올때 눈치 보여서 제일 앞에 빈자리에 앉아서 봤음
19.07.19 16:27

(IP보기클릭)121.137.***.***

저도 영화관 잘 안갑니다. 오만 잡종 민폐놈들이 많아서
19.07.19 16:36

(IP보기클릭)183.109.***.***

집에서 보는게 훨씬 편함
19.07.19 16:54

(IP보기클릭)175.125.***.***

영화볼 때마다 핸드폰으로 테러하는 인간이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특히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오는 인간들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 자리 찾는거만 생각해서 핸드폰 후레쉬로 앉은 사람 얼굴 비춰가면서 다니는거보면 욕나옴.
19.07.19 16:57

(IP보기클릭)218.144.***.***

BEST
시내에 있는 큰극장으로 가세요 용산 코엑스 여의도 등등요 머 큰극장이라고 진상들 없는건 아닌데 그나마 주거지 근처의 극장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우선 표를 사기가 어려운 편이라 관객들이 영화에 집중하구요 아무래도 집에 있다가 휙 가는 장소가 아니다보니 뭔가 차려입고 나들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마냥 편하게 영화를 보지는 앟습니다.
19.07.19 16:58

(IP보기클릭)121.168.***.***

집에서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면 완전 편하고 좋은디... 집 떠나면 어딜가도 불편한 일이 생김.
19.07.19 17:08

(IP보기클릭)180.229.***.***

말해서 통할 사람들같으면 그러지도 않을듯요..걍 둘러봐서 빈자리로 옮기는게 낫슴다
19.07.19 17:11

(IP보기클릭)59.7.***.***

BEST
아이맥스같이 영화표가 비싼 영화 보시면 진상 적습니다. 입장료가 인당 15000~25000원 정도인 영화는 대부분이 성인이고 조용히 영화 관람 가능합니다.
19.07.19 17:14

(IP보기클릭)211.184.***.***

저는 영화보는데 뒤에 애기대려와서 보는 엄마때문에 영화가 집중안됬어요. 애기가 자꾸 칭얼데서 정신사나왔음
19.07.19 17:43

(IP보기클릭)113.199.***.***

보통 그런 기본 질서를 안 지키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대화도 안 통하죠~ 이미 사회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양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분들을 상대하는 방법은 내가 더 ㅁㅁ가 되는 건데... 그건 저도 못해서 그냥 참고 넘어가는거죠...
19.07.19 17:47

(IP보기클릭)115.95.***.***

예전에 영화 볼때는 진상들 없었는데 가면갈수록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울나라 영화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해서 그런지;; 그래서 요세 조조 아님 심야로 최대한 사람피해서 봅니다 ... 엔드게임 2회차때 옆에 분들이 커플이었는데 계속 속닥거리고 여성 분은 좀 의미있는 장면 나올때마다 다리 떨고 박수치고 난리나셨더군요 ㅋㅋ 머라 여러번 주의줘도 그 때뿐이었구요 ^^ .. 최대한 사람 많은거 피해서 보는게 답입니다..
19.07.19 17:54

(IP보기클릭)220.118.***.***

앞열에서 보세요. 진상들 공통점은 중앙이나 뒷면에서 본다는 겁니다. 붐비는 시간 피하시고 c열, d열 정도면 굳이 고개를 들지 않고 편안하게 등받이에 몸을 뉘인채로 감상 가능합니다. 앞열 의외로 괜찮아요. 다들 앞열에서 본다면 '오또케봐 오또케'들 하시는데, 보고 나면, '볼만하네, 괜찮네.'라고들 하십니다. 앞열 추천드려요.
19.07.19 18:09

(IP보기클릭)175.126.***.***

어쩔수없져머....전 대중교통만 타도 별사람들이 다있구나 싶던데...
19.07.19 18:16

(IP보기클릭)59.102.***.***

전 성질나서 극장을 못가겠네요 진짜
19.07.19 18:27

(IP보기클릭)221.148.***.***

극장에서 주제가 따라부르는 놈도 있는데요 뭘... 쌈나기 싫으면 넘어가야죠.
19.07.19 18:48

(IP보기클릭)211.105.***.***

극장에서 이런일도 있었어요 예전에 혼자 영화보러 갔는데 양옆의 커플들이 내 오른쪽 손잡이에 지들 음료수 내 왼쪽 손잡이에 지들 음료수 저는 영화를 의자에 차렸하고 본적도 있어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극장 이런일 저런일 다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따져 묻는건 바보 짓인거 같아요.
19.07.19 19:06

(IP보기클릭)220.118.***.***

1. 스파이디 보는데.. 옆자리 아저씨 아들 데려와서 같이보는데.. 아들은 조용한데 이 아저씨 무슨 허공에 손짓을 그렇게 해대는지.. 2. 예전에 심야 조조로 트랜스포머 1을 보는데.. 중간 범블비가 다리 맡에서 잡혀가는 영상인데.. 다들 안타까움에 어쩌나~~ 하는 부분에서 맨 앞자리.. 초딩 꼬마가 벌떡 일어나더만 "범블비 죽지마~~~~~~~~~~~~~~~~~~!!!"를 외쳐서.... 어휴..
19.07.19 19:30

(IP보기클릭)121.157.***.***

저는 그래서 심야를 좋아합니다. ㅠㅠ
19.07.19 20:04

(IP보기클릭)125.136.***.***

공감되네요.. 진짜 에티켓은 집에있는 개한테 다 주고 온 것 같아요..
19.07.19 20:07

(IP보기클릭)175.116.***.***

사람 있는곳이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영화보러 왔는데 옆자리 커플 둘이서 스마트폰으로 소리 켠채로 사진을 찍어대질 않나 돈주고 구매한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하길래 친구랑 와서 곤란하다고 하니까 궁시렁궁시렁 욕지거릴 하질 않나 돈있으면 집에서 차려놓고 보는게 제일 마음 편한것 같더라구요. 티켓값이랑 영화 구매하는 비용이랑 큰 차이 안나는거 보면 오히려 이쪽이 나을지도ㅓ..ㅠㅜ
19.07.19 20:10

(IP보기클릭)222.239.***.***

조조로 보면 그나마 사람이 적으니 진상 만날일도 그만큼 줄죠. 기본매너라는게 옆사람에 대한 배려인데 이게 없는 인간들 너무 많음. 이런건 극장만의 얘기도 아님
19.07.19 20:35

(IP보기클릭)222.99.***.***

약간 아줌마 이상의 나이드신분들이 그런 성향이 큽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런편이시고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집에서 드라마보면서 말하는 것처럼 내용에 대해 대화하시는 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19.07.19 21:12

(IP보기클릭)124.58.***.***

Lostangel
드라마 볼때 전형적인 패턴이죠..어머!! 저건안돼!! 특히 막장드라마!! 연세 지긋하신분들이 현실대입을 자주함.. | 19.07.19 22:46 | |

(IP보기클릭)124.58.***.***

극장 한곳이용하시나요?? 극장 자체를 바꿔보심이??? 전 왠만하면 참는편인데 제일심했던적이 뒤에 고고생이 발로 걷어차네요 [ 슈렉3볼때]
19.07.19 22:45

(IP보기클릭)121.159.***.***

나는 이래서 우리동네 CGV가 너무 좋다. 대전에서 외각 지역이라 관객이 주말빼고는 항상 텅텅 비어있음. 개꿀. 심지어 와이프랑 다른 한커플 해서 네명이서 본적도 있음..ㅋ
19.07.19 22:59

(IP보기클릭)124.58.***.***

The2ndRUNNER
저희동네는 CGV 두개있음 | 19.07.19 23:27 | |

(IP보기클릭)210.100.***.***

보통 앞 줄에서 스마트폰 켜 놓고 보는 사람(대부분은 카톡, 극단 적인 경우로는 애니팡 류의 게임을 하는 것도 봤지만) 의 경우 뒤에서 발로 의자를 툭 칩니다. 뒤돌아 보면 모른체 하져 그러고 또 핸드폰 보면 발로 의자를 툭 칩니다.. 그 정도면 대충 해결 되네요. 먼 곳에서 핸드폰 키면. 큰 소리로 ‘핸드폰 끄라구~’ 하게 다 들리게 합니다. 뒤돌아 보면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져 뒤에서 영화 장면으로 토론을 하면 잘 안들리니 크게 말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19.07.19 23:42

(IP보기클릭)61.78.***.***

저도 이번에 파프롬홈 보러 극장갔는데 옆자리 커플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뭔 영화를 보는데 DVD방이나 안방에서 영화보듯이 뭔 감탄사를 그리 해 대는지 스파이더맨보고 계속 와~귀엽다 와~ 와~ 하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작게 말하면될걸 앞 뒤 옆 다들릴정도로 크게 소리내더라구요
19.07.20 01:36

(IP보기클릭)116.40.***.***

아오 그런사람들꼭있던데 전 짜증만 이빠이나고 말은 잘못하는데 님글보니 속이후련하네요
19.07.20 02:22

(IP보기클릭)223.38.***.***

저도 그래서 꼭 보고싶은 영화는 메가박스 부띠크 스위트룸에서 봅니다.
19.07.20 09:34

(IP보기클릭)58.78.***.***

근데 요즘은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욕하고 쎈척하는 꼬꼬마들도 많더군요
19.07.20 13:45

(IP보기클릭)112.161.***.***

앞의자에 다리 걸치고 다리떠는놈들.. ㅋㅋ 이거 당하고 극장 안간지 10년은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 영화가 픽사 업 이네요. 블루레이립 다운받아놓고 OLED TV로 침대에 누워서 보는데 극장 갈 일이 없어요.
19.07.22 11:24

(IP보기클릭)1.251.***.***

파프롬홈 보는데 같은라인데 비염환자로 추정되는사람이 5초간격으로 코 삐링 삐링거리는데 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처다보면 참고 앞에보면 또시작하고 웃긴건 조용한 장면 나오면참고 전투신나오거나 조금만 시끄러운장면 나오면 또시작함... 15분남겨놓고 자리 먼곳으로 옮겼는데 좀 낫더군요 영화끝나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는데 진짜 재밌는영화 재대로 못본거 속상해서 한숨쉬는데 밑에 에스컬레이터에서 코삼키는 소리들리니 보니까 또 그사람 ㅋㅋㅋ 자리옮기는게 너무 답일듯합니다
19.07.23 23:36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2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9)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4)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0)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4)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830 2009.05.05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2 70 21:32
30580572 취미 MW69 354 19:46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7 2478 16:57
30580570 취미 루리웹-1542068464 889 15:07
30580569 취미 메이미z 322 14:24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631 13:56
30580567 인생 zetton 280 13:19
30580566 인생 솔솔솔솔 701 11:21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423 2024.04.22
30580564 취미 대왕수염고래 614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2762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434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000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523 2024.04.21
30580558 취미 ✌😍🤞 950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655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1993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070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932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123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248 2024.04.20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1906 2024.04.20
30580549 취미 keiner2022 1141 2024.04.20
30580548 취미 루리웹-7676856123 1 472 2024.04.20
30580547 이성 루리웹-2833091338 1495 2024.04.20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6 3920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921 2024.04.19
30580541 취미 루리웹-9017808102 1576 2024.04.19
글쓰기 4523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