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아버지 사업실패 때문에 이혼하고 중학생때 어머니가 불러서 같이 살았는데
그때도 맘에 안든다고 저랑 어머니 둘다 개패듯이 패고, 여자 문제때문에 싸우다가 어머니
콱콱 밟고있는걸 보고 말릴려고 했는데
‘내 몸에 손대면 너도 죽여버린다’ 하길래
벌벌 떨면서 보고만 있었고
이게 굉장히 수치스러운 기억 중 하나네요,
그 일이 있기 며칠 전에 덤볐다가 얻어터지고
쫄아서 가만 있었으니.
고등학생 때 자기발로 나갔다가 우리집이
편했는지 몇년이따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당연히 숨통틔었다가 또 두들겨 맞았구요,
지잡대 간 뒤에 군대 전역하고 또 어머니 패길래 그땐 대판 싸워서 두들겨 팼죠,
솔직히 통쾌했습니다.
어머니가 피하자고 끌고나가서 고시텔에서
1달 사니까 개같은 인간 땜에 왜 우리집 버리고
이런데서 살아야하나 하고
살인충동도 많이 느꼈습니다.
요즘도 대판 싸우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못본척 삽니다. 그인간 성격이 누그러진게
아니라 자기는 늙으니까 힘이 빠져서 못패는거
뻔히 보이니 화가 나는군요,
그렇다고 그인간 마냥 약자를 패는짓은
안하고싶습니다.
제가 하라는 공부도 안하고 맨날 게임만
처하니까답답해서 데리고 왔다는데
솔직히 중학교 시절부터 도움은 1도 안되고,
어머니도 저렇게 변했을줄은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잡대나 가고 아무 방향성 없이
살은거도 큰 문제가 있는거 인정합니다.
어머니도 답답하셨겠죠.
그리고, 어머니가 용서했으니 답답하면 제가
독립하는 수 밖에 없겠죠?
아버지란 개새1끼는 일도 안나가고 집에 있으면
좋은 거실 다 차지하고 티비만 하루종일 처봐도 밥이 나오니 절대로 안나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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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명쾌한 답은 독립입니다. 죽일 수도 없고 어쩌겠나요... 쓰레기같은 부모들은 죽고나서야 좀 원망이 덜해요... 그전까지는 답이 없어요.
(IP보기클릭)125.134.***.***
진짜 독립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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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 답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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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예전 아버지처럼 행동하면 제 알아서 나가지 않을까요
(IP보기클릭)124.197.***.***
직장 가져서 독립하시고 어머니랑 사시고 아버지에 대해 접근금지 명령서 발부받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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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명쾌한 답은 독립입니다. 죽일 수도 없고 어쩌겠나요... 쓰레기같은 부모들은 죽고나서야 좀 원망이 덜해요... 그전까지는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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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립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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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 답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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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가져서 독립하시고 어머니랑 사시고 아버지에 대해 접근금지 명령서 발부받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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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 다녀요 | 19.06.27 1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