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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부부가 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 모두 이런걸까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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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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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잠자리 한지 4년 넘었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없고 사이 아주 좋아요." 이건 절대적으로 본인들만 암... 괜찮은지 아닌지는..
19.06.11 03:00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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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결혼하면 신혼지나면 잠자리 횟수가 줄어드는건 일반적 현상입니다. 그런데 2년이나 그렇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부인입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니, 한번 터놓고 이야기 할 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게 쌓여서 큰 문제로 폭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잔잔해 보여도 아닐수 있는거죠. 뭐가 어찌 되었든 부인과 한번 이야기 해볼 필요는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하게요.
19.06.11 01:25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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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보면 "뭐 다들 하는 고민,의무방어전 등" 그렇죠 다들 하는고민이긴 한데;;; 시기가 넘나 빠름..;; 고작 결혼하고 1년이후 입니다..;;; 다들 하는고민이라고 하기에 기간이 너무 짧네요... 물론 서로 현상황에 만족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그럼 고민갤에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고민이라면 충분히 문제입니다 기간이.. 넘나... "ㅅㅅ리스"는 이혼사유입니다
19.06.11 01:40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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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뭐 이것도 원체 케바케라서 결혼한 지 오래 되도 성생활 많이 하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글쓴 분이나 저처럼 거의 없는 경우도 있지요. 뭐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닌데... 저도 간혹 회의가 들 때가 있어요. 뭐든 그렇지만 정답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개인차니까 본인만 괜찮으면 좋은 건데 이런 글 올리시는 거 보니 뭔가 심적으로 부족함을 느끼시나보네요. 왠지 저랑 요즘 하는 고민이 비슷하신듯... 요즘은 안들던 이혼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9.06.11 01:19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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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의무방어전이란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ㅡㅡ
19.06.11 01:19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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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뭐 이것도 원체 케바케라서 결혼한 지 오래 되도 성생활 많이 하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글쓴 분이나 저처럼 거의 없는 경우도 있지요. 뭐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닌데... 저도 간혹 회의가 들 때가 있어요. 뭐든 그렇지만 정답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개인차니까 본인만 괜찮으면 좋은 건데 이런 글 올리시는 거 보니 뭔가 심적으로 부족함을 느끼시나보네요. 왠지 저랑 요즘 하는 고민이 비슷하신듯... 요즘은 안들던 이혼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9.06.11 01:19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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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의무방어전이란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ㅡㅡ
19.06.11 01:19

(IP보기클릭)175.223.***.***

저도 최근 좀 뜸한편이고 근 3개월 넘개 안하고 있는데.. 하긴 해야되요. 여자 입장에서 애정 확인 용으로 보는 경우도 많으니. 하지만 제 친구 녀석 처럼 와이프가 그걸 오질나게 싫어 하는 경우도 있는터라.. 대화를 한번 해 보세요. 각자 원하는게 무었인지.. ^^
19.06.11 01:22

(IP보기클릭)142.117.***.***

다들 하는 고민입니다. 바로 부부생활의 이런 경우 때문에 외도가 나는 일이 생기는 거기도 하니까요. 이게 참 어려워요. 사람이 익숙해지다보니, 그리고 집에선 멋지고 이쁘게 꾸미지도 않게 되다보니 더더욱 빈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 다들 최소한은 신경쓰고 다니다 보니 뭔가 꺼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그러다 유혹에 빠지고 (남녀 불문).. 뭔가 슬픈데 어쩌기 어려운 거 같네요.
19.06.11 01:25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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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결혼하면 신혼지나면 잠자리 횟수가 줄어드는건 일반적 현상입니다. 그런데 2년이나 그렇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부인입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니, 한번 터놓고 이야기 할 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게 쌓여서 큰 문제로 폭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잔잔해 보여도 아닐수 있는거죠. 뭐가 어찌 되었든 부인과 한번 이야기 해볼 필요는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하게요.
19.06.11 01:25

(IP보기클릭)58.122.***.***

말리스미제르
저같은 경우는 대화해봐야 그때 뿐이고 결국 구걸하다시피 하니까 자존심에 스크래치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ㅠ 리스로 지낸지 4년차인데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ㅠ | 21.07.15 22:44 | |

(IP보기클릭)175.215.***.***

근데 결혼 3년이면 그렇게 오래되신것도 아닌데... 그중에 2년째 안하고 있다면 첫 1년 이외에는 아예 ㅅㅅ 없이 살았다는 얘기네요... ㄷㄷㄷ 심지어 글쓴분 글 내용 보면 아이도 없으신것 같은데...? 보통 하는 횟수 자체는 줄어들긴 하지만,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분은 좀 극단적인 케이스에 가까워 보이네요... 솔직히 건전한 부부관계로 보이지는 않는데... 왜 서로 안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터놓고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9.06.11 01:38

(IP보기클릭)211.207.***.***

스쿤
건전한 부부관계로 보이지 않는건가요.. 맞벌이는 다 이런 줄 알았네요.. 탐 부부시이인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게 쉽지않네요 용기를 내야하는데 ㅜㅜ | 19.06.11 01:49 | |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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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보면 "뭐 다들 하는 고민,의무방어전 등" 그렇죠 다들 하는고민이긴 한데;;; 시기가 넘나 빠름..;; 고작 결혼하고 1년이후 입니다..;;; 다들 하는고민이라고 하기에 기간이 너무 짧네요... 물론 서로 현상황에 만족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그럼 고민갤에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고민이라면 충분히 문제입니다 기간이.. 넘나... "ㅅㅅ리스"는 이혼사유입니다
19.06.11 01:40

(IP보기클릭)110.70.***.***

제 친구도 결혼한지 7년째인데 ㅅㅅ 안한지 5년 넘었답니다. 매일 야근하느라 피곤하고 얼굴 볼 시간도 없다는데 당연히 애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산다네요. 서로 대화도 별로 없다는데 그렇다고 크게 싸우지도 않는답니다.
19.06.11 01:43

(IP보기클릭)59.18.***.***

서로...몸정이 식은거지....
19.06.11 01:50

(IP보기클릭)221.147.***.***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제 친구는 잠자리 한지 4년 넘었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없고 사이 아주 좋아요. 의무방어전.. 이라는 표현을 보면 원치 않는 ㅅㅅ를 의무적으로 한다는 뜻인데 둘 중 한 명이라도 원하는 사람이 있어야 성립되는 겁니다. 쌍방이 일과 육아.. 기타 등등에 치어 굳이 원치 않는 상황이면 의무방어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ㅅㅅ가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두 분이 괜찮다면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다시 불이 붙을 수도 있구요.
19.06.11 01:52

(IP보기클릭)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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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ni
"제 친구는 잠자리 한지 4년 넘었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없고 사이 아주 좋아요." 이건 절대적으로 본인들만 암... 괜찮은지 아닌지는.. | 19.06.11 03:00 | |

(IP보기클릭)112.161.***.***

이런 커뮤니티에 그런 질문보다는 직접 서로 얘기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19.06.11 01:56

(IP보기클릭)211.207.***.***

슈우박사
네 저는 이게 맞벌이의 생활이라고 생각하며 순응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여 물어본것 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대화해야죠 | 19.06.11 02:15 | |

(IP보기클릭)121.188.***.***

뭐 서로 ok 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부부관계도 하나의 기쁨이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중 하나인데~ 부부관계 외에는 부부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19.06.11 01:59

(IP보기클릭)116.127.***.***

생물학적으로 짝짖기 시기가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도 본능만 보면 시기가 있어요. 단지 문화적?으로 경험?이 쌓이다보니 자연스레 줄어드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는거구요. 간단한 예로 취미생활같은 흥미거리가 바뀌는것도 그렇고 승부사?같은 경쟁심리가 줄어드는것도 그렇구요. 이것저것 경험에 의해서 무뎌지는 것도 있구요. 게다가 계속해서 결혼적령기는 높아지고 있고, 시기적으로 왕성한 젊은때를 보통 넘기고 결혼하시잖아요. 조금 진지하게 ㅅㅅ리스나 오픈메리지? 같은 단어들이 미디어를 탄다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나 싶구요.
19.06.11 02:08

(IP보기클릭)211.184.***.***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부부관계도 답이 없는거죠. 저는 결혼을 일찍해서 이제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주 1-2회 관계를 가집니다. 문제는 제가 체력이 예전같이 않아서 크흨.. ㅠㅜ 기질적인 문제가 있으셔서 관계를 못 가지시는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시작하실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9.06.11 02:17

(IP보기클릭)73.193.***.***

이건 문제가 될수도 아닐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몸이 피곤한건 둘째치고 둘이 서로 성욕이 비슷하거나 성생활 방향이 비슷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보네요. 두부부의 깊은 대화에서 답을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19.06.11 02:26

(IP보기클릭)218.156.***.***

신혼 1년뒤에 2년동안 없다는건 살짝 걱정되는 수준이긴한데..
19.06.11 05:42

(IP보기클릭)218.41.***.***

19.06.11 06:43

(IP보기클릭)210.2.***.***

와이프분이 혹시 한번이라도 신호(?)를 보내시거나 그러신적 자체가 없으신가요?
19.06.11 07:34

(IP보기클릭)124.50.***.***

문제있죠 주위에 대부분 결혼생활만족도가 높은 분들은 결혼후 성생활빈도가 높았습니다 극단적으로 성생활을 못하는 지인형같은경우 (연애때 4년 사귀는동안 10회미만...결혼후 2년간 3회미만..) 정말 미쳐버릴려고 하더군요... 그냥 제가보기엔 어느한쪽이 단순히 참고있는것일뿐 문제가 되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문제터지죠...
19.06.11 07:42

(IP보기클릭)110.12.***.***

제가 아는분은 일부러 한달중에 하루 날잡아서 결혼하기 전에 연애시절처럼 서로 한껏 꾸미고 같이 외출합니다. 와이프와 데이트 하고 영화복고 외식하고 커피숍에서 대화하고.... 대화할때도 최대한 골치 아픈 얘기는 자제하고 그리고 모텔에 가서 관계하고.... 연애할때랑 똑같아서 너무 좋다더군요.... 물론 집에 드가서 씻고나면 다시 형제(?)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는 합니다.
19.06.11 07:59

(IP보기클릭)211.189.***.***

글쓴님 안한지 2년 넘었으면 심각한 겁니다. 결혼 15년차에도 1주일에 2~3번씩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19.06.11 08:09

(IP보기클릭)39.7.***.***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답글이 많아 일일이 댓글 달지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ㅜㅜ 저는 다른 맞벌이 부부도 저희와 똑같겠지 막연이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저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라고 평소에 생각했지만.. 여기 글을 썼다는 건 은근 신경 쓰인다는 거겠죠... 말씀하신 것 처럼 제가 먼저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해보거나 자연스럽게 시도를 하려고 노력 해야겠어요^^ 댓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9.06.11 08:47

(IP보기클릭)125.141.***.***

어차피 사람 사는 이야기에 정답은 없지요. 부부 두 분이 성관계를 안하는 것에 대해 서로에게 불만이 없다면 문제 될 건 없다고 봅니다. 어느 한 쪽이 불만을 느낀다면 그건 서로 타협점을 찾아봐야 하겠지만요.
19.06.11 09:21

(IP보기클릭)61.211.***.***

좀 심각한거 같은데... 금슬 좋은 부부는 20년차도 한달에 몇번은 하고 그럽니다
19.06.11 09:23

(IP보기클릭)36.39.***.***

ㅅㅅ 리스 부부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둘중에 한쪽이 참고 있는거면 문제가 있지만 그런거 아니면 갠찮아요.
19.06.11 09:27

(IP보기클릭)203.130.***.***

문제는 한사람이 하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거부했을때고....... 그것때문에 가정 문제라던가 외도를 한다던가 하면 모를까... 부부가 문제 없다고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같이 살면 성욕이 줄게 되어있고 특별한 이벤트로 서로 계속 색다른 흥미( 신해철도 교복을 가지고 다녔었죠) 를 유발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으면 그냥 살면 되요. 솔직히 나이 40후반-50 되면 한달에 몇번 하고 이러는 부부 잘 없죠. 개그맨 박준형도... 한참을 안했다고 하던데.. 여성인 김지혜가 부부관계를 원해서 한쪽이 원하니까 하는거지.... 문제라고 생각하면 남들말 듣지 말고 부부 상담실 한번 가보세요.
19.06.11 09:29

(IP보기클릭)183.98.***.***

루리웹 어디 게시판 가보면 결혼하면 맨날 공짜로 시켜주는 창/녀 생기는 줄 착각하는 애들도 많은데 결국 결혼이라는 게 상호 합의와 존중과 이해에 의해 성립되는 관계고 이미 '삶'이니까 서로가 피곤하고 안 내키면 안 할 수도 있는 거죠. 그거 하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사람이 좋아서 같이 사는 건데.
19.06.11 09:31

(IP보기클릭)221.167.***.***

두분 다 아무런 불만이 없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해당 부분에 있어서 배우자분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냥 '피곤'하다라는 핑계로 계속 넘어가시지 마시고요. 글쓴이분이나 혹은 배우자분 한쪽이 불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불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불륜으로 갈 수도 있는 문제이죠.
19.06.11 09:54

(IP보기클릭)222.98.***.***

ㅅㅅ리스부부 많지요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여유를 찾아보세요
19.06.11 09:57

(IP보기클릭)121.162.***.***

두분다 모두 불만 없다면 괜찮은거지요. 하지만 사람 마음을 알 수는 없으니 와이프분과 대화는 해봐야 할듯 합니다. 제 친구도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라고 하던데 둘다 성욕이 많지 않아서 불만은 전혀 없다고 하네요.
19.06.11 09:59

(IP보기클릭)218.38.***.***

우리나라 저출산의 문제점이 이글에서 보이는것 같네요.
19.06.11 10:05

(IP보기클릭)211.46.***.***

걍 피곤해서 그런거에요 연애할때는 주1~2회밖에 기회가 없으니 그랬는데 지금 결혼한지 2달 조금 넘었는데 진짜 매일 할거 같았는데 못하겠더군요... 정말 피곤하니까 누우면 자야겠단 생각밖엔 안듬... 하루 8시간 이내로 일하고 퇴근도 빠르고 운동도 다닐수 있을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ㅅㅅ리스란게 과연 존재할까 싶습니다
19.06.11 10:26

(IP보기클릭)106.252.***.***

결혼 6년차 입니다. 의무방어전은 월 2회 정도 마누라그날은 제가 맘이 다 편합니다. 그외로 전 와이프와 싸운날 풀고 싶으면 ㅅㅅ 로 풉니다. 진짜 심각하면 안받아주는데 어지간하면 사사로운 감정 따위 그냥 다 녹아버리거든요. 지금 아들도 그렇게 생긴....
19.06.11 10:26

(IP보기클릭)180.229.***.***

이건 케바케라서...... 둘이 그렇게 사는게 좋고 문제없다면 상관없습니다.
19.06.11 10:41

(IP보기클릭)112.161.***.***

성관계 안좋아라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둘이 찰떵궁합으로 잘 만났네요.
19.06.11 11:07

(IP보기클릭)175.125.***.***

이런 대화는 상대방이랑 직접해야 합니다.
19.06.11 13:20

(IP보기클릭)118.130.***.***

근본적의 문제는 둘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는겁니다. 서로 피곤하고 힘든데 왜 우리는 색스를 안할까? 우리 정상인가??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하는게 과연??? 맞느냐 하는 생각이듭니다. 서로의 삶의 질을 더 챙겨줘야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찾고 삶의 활력소를 찾아야합니다. 둘이 데이트도 하면서 설레임을 찾아보세요. 피곤이 풀리고 몸이 회복되고 정신적인 여유가 돌아오게되면...그다음에 색스 생각이 나게됩니다.
19.06.11 16:03

(IP보기클릭)39.7.***.***

호모 심슨
네 정말 야근이 큰 문제 같습니다 주말에 쉬어도 쉰거 같지 않고.. | 19.06.11 19:13 | |

(IP보기클릭)115.41.***.***

음.....저도 결혼 한지 꽤 됬는데 님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었어요. 나중에 어느쪽이든 병이 나든 바람을 피든 그렇게 되요. 도저히 답이 없는듯 해서 최근에 와이프랑 얘기 해보고 개선도 해봤는데..... 그것도 시기가 있는 듯 하네요. 몸떠나면 마음도 떠난다는게 맞는 말인듯 해요.
19.06.11 18:17

(IP보기클릭)223.62.***.***

대부분이 '제 친구는요.....' 라고들 하시는군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글쓴분께서 문제를 느끼고 있는거 부터가 문제가 생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인의 조언도 참고할 수 있겠지만 당장 문제를 느끼신고 계신만큼 부부간 이야기가 있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글들은 어디까지나 조언일뿐 당사자간 상의를 권유드립니다.
19.06.12 09:10

(IP보기클릭)115.95.***.***

하으니아빠
루리웹이니 다들 친구얘기로... ㅠㅠ | 19.06.16 08:42 | |

(IP보기클릭)112.161.***.***

ㅠㅠ 남 얘기가 아니네요
19.06.12 17:20

(IP보기클릭)180.71.***.***

진짜 피곤해서 그런거임... 칼퇴만 일주일 연속 하면서 푹 자고 고기랑 좋은거 먹고 나면 할 맘 생길 수 있음. '우리 사이 문제 있는거 아닐까' 보다 '우리 이러다가 쓰러지는거 아니야'를 걱정해야 할듯.
19.06.13 09:48

(IP보기클릭)180.71.***.***

hapines
취미생활이라고 하는것도 '준비시간'이 없는 것들로만 하고 계실테고... 켜면 바로 하고 끄면 바로 끝나는거. 집어들면 시작이고 내려놓으면 끝나는거. 그냥 몸 자체가 소진되서 일하고 나면 추가 행동력이 필요한 것을 못하는거... | 19.06.13 09:51 | |

(IP보기클릭)211.232.***.***

다들 똑같음여.. 귀찮음.. 씻기 전에는 근처도 못오게 하는데 . 목욕하고 가기 귀찮음.. 피곤하기도 하고..
19.06.13 17:25

(IP보기클릭)112.187.***.***

대화하세요 댓글러들보단 본인들끼리
19.06.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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