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번에도 여성분에게 차였네요. 제 궁둥짝이 걸레가 되겠어요 맨날 차여서.
루리질을 하지말아야하나 까지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저는 잘생긴편(조금 파오후 임)은 아니지만 30대 후반이 될때까지 열심히 돈만 벌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상가 라인에 3층 건물도 하나 운영하고있구요 19년 초에 2층 치과를 비롯해서 깔끔하게 임대 다 끝났습니다.
여친하고 헤어진 후로 쓸슬해서 집에서 연결해준 여성분들을 몇명 만나보았지만, 제 외모가 맘에 안드는지..다 가버리더라구요.
솔직히 여성분 처음만나면서 나 뭐뭐있다 이거있다 돈있다 제가 가진 카드를 다 열어버리면, 허세충이라고 더 극혐될까봐 그런 이야기는 한번도 꺼낸적이 없습니다.
이젠 뭘어떻게 이야기를 해야되고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상대의 말을 잘들어주는 제스쳐 이런거 백날 듣고 실천해봐야 결정권은 언제나 여성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옆구리가 시리다 란 말을 자주쓰죠?? 쓸쓸하네요~
이것이 저의 2번쩨 푸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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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천국이네.... "그동안 돈 벌어놓은걸로 작은 상가 하나 정도 있어서 그래도 노후 걱정은 없어보이긴 하네요 하하하" 대박... 소개팅때 상대방 남자가 저런다면 바로 도망가고 싶을텐데... 좋게 말하면 지금 요기 다 아재들이라 "옛날에 할법한 취집"에 맞는 선자리 예시가 많고 "연애"라고 한다면 끔찍한 상황들입니다 연애에 성공여부는 말과행동입니다 쉽게 말해 "아저씨"처럼 보이냐 마냐에 따른던데 "아저씨"처럼 보이면 이성적인 매력이 전혀 사라지겠죠..;; (그래서 아재개그 하지말라는거죠 개그자체가 비추.. ) 외형은 깔끔만 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얼굴은 큰 비중없어요 (헌팅아닌이상) 솔까 너무 구리지만 않으면.. 결국 만남을 풀어가는 과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과행동"이 진짜 중요한데.. 작성자분은 솔직히.. 프로필이랑 닉네임만 봐도.. 긍정적이게 보이진 않네요..;;; 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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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게 잘하는거에요. 보여봤자 벌레들만 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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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밭갈고 전지현이 모심는다는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를 알아보심이.. 제 지인분도 그런데 가서 이쁘고 젊은 처자 데리고 와서 서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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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 30대 후반이 될때까지 열심히 돈만 벌었습니다. ' 을 보고 드는 생각은, 작성자님께서 '열심히' 돈을 버셨잖아요. 열심히 해서 재력도 있으시고, 건물도 있으신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밝히면 꼬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꼬이는 과정에서 '아 이 사람은 내 재력만 보고 접근했구나' 를 알아가시면서 나중에는 질문자님께서 첨부터 안꼬이게 잘라버리실 수 있는거예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여러 사람을 만나는 데 조금 걸림돌이 될 수 있는것도 충분히 감안하나, 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질문자님께서 다시 자신감도 찾으시고 그러시는게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질문자님께서 노력해서 갖춘 재력은 허세가 아닌 질문자님이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이자 질문자님만의 강점입니다. 스스로 위축되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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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간중간 외모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아마 여자 외모를 꽤 가리는 타입인것 같네요 아마 본인도 돈도 좀 있겠다 당연히 예쁜 여자 만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글에 쓰신대로 본인 외모가 그리 괜찮은 편이 아니라면 여자들 입장에서도 님한테 느낄 매력이 별로 없겠죠 외모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편이고 여태까지 돈만 벌면서 살았다는 말로봐선 말빨이 뛰어나거나 여자경험이 많을것 같지도 않고요 그렇다면 사실 그런 좀 괜찮은 여자 만나려면 님 장점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재력같은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물론 여자들 돈좋아하니 확실한 장점이긴합니다만 사람들 말처럼 돈 때문에 꼬이는 여자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같이 살기전까진 이 사람이 내가 좋아서 날 만나는건지 돈을 쫓아온건지 구별도 안가겠죠 이런 리스크가 좀 있긴 하지만 결국 지금 상황에서 님이 원하는 여자를 만나려면 결국 돈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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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게 잘하는거에요. 보여봤자 벌레들만 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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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19.06.05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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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숨기고만 있으면 벌레도 안꼬임 | 19.06.06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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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쐐기박을 땐, 보여도 된다 생각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허나 만에하나 저라면 처음부터 보여주진 않을 것 같아요. 여자라는게 한번 가면쓰면 지가 스스로 벗기전까진 모르거든요. 적어도 에프터 까지는 두고 볼 것같아요. 있다고 만나지고 없다고 못만나질 사이면 찝찝하잖아요. 마냥 그지 코스프레하라는건 아니에요. (어차피 자차같은건 못숨기니..) | 19.06.06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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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동 및 식단은 조금씩 조절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급하게 빠른 기간에 많은것을 할려니 조금 벅참니다. | 19.06.05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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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확오는군요 하지만 이미 제나이가 곧 4자를 봅니다 미치겠어요 | 19.06.05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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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에 젤 중요한건 섹s 어필입니다. 운동도 하고 하세요. | 19.06.05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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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성급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 꾸준하게 할수있는 의지가 있을지 걱정됩니다. | 19.06.05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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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의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살기위해서 하는 거죠... | 19.06.05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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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열심히 운동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9.06.05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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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 30대 후반이 될때까지 열심히 돈만 벌었습니다. ' 을 보고 드는 생각은, 작성자님께서 '열심히' 돈을 버셨잖아요. 열심히 해서 재력도 있으시고, 건물도 있으신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밝히면 꼬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꼬이는 과정에서 '아 이 사람은 내 재력만 보고 접근했구나' 를 알아가시면서 나중에는 질문자님께서 첨부터 안꼬이게 잘라버리실 수 있는거예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여러 사람을 만나는 데 조금 걸림돌이 될 수 있는것도 충분히 감안하나, 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질문자님께서 다시 자신감도 찾으시고 그러시는게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질문자님께서 노력해서 갖춘 재력은 허세가 아닌 질문자님이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이자 질문자님만의 강점입니다. 스스로 위축되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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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왜 장점을 굳이 숨기시는지? 그 장점을 이용해서 계속 여자랑 만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는 더 낫다고 봅니다 내 돈만 보는게 아닐까? 그럼 진정으로 날 좋아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고민하실 시간에 내 장점을 부각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보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 풋풋한 사랑하실게 아니잖아요? 결혼할 사람 만나실 거잖아요? 그리고 소개팅의 상대방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을텐데 경제적인 조건? 제일 중요한거죠. 결혼할 상대 찾으러 나온건데. 남의 돈도 아니고 내돈인데 얼굴 잘 생긴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똑같은 매력 포인트에요. | 19.06.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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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오는것은 일단 거절보단 나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많이 차이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 19.06.05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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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가슴속에 넣고 다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9.06.05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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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19.06.05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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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 주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19.06.05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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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간중간 외모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아마 여자 외모를 꽤 가리는 타입인것 같네요 아마 본인도 돈도 좀 있겠다 당연히 예쁜 여자 만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글에 쓰신대로 본인 외모가 그리 괜찮은 편이 아니라면 여자들 입장에서도 님한테 느낄 매력이 별로 없겠죠 외모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편이고 여태까지 돈만 벌면서 살았다는 말로봐선 말빨이 뛰어나거나 여자경험이 많을것 같지도 않고요 그렇다면 사실 그런 좀 괜찮은 여자 만나려면 님 장점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재력같은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물론 여자들 돈좋아하니 확실한 장점이긴합니다만 사람들 말처럼 돈 때문에 꼬이는 여자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같이 살기전까진 이 사람이 내가 좋아서 날 만나는건지 돈을 쫓아온건지 구별도 안가겠죠 이런 리스크가 좀 있긴 하지만 결국 지금 상황에서 님이 원하는 여자를 만나려면 결국 돈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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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경제적인 것이 최우선 시 되는 수밖에 없군요 저에게.. 그런거 가려볼려고 사고 싶은 외제차도 포기하고 중형세단 중고로 사서 걍 평범한듯 살면서 저만을 바라봐주는 여성을 찾아볼려고 했지만. 무리였군요. | 19.06.05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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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습니다 윗분들 말도 생각 하면서 천천히 제가 가진 카드들을 뒤집어 봐야겟군요 | 19.06.05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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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천국이네.... "그동안 돈 벌어놓은걸로 작은 상가 하나 정도 있어서 그래도 노후 걱정은 없어보이긴 하네요 하하하" 대박... 소개팅때 상대방 남자가 저런다면 바로 도망가고 싶을텐데... 좋게 말하면 지금 요기 다 아재들이라 "옛날에 할법한 취집"에 맞는 선자리 예시가 많고 "연애"라고 한다면 끔찍한 상황들입니다 연애에 성공여부는 말과행동입니다 쉽게 말해 "아저씨"처럼 보이냐 마냐에 따른던데 "아저씨"처럼 보이면 이성적인 매력이 전혀 사라지겠죠..;; (그래서 아재개그 하지말라는거죠 개그자체가 비추.. ) 외형은 깔끔만 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얼굴은 큰 비중없어요 (헌팅아닌이상) 솔까 너무 구리지만 않으면.. 결국 만남을 풀어가는 과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과행동"이 진짜 중요한데.. 작성자분은 솔직히.. 프로필이랑 닉네임만 봐도.. 긍정적이게 보이진 않네요..;;; 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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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밭갈고 전지현이 모심는다는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를 알아보심이.. 제 지인분도 그런데 가서 이쁘고 젊은 처자 데리고 와서 서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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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보면 재미지게 사는 부부도 있더라구요.. | 19.06.06 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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