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인데
교수님소개로 게임QA관련 기초교육및 ISTQB 자격증 취득 수업이 개설된다고해서
신청을 고민 중 입니다.
진로 방향 찾는중이라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알아보고있는 중이라
나쁘지않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을 해보려고 관련 정보를 찾는데
게임품질 보증사 라는 이 직업이 대체 어떤 것인지 잘 안와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립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인데
교수님소개로 게임QA관련 기초교육및 ISTQB 자격증 취득 수업이 개설된다고해서
신청을 고민 중 입니다.
진로 방향 찾는중이라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알아보고있는 중이라
나쁘지않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을 해보려고 관련 정보를 찾는데
게임품질 보증사 라는 이 직업이 대체 어떤 것인지 잘 안와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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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6.***.***
하지마세요. 일은 죽어라 하고 인정은 못받고 월급도 짜고 계약직이 대부분이고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오래할수록 불투명한 직군입니다. 대부분 서른초중반에 기획 , 사업으로 못가면 그냥 나가리 된다고 보시면되요
(IP보기클릭)222.120.***.***
나름 이름대면 다들 알만한 중견 게임사에 QA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은 모든 게임사들이 게임 출시전에 유저 대상 또는 알바 모집해서 하는 베타, 버그 테스터입니다. QA는 여기에 더해서 품질보증이라는 개념이 더해져서 버그는 물론이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과연 기획대로, 기획서대로 구현되었는지, 게임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더 나아가서 기획대로 잘 구현되었으나 막상 직접 플레이해보니 기획의도와는 맞지 않게 너무 게임 밸런싱을 해친다거나 개노잼이네 빼자 라든가 전투, 격투 부분이면 좀 더 이펙트 세게 넣고 박진감, 타격감 더 살리는게 좋겠다, 잠입파트면 적 경비 조금 더 배치해서 긴장감 더 있게 해도 되겠다 등등 기획 수정해서 이부분 다시 가자 까지 할 수 있는게 QA입니다. 즉, QA의 진정한 역할은 기획은 물론 프로젝트 디렉터, 프로젝트 마스터라 보통 불리는 총 감독에게도 나쁘게 말하면 딴지를 걸고 개선 사항을 건의하고 개발자와 일정도 조율하는 것입니다. 다만, 게임 업계 뜬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나라 게임사중에 QA에게 저 정도 역할을 요구하고 권한을 주는 곳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보통 인식 자체도 버그테스터 보다 조금 더 권한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QA의 정석대로의 역할을 할수 있게 해주는 곳이면 참 매력적인 직무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ISTQB도 제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2년인가 3년째에 땄는데, 당시엔 그닥 큰 효용이 있는거 같진 않았습니다. 버그테스터 보다 약간이라도 권한을 더 주는 곳이면 나름 재미있게 할 수는 있을겁니다. 기획자와 개발자 사이에서 의견과 일정 조율도 해야해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성격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잘 마셔야 할 수도 있어요.
(IP보기클릭)106.249.***.***
현직 QA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좀 허들이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업계 다른 직군에 비해 가장 허들이 낮은 축에 속하는 QA는, 들어가긴 쉽지만 그만큼 대우도 좋지 않습니다. 일단 연봉이 가장 낮고, 회사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정리되는 직군입니다. QA의 발언권이 강한 회사는 NC나 NC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회사, 그리고 그 외 소수 회사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QA가 게임 방향성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비전문 인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솔직히 경력자들 중 상당수도 마찬가지라(저 포함^^) 경력 1개월차나 4년차나 하는 일도 비슷하고 할 수 있는 일도 그게 그거인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만큼 별로 안정적인 직종이라고 하기는 힘들죠. 업무 자체도 FUN QA 위주의 팀이 아니라면 결국 기획, 프로그램 작업의 결과를 받아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일을 하게 되고, 그런 만큼 야근도 잦은데 업무 시간에는 기다리는 게 일인 경우가 빈번합니다. 사실 다 제쳐두고 연봉이 괜찮으면 다 참을 수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연봉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10년 전 사정이랑 별로 차이도 없구요. 초봉이 2천 정도인 게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고, 정말 오래 일하신 분들도 대기업 신입 연봉으로 알려진 연봉 5천을 넘지 못 하는 걸 종종 봤습니다. 상당수는 평생 일해도 연봉 5천 못 넘깁니다. 5천이라봐야 월 300 좀 넘는데 참 절망적이죠...쩝. 프로그래머 빼면 연봉이 다 높지 않은 게임 업계입니다만 QA는 그 중에서도 언터쳐블한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허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매우 낮으므로 QA로 입사한 뒤 기획 등의 타 직종으로 전직한다면 처음부터 그 직종으로 입사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장점이죠. 그 외의 비전은 솔직히 없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ISTQB 자격증은 의외로 별 쓸 데는 없습니다. FUN QA 위주의 QA팀 같은 경우에는 있다고 하면 "뭐 어쩌라고" 하는 곳도 많구요. 다만 그걸 공부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테스트 방법을 연구하는 것 자체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편 전 ISTQB보다는 그냥 프로그래밍을 간단하게라도 배우는 쪽이 QA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25.129.***.***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테스트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능적인 부분도 있고 재미적인 부분도 있고요. 굉장히 중요한 파트고 잘못되면 게임 나가리되는데 우리나라는 대우가 좀 박한 편입니다. 큰 회사에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데 보통 아웃소싱이 많고요. 여유가 있다면 수업 정도는 들어둬둬 무방하긴한데 제 주변에선 QA로 롱런하신 분을 많이 못봤습니다. 보통 기획이나 다른 파트로 전업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IP보기클릭)220.124.***.***
qa쪽은 진짜.. qa를 목표로 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외국어 배워서 외국쪽으로 노려보시는게 나을듯.
(IP보기클릭)125.129.***.***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테스트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능적인 부분도 있고 재미적인 부분도 있고요. 굉장히 중요한 파트고 잘못되면 게임 나가리되는데 우리나라는 대우가 좀 박한 편입니다. 큰 회사에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데 보통 아웃소싱이 많고요. 여유가 있다면 수업 정도는 들어둬둬 무방하긴한데 제 주변에선 QA로 롱런하신 분을 많이 못봤습니다. 보통 기획이나 다른 파트로 전업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IP보기클릭)116.126.***.***
국내에서 취업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기획이나 다른파트 쪽을 집중적으로 파는게 나을까요? | 19.07.16 16:21 | |
(IP보기클릭)125.129.***.***
흠 저는 게임공학과를 나오긴 했는데 취직 자체는 결국 못하고 다른 일 하고 있는데요. 전공이었긴 해서 주변에 게임회사 다니는 친구들은 더러 있는데 요새 기획이고 프로그래머고 상황이 다 좋지 않다 하더라고요. 게임업계 쪽으로 가시려는 게 목표이시면 저보다는 업계분들에게 직접 들으시는 게 나을 거 같고 다른 전공인데 게임쪽 알아보시는 거면 제 주변에선 보통 말리는 편입니다. | 19.07.16 16:25 | |
(IP보기클릭)116.126.***.***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 19.07.16 16:32 | |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16.126.***.***
감사합니다!! | 19.07.16 16:24 | |
(IP보기클릭)175.123.***.***
(IP보기클릭)116.126.***.***
아~ QA만 가지고 가는건 많이 힘든가 보네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 19.07.16 16:24 | |
(IP보기클릭)211.60.***.***
(IP보기클릭)116.126.***.***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 방향을 한번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 19.07.16 16:25 | |
(IP보기클릭)220.124.***.***
qa쪽은 진짜.. qa를 목표로 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외국어 배워서 외국쪽으로 노려보시는게 나을듯.
(IP보기클릭)116.126.***.***
댓글 써주신 분들 말씀 들어보면 정말 국내는 상황이 많이 안좋나보네요 ㅠㅠ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7.16 16:26 | |
(IP보기클릭)218.146.***.***
하지마세요. 일은 죽어라 하고 인정은 못받고 월급도 짜고 계약직이 대부분이고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오래할수록 불투명한 직군입니다. 대부분 서른초중반에 기획 , 사업으로 못가면 그냥 나가리 된다고 보시면되요
(IP보기클릭)116.126.***.***
아 직업 상황이 많이 안좋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19.07.16 16:26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16.126.***.***
써주신 말씀들 보면 정말 상황이 안좋나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19.07.16 16:26 | |
(IP보기클릭)118.218.***.***
(IP보기클릭)116.126.***.***
그렇게 심각한 직업인물 몰랐습니다 제가 이쪽계열에 특별한 비전이 있는건 아니라 다른 방향을 생각해봐야겠ㄴㅔ요 감사합니다! | 19.07.16 16:27 | |
(IP보기클릭)222.120.***.***
나름 이름대면 다들 알만한 중견 게임사에 QA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은 모든 게임사들이 게임 출시전에 유저 대상 또는 알바 모집해서 하는 베타, 버그 테스터입니다. QA는 여기에 더해서 품질보증이라는 개념이 더해져서 버그는 물론이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과연 기획대로, 기획서대로 구현되었는지, 게임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더 나아가서 기획대로 잘 구현되었으나 막상 직접 플레이해보니 기획의도와는 맞지 않게 너무 게임 밸런싱을 해친다거나 개노잼이네 빼자 라든가 전투, 격투 부분이면 좀 더 이펙트 세게 넣고 박진감, 타격감 더 살리는게 좋겠다, 잠입파트면 적 경비 조금 더 배치해서 긴장감 더 있게 해도 되겠다 등등 기획 수정해서 이부분 다시 가자 까지 할 수 있는게 QA입니다. 즉, QA의 진정한 역할은 기획은 물론 프로젝트 디렉터, 프로젝트 마스터라 보통 불리는 총 감독에게도 나쁘게 말하면 딴지를 걸고 개선 사항을 건의하고 개발자와 일정도 조율하는 것입니다. 다만, 게임 업계 뜬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나라 게임사중에 QA에게 저 정도 역할을 요구하고 권한을 주는 곳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보통 인식 자체도 버그테스터 보다 조금 더 권한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QA의 정석대로의 역할을 할수 있게 해주는 곳이면 참 매력적인 직무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ISTQB도 제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2년인가 3년째에 땄는데, 당시엔 그닥 큰 효용이 있는거 같진 않았습니다. 버그테스터 보다 약간이라도 권한을 더 주는 곳이면 나름 재미있게 할 수는 있을겁니다. 기획자와 개발자 사이에서 의견과 일정 조율도 해야해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성격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잘 마셔야 할 수도 있어요.
(IP보기클릭)116.126.***.***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어떤 직업인지 궁금했는데 설명해주신 덕분에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QA쪽 직무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만약 이쪽 계열로 갈 생각을 한다면 차라리 기획이나 다른파트를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 19.07.16 16:30 | |
(IP보기클릭)222.120.***.***
그게 나으실거 같네요. 보통 기획이 QA도 같이 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답변 봐도 우리나라는 아직 QA를 버그테스터보다 조금 더 하는 정도로 인식하고 대우해주는거 같네요. 외국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겠네요. QA 파트도 따로 둘 수 있을 정도의 대형 개발사가 아닌 이상 QA의 궁극적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기획수정, 출시 여부 결정 등은 보통 총괄 기획자나 감독들이 하니까요.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개발사에 가면 보다 QA스러운 업무를 할 수 있겠으나 어느 회사가 그런지는 알기가 어려우니 가기 쉽진 않겠죠? 다른 파트를 파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19.07.16 16:41 | |
(IP보기클릭)106.249.***.***
현직 QA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좀 허들이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업계 다른 직군에 비해 가장 허들이 낮은 축에 속하는 QA는, 들어가긴 쉽지만 그만큼 대우도 좋지 않습니다. 일단 연봉이 가장 낮고, 회사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정리되는 직군입니다. QA의 발언권이 강한 회사는 NC나 NC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회사, 그리고 그 외 소수 회사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QA가 게임 방향성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비전문 인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솔직히 경력자들 중 상당수도 마찬가지라(저 포함^^) 경력 1개월차나 4년차나 하는 일도 비슷하고 할 수 있는 일도 그게 그거인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만큼 별로 안정적인 직종이라고 하기는 힘들죠. 업무 자체도 FUN QA 위주의 팀이 아니라면 결국 기획, 프로그램 작업의 결과를 받아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일을 하게 되고, 그런 만큼 야근도 잦은데 업무 시간에는 기다리는 게 일인 경우가 빈번합니다. 사실 다 제쳐두고 연봉이 괜찮으면 다 참을 수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연봉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10년 전 사정이랑 별로 차이도 없구요. 초봉이 2천 정도인 게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고, 정말 오래 일하신 분들도 대기업 신입 연봉으로 알려진 연봉 5천을 넘지 못 하는 걸 종종 봤습니다. 상당수는 평생 일해도 연봉 5천 못 넘깁니다. 5천이라봐야 월 300 좀 넘는데 참 절망적이죠...쩝. 프로그래머 빼면 연봉이 다 높지 않은 게임 업계입니다만 QA는 그 중에서도 언터쳐블한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허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매우 낮으므로 QA로 입사한 뒤 기획 등의 타 직종으로 전직한다면 처음부터 그 직종으로 입사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장점이죠. 그 외의 비전은 솔직히 없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ISTQB 자격증은 의외로 별 쓸 데는 없습니다. FUN QA 위주의 QA팀 같은 경우에는 있다고 하면 "뭐 어쩌라고" 하는 곳도 많구요. 다만 그걸 공부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테스트 방법을 연구하는 것 자체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편 전 ISTQB보다는 그냥 프로그래밍을 간단하게라도 배우는 쪽이 QA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6.126.***.***
상세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전공자체도 이쪽계열이 아니라 이해도가 낮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됬습니다. | 19.07.16 16:44 | |
(IP보기클릭)61.34.***.***
(IP보기클릭)116.126.***.***
감사합니다! 직종만이 아니라 가는 곳에 따라서도 좀 차이가 많이나는 군요 | 19.07.16 17:09 | |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116.126.***.***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7.16 17:08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116.126.***.***
아 죄송합니다 가끔 직종에관한 궁금증 여쭤보신 분들 글도 보이길래 써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의하겠습니다 | 19.07.16 17:07 | |
(IP보기클릭)222.110.***.***
(IP보기클릭)116.12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07.19 20:41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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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가 워낙 학교만 다니다보니 진로를 못찾아서 방황 중이어서 더더욱 고민이됬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19.07.19 20:42 | |
(IP보기클릭)222.122.***.***
(IP보기클릭)221.147.***.***
16년차신건가... | 19.07.16 23: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126.***.***
고추밭
ㅠㅠ제가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고 살았나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19.07.19 20:44 | |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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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된 직종이군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 19.07.19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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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07.19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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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제가 진로찾는데 마음만 급급해서 가장 중요한부분을 놓치고있던것 같네요 | 19.07.19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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