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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일 회사가서 상사의 잘못된점을 말하려합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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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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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말하고 별로 심각하지않게 받아들이는거 같으면 바로 퇴사할까 합니다.
19.05.19 20:49

(IP보기클릭)14.37.***.***

BEST
제가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나름 대기업 회사도 10년이상 다녀보고 많은 알바도 해보고 사장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무능한데(특히 근무시간에 자는...) 버티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윗사람은 잘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제 경험상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근무중에 자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을겁니다) 아는데도 놔둔다는건 말그대로 꼭 필요해서에요. 그사람이 있어야 하는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19.05.19 20:53

(IP보기클릭)113.192.***.***

BEST
저도 이분이랑 생각이 같은데, 더 윗사람이라면 글쓴분보다 더 오래 그런걸 봤을 겁니다 사회에서는 타인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셔야지 타인을 바꾸려고 시도하시면 100% 싸움이 되고 분쟁이 됩니다 차라리 적성에 안 맞으니 부서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 사람을 직접 공격하지 말고
19.05.19 21:27

(IP보기클릭)175.215.***.***

BEST
님 참 생각이 짧네요. 과연 회사사람들이 저 상사라는 사람이 저렇다는 걸 모를까요? 저런 행동을 하는건요. 믿는 구석이 있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자기가 없으면 안되거나 그만큼 능력으로 커버가 되거나 높은 놈하고 친해서 빽이 좋던가요. 예를들어 님이 말한다해도 그냥 니가 이해해라거나 오히려 역공맞을수도 있습니다. 이점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19.05.19 20:55

(IP보기클릭)124.54.***.***

BEST
바이바이 짧은 내 사회생활아.
19.05.19 21:59

(IP보기클릭)104.238.***.***

아마 님이 이전글에서 썼던 그 상사 같은데 근무태만은 중죄입니다. 윗선이 최소한의 개념이 있다면 중징계는 면하기 힘들듯
19.05.19 20:43

(IP보기클릭)211.198.***.***

리틀프렌즈
그런데 회사에서 기술자 취급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분도 자기없으면 안되는거있다고 생각하고있던데 | 19.05.19 20: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그런데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는건 많은사람이 봤습니다. 심지어 또 자냐라고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다들 넘어가는 분위기긴 했는데 | 19.05.19 20:46 | |

(IP보기클릭)14.37.***.***

이래나 저래나 약자는 글쓴이님... 화이팅 입니다. 아닌것 같으면 보고하고 퇴사하세요. 얼마 안되셨으니
19.05.19 20:46

(IP보기클릭)211.198.***.***

BEST 매직VR
내일 말하고 별로 심각하지않게 받아들이는거 같으면 바로 퇴사할까 합니다. | 19.05.19 20:49 | |

(IP보기클릭)14.37.***.***

BEST
카페인의요정
제가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나름 대기업 회사도 10년이상 다녀보고 많은 알바도 해보고 사장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무능한데(특히 근무시간에 자는...) 버티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윗사람은 잘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제 경험상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근무중에 자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을겁니다) 아는데도 놔둔다는건 말그대로 꼭 필요해서에요. 그사람이 있어야 하는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 19.05.19 20:53 | |

(IP보기클릭)211.226.***.***

매직VR
그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사람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전 부사수들도 몇일 못버티다 나갔다고 주변에서 말해주던데 저보고 제발 버티라고까지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도 어느정도 알고있는걸수도 있네요 | 19.05.19 20:55 | |

(IP보기클릭)14.37.***.***

카페인의요정
간단하게 제가 아는 몇가지 만 적어 드리면, 무능한상사(근무중 잠자는)가 위에서 알고 있는데도 안짤리는 이유. 1. 대기업이다.(대기업은 그런걸로 해고하기 어렵습니다.) 2. 중소기업이다. (아마 관련된 하청업체어 원청업체와 잘 아는 사이일 수 있습니다. 또는 친척관계. 또는 윗사람과의 우리가 알 수 없는 돈독한 관계. 특정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 <- 몇몇기업들은 특정 자격증이 몇개 있어야 하는 그런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등등. 참많조? ㅎㅎㅎ | 19.05.19 21:01 | |

(IP보기클릭)175.201.***.***

갠적으론 더러운꼴 안보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지만... 뭐...
19.05.19 20:52

(IP보기클릭)175.215.***.***

BEST
님 참 생각이 짧네요. 과연 회사사람들이 저 상사라는 사람이 저렇다는 걸 모를까요? 저런 행동을 하는건요. 믿는 구석이 있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자기가 없으면 안되거나 그만큼 능력으로 커버가 되거나 높은 놈하고 친해서 빽이 좋던가요. 예를들어 님이 말한다해도 그냥 니가 이해해라거나 오히려 역공맞을수도 있습니다. 이점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19.05.19 20:55

(IP보기클릭)211.226.***.***

웨폰메이커
이부분은 저도 계속 생각했던건데 아마 내일 출근길까지 계속 생각해볼거같네요. 그만둘 각오는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 19.05.19 20:59 | |

(IP보기클릭)113.192.***.***

BEST
웨폰메이커
저도 이분이랑 생각이 같은데, 더 윗사람이라면 글쓴분보다 더 오래 그런걸 봤을 겁니다 사회에서는 타인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셔야지 타인을 바꾸려고 시도하시면 100% 싸움이 되고 분쟁이 됩니다 차라리 적성에 안 맞으니 부서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 사람을 직접 공격하지 말고 | 19.05.19 21:27 | |

(IP보기클릭)210.217.***.***

웨폰메이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런것을 당연하니 저사람은 건들지 말라는 꼰대 마인드가 생기는 겁니다. 당신이나~ 생각이 좀 짧은것 같은데... 주위에 윗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은 얘기는 귓뜸해줬겠죠. 그런것도 없이 상사라는 사람이 저런다는 것을 어떻게 암니까??? 무슨 신내림 굿을 했나... 정황상 글올린이는 기간이 짧고 여러모로 직장상상에 대한 파악을 못한 상태인데... 그리고 나도 개발인생 15년이 넘었지만, 타경력 합치면 21년 회사 인생인데... 개발 12년도 안된 젖같은 쉐끼들이 꼭 글쓴이에 상사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전 얘기를 해줘요. 물론 진짜 개↗같은 상황이라면은, 돌리지 않고 직접 얘기합니다. 요즘은 꼴랑 경력 5년도 안된 쉐끼들이 경력이나 신입들어오면... 특히 경력자가 지보다 연배나 경력이 많아도, 간보며 인사하는 개쉣끼들도 많아요. 물론 전 다 얘기합니다. 똑바로 하라고... 그사람이 고치던 안고치던, 얘기는 하세요. 인간 관계에 기본은 업무를 떠나... 대화가 기본입니다. 글쓴이에 글을 읽어보니, 얼마나 회사에서 고급기술자인지, 아니면 회사 초창기 원년멤버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인드가 썩은것은 분명하네요. 지가 잘라봤자 얼마나 잘랐다고... 저같으면 윗사람한테 줄줄이 보고하고, 나보다 경력적으면 확실히 퇴사할때 까지 갈굽니다. 저런쉐끼들은 보통 밋간보는 쉐끼들이 많아서리, 한두번하고 다시 또 져지랼해요. 글쓴분도 얘기하고, 별로 배울게 없다면 퇴사하고 좋은 곳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문제의 그 쉐끼하고 한번 얘기는 해보세요. 나이와 경력은 열륜과 품위를 상징하는데... 그에 해당한 도덕적 상식이 없는 쉐끼들은 철저히 씹어버려야죠. | 19.05.19 23:29 | |

(IP보기클릭)175.215.***.***

女忍者[くノ一]
님은 사회생활 헛일하면서 보냈나보네요. 사람이 건들려서 변할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얘기해보라 하겠죠. 하지만 고민이신분이 입사를 얼마안해도 저정도라면 분명 회사내에 소문이 허다합니다. 근데 왜 얘기를 안했을까? 관여하기 싫으니까 그렇죠. 저사람 이름도 듣기싫을정도로 치를 떠는 사람이 상사라면 아예 말도 꺼네기 싫으니까요. 게다가 말한다고 해결도 안됩니다. 해결될거였으면 저 상사라는 사람이 아직도 저러고 있을까요. 진작에 고쳐도 고쳤죠. | 19.05.19 23:41 | |

(IP보기클릭)175.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아니 말한다고 해결될게 아니라니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못버티겠다면 부서이동을 하든 회사를 그만두고 나가야죠. | 19.05.20 00:56 | |

(IP보기클릭)175.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그게 고민이니까 얘기해도 소용없는데 힘을빼니까 저는 보류하라고 하는거고요. 저러다가 욕만 먹고 쫒겨나는거하고 자기가 심사숙고 끝에 그만두는거하고는 다른얘기니까요. 물론 할때는 해야겠지만 100% 지는 싸움은 할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소문이 잘못나면 본인만 개망신 당하는것도 있고요. | 19.05.20 01:14 | |

(IP보기클릭)195.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타쿠아님
동종업계 이직시 평판조회라는걸 보통 합니다. 전직장에 연락했을때 상사한테 대들고 그만뒀다고 얘기를한다면 채용을 취소하겠죠. 규모가 작은곳이거나 다른업종으로 이직하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불만이 많더라도 퇴사사유에 개인사유라고 쓰는이유는 사원일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알겠더라구요. 트러블 만들면 본인도 피곤해지고 후회하더라구요. 물론 저 상사가 문제라는건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미생에서 박과장(김희원)이 횡령으로 인해서 잘렸지만, 그런 횡령이나 범법행위를 하지않고 다녔다고 가정했을때, 근무태만인 박과장을 장그래가 그만둘 각오를 하고 잘못된점을 얘기를 한다면 오차장이나 김대리는 장그래 편을 들어줄까요? 아님 박과장이 내가 문제가 있네 미안하다 하고 1%라도 깨달을까요? | 19.05.21 15:10 | |

(IP보기클릭)125.137.***.***

'실수라도 하면 너한테 진짜 못 맡기겠다 싫은 소리 한다' 라는 말 자체가 믿는 구석은 있는데 상사 자신이 질 책임조차도 전가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최종적으로 상사가 저런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고 방치한다는 건 그 회사 자체가 이미 그런사람이 수두룩하단 뜻이고.. 가르쳐주고 잘 하는지 보는거 정도는 상사로서 충분히 해줘야하는 일이구요 제 전 직장에서도 그런 상사가 있었는데 고작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일을 이런식으로 하면 어떻게 하냐고 하다 자기보다 윗 상사들이 아니 애 잘하고있어~ 이러면 맞다, 너는 잘 하고있다 맞장구 치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해놓고 옆에서 늘 하는 말은 좀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가르쳐주는 건 하나도 없이 한 번만 보여주고 다른 덮쳐오는 일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한테 욕오는게 제일 싫고 책임전가는 무조건 이 친구가 이 일을 잘못해서요~ 이런 남탓이 흔히 오가는 정도였었죠. 그냥 이 악물고 내가 버티든, 내가 나가든 둘 중 하나였고 결국 그러다 한 번 대판 싸웠어요. 아 짜르려면 잘라라, 잘라도 아무 미련 없다 하나도 가르쳐주는 것 없는 회사에다 고작 들어온지 한달 된 사람한테 5가지 일을 시키냐고, 항상 이런 부류의 말 대답은 그렇듯이 " 전임자는 이 일을 다 해왔어" 인데, 이 말의 주어를 빼먹죠. "이악물고 일을 한 , 나한테 일을 맞춰 준" 아 그래서 그러냐고, 나는 그사람이랑 다르다, 엄연히 다른사람이고 일의 습득력이 다를거고, 그 사람 배운 정도도 다를거다. 그 후로 하루가 지나서 다음 날 자신이 말이 너무 심했다고 잘 지내보자고 했는데 그 날부터 그냥 싸그리 무시하고 차갑게 대했습니다. 일단 내 윗 선임급 되는 상사이면서 일 안가르쳐주고 방치하는 건 자기 밑의 후배를 테스트해보려는 사람이거나 아님 그냥 전임자가 그 선배일 까지 다해왔으니까 잘 인수인계 했겠거니 또 똑같은걸 반복하려 드는걸겁니다 이런 회사일수록 사람교체가 잦고 자주 채용이 뜨죠..
19.05.19 21:40

(IP보기클릭)61.254.***.***

글쓴이는 2주간 봐왔지만, 주변 사람은 그 자는 사람을 수년간 봤을겁니다. 그만둘 각오로 말하는게 아니라, 조용히 일 하시다 이직자리 구하고,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없으니, 지금 사직서를 작성을 하시거나 내일 그만두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게 더 좋습니다.
19.05.19 21:57

(IP보기클릭)124.54.***.***

BEST
바이바이 짧은 내 사회생활아.
19.05.19 21:59

(IP보기클릭)211.198.***.***

요쿠네 루코
잦은 이직도 그렇고.. 자리잡기가힘드네요 | 19.05.19 22:01 | |

(IP보기클릭)114.201.***.***

잠자는것보다는 본인에 대한 태도라던가 폭언을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왠만하면 사수 바뀌는 방향으로 이야기 해보시고 안되면 퇴사해야죠 뭐... 저도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 있는데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ㅎㅎㅎㅎ
19.05.19 22:05

(IP보기클릭)125.191.***.***

저도 한번 이런것때문에 생산직 설비에서 바꾸어본적은 있습니다.. (직종이 같을련지는 모르겠네요) 이 조장은 툭하면 구석에서 잠을 잤고, 폭언도 일삼았습니다. 참고지내다가 20대초반아이가 몸이 아파하는데도 조퇴는 커녕 똑같이 굴리고 자빠져자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무실에 고하기로 마음 먹었었고요.. 반대조장이 성실한사람이었구 그 일만시키고 자는 조장을 원체 시러했기때문에 저를 밀어주는사람들이 많어서 여하튼 관두는것을 각오하고 사무실에 이야기 했습니다.고발하고 관둔상태서 반대조 사람들이 나오라고 해서 결국 나가엿고, 그 조장은 열심히 하는척 100% 바뀌더라구요. 정말 사람 간사하더군요.. (저는 여러모로 그분과 불편한관계가 되서 반대조로 가게됨) 결국 그 조장은 오래 못버티고 나가더라고요. 그사람 고발하기전 사람들이 다 좋아했는데 고발하고 난후 여러 구설수에 시달려했습니다. 특수한 백이 없는한 그저 서로 적인거 같습니다.. 혼자서만 일을 진행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겁니다. 저 역시 혼자했다면 아마.. 되돌아가지도 않았겠지만 되돌아가서도 사람들 눈치때문에 다닐수가 없었을겁니다. 원인은 근무태만자에게 있지만 남눈에게는 상사와 마찰이 있는 분쟁력이 있는사람으로 보기도 하기 때문이죠.. 몇몇 위에 댓글처럼 그사람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기술력이 있으면 그것또한 무시할순 없습니다. 본인선택이겠죠. 참고 견디고 그새끼(?)가 나갈때까지 버티느냐.. 고발하고 관두느냐.. 고발하고 눈치를 견디며 다닐것이냐.. (직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나갈거 같은 사람들도 언젠가는 나가더군요..) 늦게 봤는데 2주차 신입이면 관둘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냥 운이 매우 없어보이네요.. 성실한 모습을 오랜기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줘서 그때 이런생각을 해야 먹힐지 말지 조차 불분명한데..2주차면 본인만 이상한 사람이 될겁니다. 그냥 한달 하시고 정리하구 나오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19.05.20 05:38

(IP보기클릭)175.223.***.***

보윤
네 저도 지금 한달 채우고 나가려고 아직 버티는중입니다.. | 19.05.21 15:18 | |

(IP보기클릭)125.182.***.***

글쓴이가 억울해서 바른말 하려는거 같은데 사회 분위기랑 본적도 없는 사수 능력치로 글쓴이 탓하는 투의 글들이 있네
19.05.20 10:49

(IP보기클릭)112.216.***.***

sano
+남일이라고 헛기침하면서 막말지껄이는 꼰대들의 대환장 콜라보 | 19.05.20 14:56 | |

(IP보기클릭)39.7.***.***


까놓고 말해서... 당사자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럴것이고 높으신 분들은 문제거리가 생기는걸 바라지 않기 때문에 짤처럼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글쓴이에게는 본인 일이고 부당하다 생각해서 비분강개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주 겪는 일이고 별일도 아니거든요. 응급실에 가보면 환자 가족들은 눈물범벅에 제발 살려달라고 의사들에게 매달리지만 의사들에게는 그저 날마다 일어나는 일일뿐 별 감흥 없는것과 비슷합니다.
19.05.20 10:56

(IP보기클릭)112.216.***.***

저는..... 사직서에 쓰고 갔습니다 저는 저 상사랑 같은사람이 직속 상사이자 팀장이였는데 다른 내용 없이 그냥 보통의 사직서와 같은 일신상의 사유로 라고 한번 적고 냈는데 사직서를 찢고 반려를 하더라구요 그양반은 사장님이랑 같은 창업 멤버여서 사장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었습니다.. 10명정도 일하는 소기업이라 그냥 그 팀장 나가고 없을때 사장님께 바로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수리되었고 회사를 나가 일주일만에 다음 회사로 들어가게 되었죠 동기와 간만에 만나 술한잔 같이 해본 결과 사직서의 내용을 본 사장님이 혹시 다른 직원들도 당했는가 싶어서 몰래몰래 다른직원들에게 사실확인을 했고 맞는걸로 판명나서 권고사직되었다고 합니다. 여튼... 힘내세요.... 첫 직장에서 비슷한 상사를 두었다가 퇴사했던 사람으로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19.05.20 15:14

(IP보기클릭)183.100.***.***

전 직장상사 들이받았더만 애가 쑈크 먹고 3개월은 조용... 후에 다시 재발해서 다시 ㅈㄹ ㅂㄱ.. 걍 전부서 직원들 힘모아서 사장에게 자르라고 말해서 잘랐었네요. 근데 제가 저정도 할수 있었던건 업무성과, 직원들과의 우애와 인정 등등 다 합쳐쳐서 되는거지 걍 신입이 저러면...
19.05.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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