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에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도 쓸거 다 쓰고 부족한거 없이 살아서 큰 욕심 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 현재 나이 서른 넷....
스펙은 전문대졸, 병원행정 전공, 지금 규모 좀 있는 로컬병원 7년차 총무과 대리로 일을 하고 있어요
연봉은 3000....에 이것저것 부수입 합하면 연 300정도는 떨어지네요
지금까지 욕심없이 살아왔고, 쓸꺼 원없이 쓰고 살았는데...올해 갑자기 덜컥 걱정이 됩니다
보직 특성상 미래도 없고...모아둔 돈도 없고...당장에 버는돈도 많지도 않고....
자리 잡은 제 친구들 보면 월급도 적지않게 받아가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그러는데.....
전 당장에 모아둔 돈도 없고, 다른일을 하고 싶어도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그렇다고 지금과 똑같으면 그거대로 뭐같을꺼 같구요.
바꿔보자니 막막하고...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의욕도 없어지고...
지금와서 계속 생각이 드는건 애초에 전공을 잘못 선택을 했나...어떤 직업이든 7~8년 하면서 자리 잡으면 그래도 지금 제 현실보다는 나을꺼 같은데....
이래저래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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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답이 있는데.."쓸꺼 원없이 쓰고 살았는데..모아둔 돈도 없고..." 전공 이런 소리 하시지 말고 소비패턴을 바꾸세요. 원없이 쓰고 살아서 모아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미래가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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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은거 다 쓰셨다면서 욕심없이 살아왔다고 하는건 좀 모순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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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파신 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작성글을 보니 이거야 원.. 그리 고민이 많으신게 고민 아니신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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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서 살았다면서 무슨 고민이라는건지 ㅋㅋ 못먹고 못입고 하면서 걱정하면 몰라..남들이 누리지 못한거 하면서 그런소릴하면 누가 이해하고 응원하겠습니까..우선적으로는 아껴쓰면서 돈 모아보고 그런 소릴 하시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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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도 없고....원없이 돈쓰고 살았다....흠....방법은 로또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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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답이 있는데.."쓸꺼 원없이 쓰고 살았는데..모아둔 돈도 없고..." 전공 이런 소리 하시지 말고 소비패턴을 바꾸세요. 원없이 쓰고 살아서 모아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미래가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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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은거 다 쓰셨다면서 욕심없이 살아왔다고 하는건 좀 모순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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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만족하고 살아서 그렇게 표현한건데 지금보니 의도가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군요 | 19.07.17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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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파신 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작성글을 보니 이거야 원.. 그리 고민이 많으신게 고민 아니신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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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원없이 하면서 살았다면서 무슨 고민이라는건지 ㅋㅋ 못먹고 못입고 하면서 걱정하면 몰라..남들이 누리지 못한거 하면서 그런소릴하면 누가 이해하고 응원하겠습니까..우선적으로는 아껴쓰면서 돈 모아보고 그런 소릴 하시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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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도 없고....원없이 돈쓰고 살았다....흠....방법은 로또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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