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잡코리아 사람인 말고 지원하는곳 또 있나요?

[루리웹-6974882691]

잡코리아 사람인  공고는 네임드 아니면 

전부다 쓰레기 더군요. 인간이 일 할 곳이 못 되는 곳, 기본이 안 되있거나 

분야는 반도체입니다 

[호모 심슨]

워크넷에 쓰레기 많습니다;;;;;;워크넷은 인재들이 잘 안올라옵니다. 왜냐면...워크넷에 올리는 사람들은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나 그런 기업혜택에 연계된 사람들이 많아서 쓰레기같은 업체들이 정부지원금노리고
호구 채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天空の劍]

저도 IT 자바쪽 찾는데 체감상 8~90이 쓰레기더군요
크레딧잡이든 잡플레닛이든 별의별 검색하면 줄줄히 나옴

[넌병신이다]

잡코리아나 사람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회사가 거진 다 쓰레기임 좋은 회사는 인맥 통해서 들어가요...

[싸닉]

경력직은 재직자 지인 추천이 많긴 하지만
HR이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레퍼런스 체크에 면접 필터링 다 거쳐서 갑니다

그냥 서류 전형 통과할 확률이 높은거구요
앵간하면 자사 홈피 채용공고에 먼저 올리고
사람인, 잡코리아에 올라갑니다

[youarenotworthy]

한국 대기업도 그런데 중소기업은 오죽할까요...

그나마 외국계가 나은게 사장이 월급쟁이라서 회삿돈 함부로 못쓴다는 이점이 있죠.

[MOBIUS!]

wanted 추천합니다.

[웨폰메이커]

보통 공채모집은 학교쪽으로 보내기 때문에

경력으로 가려면 좋은곳에 가기는 어렵죠.

진짜 자리생기면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기는

하던데 이것도 타이밍이나 시즌이 있어서

그자리도 남들 인맥으로 메꾸어진다 치면

더좁아지죠.

거의 없다고 봐야....

[D.Ray]

다 비슷비슷함...

[네푸네푸~]

사람을 뽑아야 하는 쪽도 글쓴 분과 비슷한 생각을 가집니다.

서류를 검토하고 면담을 하고 면접을 보고 하는데도 많은 인력과 노력이 들지만,
회사와 딱맞는 기술 분야의 사람을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현재 계신 다른 분들과의 성격 캐미도 맞아야 하고)

저의 경우는
(1) 지인 추천
(2) 원티드
(3) 대학(또는 대학 연합) 주최의 채용 박람회
(4) 잡코리아나 사람인 등

의 순서로 채용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네요.

사람 뽑는 회사의 대부분이 쓰레기 회사인 이유는, <쓰레기 회사이기 때문에 결원이 생겨서> 입니다.
너무 좋은 회사는 구성원 아무도 나가지 않기 때문에 상시 공고를 하더라도 정말 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연락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

[마리오빅킹]

ㅇㄱㄹㅇ 지인추천으로 어느정도 검증된 사람 뽑는게 가장 만족도 높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게다가 연봉,기업규모 떠나서 진짜 업무환경 괜찮고 좋은회사는 TO자체가 잘 안생기기도 하고, 회사에 이상한사람 들어와서 물흐리는건 아무도 원하지 않기때문에 TO가 나도 대부분 지인추천으로 순식간에 채워짐.
인맥빨 더럽다고 하는데 인맥도 그럴만한 실력이랑 인성이 된사람만 쓸수있음..

[By지누]

인정 지인추천이 왠만하면 실패안함
보통 인재를 물어볼만한 지인이라면 어느정도 검증된 사람이라 그 사람이 추천하는 사람도
비슷한 급에서 맞춰짐 거기에 지인이 우리회사 사정도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중간에서 중재도 잘함

[스쿨이]

하이브레인넷이라고 그쪽도 참고해 보세요~

[비타500유저]

저도 윗분 말대로 워크넷욤~. 많은 기업들을 좋은 곳만 일일히 걸러낼 수는 없지만 워크넷은 그나마 회사답다... 싶은데는 올라옵니다. 회사 답다.. 라는 기준은~ 일은 머같고 힘들어도 돈은 타박타박 일한만큼 주거나... 돈은 진짜 안주면서 정시엔 꼬박꼬박 퇴근시키거나... 그런 회사는 그나마 워크넷에 많이 올라옵니다. 단지... 돈 많이 주면서 정시에 꼬박꼬박 퇴근 하시는 곳을 원하시면 공기업 가셔야 합니다. 이런 공기업은 잡코리아나 사람인에도 올라옵니다. ㅋㅋ

[昏庸無道]

대한민국 채용구조

그냥 보통사람이나 서민들 -> 정규 채용 기간제 무기계약직 소위말하는 정식루트로만 들어감 뽑힌다 해도 견습생신분임 정규직고용아님 88%이상은

그 외 다수 -> 정규채용시기 특별채용시기 기타등등 채용시기되면 알아서 톡오거나 전화옴

[낭창한또치]

전 이번에 추천으로 들어가는데 막내가 45살....태반이 15년 경력....
비전공자라 잘배울수 있을지 걱정인데 좋은곳은 지인추천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