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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뻔하디 뻔한 고민이지만....미래도 없고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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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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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답이 있는데.."쓸꺼 원없이 쓰고 살았는데..모아둔 돈도 없고..." 전공 이런 소리 하시지 말고 소비패턴을 바꾸세요. 원없이 쓰고 살아서 모아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미래가 밝아요
19.07.17 16:34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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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은거 다 쓰셨다면서 욕심없이 살아왔다고 하는건 좀 모순인듯 하네요.
19.07.17 16:4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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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파신 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작성글을 보니 이거야 원.. 그리 고민이 많으신게 고민 아니신가 싶네요..
19.07.17 17:2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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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서 살았다면서 무슨 고민이라는건지 ㅋㅋ 못먹고 못입고 하면서 걱정하면 몰라..남들이 누리지 못한거 하면서 그런소릴하면 누가 이해하고 응원하겠습니까..우선적으로는 아껴쓰면서 돈 모아보고 그런 소릴 하시던지..ㅋ
19.07.17 17:29

(IP보기클릭)1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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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도 없고....원없이 돈쓰고 살았다....흠....방법은 로또 밖에 없군요.
19.07.17 17:32

(IP보기클릭)203.246.***.***

글쎄요. 막연한 두려움은 누구한테나 있는 법이고, 상황을 들어보니, 멀쩡한 직장있고, 수입도 있으시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사시고... 괜찮지 않나요?? 물론,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어느정도의 두려움을 안고 가야, 자가발전이 있는게 맞지만서도... 너무 그렇게 이뤄지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하진 마세요. 세상사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이런 막연한 두려움에, 뭔가 무리한 계획은 세우시지 마세요. 그저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고,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를 위한 투자 정도를 그리셔도 되심
19.07.17 16:28

(IP보기클릭)203.246.***.***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 7~8년 하면서 자리 잡으면 그래도 지금 제 현실보다는 나을꺼 같은데...." 라고 하셨지만, 영원한 if 스토리는 없습니다. 만약 그 선택을 했으면, 지금보다 더한 고민을 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 선택을 해서 잘되었다는건 가정일 뿐, 뭣도 아니죠. 마블 지구-32416 세계관에서 벼락부자로 살고 있는 피터 파커는 32416 세계관 한정이고, 지금 지구-616에 살고 있는 피터 파커는 616 세계관에서,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과거의 선택은 과거로 매장하셨다가, 가끔씩 그리움에 꺼내만 보는 정도로 그치시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지금 상황에서 더 나아갈수 있는 준비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19.07.17 16:32

(IP보기클릭)1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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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답이 있는데.."쓸꺼 원없이 쓰고 살았는데..모아둔 돈도 없고..." 전공 이런 소리 하시지 말고 소비패턴을 바꾸세요. 원없이 쓰고 살아서 모아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미래가 밝아요
19.07.17 16:34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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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은거 다 쓰셨다면서 욕심없이 살아왔다고 하는건 좀 모순인듯 하네요.
19.07.17 16:46

(IP보기클릭)14.52.***.***

키리야마레이
욕심은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만족하고 살아서 그렇게 표현한건데 지금보니 의도가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군요 | 19.07.17 17:07 | |

(IP보기클릭)182.236.***.***

지금까지 특별한 목표없이 살아오신듯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니까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고 할순 없죠. 만약 글쓴이님께서 친구분들이 부러우시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하나 실천해가시면 되죠~ 오늘부터 바로 적금을 따박따박 얼마씩 부어서 3년뒤에 얼마를, 5년뒤에 얼마를 모아서 결혼을 하겠다. 그사이 애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보겠다 등등요 너무 거창하게까지는 말고 큰 대목을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서 인생의 플랜을 만들어보세요~ 홧팅입니다
19.07.17 17:08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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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파신 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작성글을 보니 이거야 원.. 그리 고민이 많으신게 고민 아니신가 싶네요..
19.07.17 17:21

(IP보기클릭)118.42.***.***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뭐
19.07.17 17:2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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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서 살았다면서 무슨 고민이라는건지 ㅋㅋ 못먹고 못입고 하면서 걱정하면 몰라..남들이 누리지 못한거 하면서 그런소릴하면 누가 이해하고 응원하겠습니까..우선적으로는 아껴쓰면서 돈 모아보고 그런 소릴 하시던지..ㅋ
19.07.17 17:29

(IP보기클릭)1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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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도 없고....원없이 돈쓰고 살았다....흠....방법은 로또 밖에 없군요.
19.07.17 17:32

(IP보기클릭)1.222.***.***

살다 보면 인생에 기회가 몇번 오는데 그 기회에 맞는 능력이나 돈이 없으면 나가리 되죠.
19.07.17 17:56

(IP보기클릭)175.215.***.***

돈쓸데는 좋았죠. 앞뒤구분도 못하고 펑펑쓰다가 이제와서 위기감을 좀 느끼시는 건가본데요. 지금이라도 적금이라도 부으세요.
19.07.17 18:02

(IP보기클릭)59.0.***.***

그 자리 잡았다는 남들은 쓸거 안쓰고 악착 같이 모아서 이룬거에요
19.07.17 19:14

(IP보기클릭)223.38.***.***

3년차인 제가 학자금 2700갚고 퇴직금 포함 4000만원모았습니다 저도 막 아끼진 않았지만 적어도 급여의 60~70퍼씩 적금 꾸준히 했구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서 만큼 돈을 받으면 모를까 포기할건 포기하고 돈을모아야죠
19.07.17 19:52

(IP보기클릭)112.161.***.***

주변 친구들은 집도사고 차도사고 결혼도 하고.. 부모가 집값 반 지원해준거에 반은 대출 땡겨서 집산게 부러우신가요. 역시나 반은 할부인 차를 가진 사람이 부러우신가요. 한달용돈 20만원 받아 그돈 아껴서 와이프 선물해줘야하는 결혼생활이 부러우신가요. 전 한개도 부럽지 않고요. 제가 벌어 제가 다 쓰며 즐겁게 인생 즐기며 삽니다. 친구놈들 연락해보면 다 힘들어 뒤질려고 해요. 집 대출금에 차 할부금에 애들 입하나 늘때마다 돈 1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일부러 야근을 만들어서 하던가 대리 투잡 뛰어야 하고요. 그렇게 힘들게 일만하며 살아도 돈 못벌어온다고 집에오면 바가지 긁힌답니다. 오죽하면 저한테 내 아내랑 애랑 다 데리고 가라고.. ㅋㅋ 물론 농담으로 하는말이지만 결혼생활 하는애들 보면 여유란게 없네요. 애 생기기 전만해도 괜찮았는데 애만 생기고나면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들이 없어요.
19.07.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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