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학업] 9년간 안하다 이제서야 영어 공부하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7]




(197865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375 | 댓글수 17
글쓰기
|

댓글 | 17
1
 댓글


(IP보기클릭)1.229.***.***

BEST
대전격투게임 기술이 안나간다는 고민보다는 100만배 더 고민같은데요.
19.04.21 14:04

(IP보기클릭)39.123.***.***

BEST
음.. 주로 일본회사가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토익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라쿠텐 지원했을때 토익 커트가 800이였고요 아마 토익으로 제출하시면 무난할거같고 적게는 700 가능하면 800정도 보유하시면 서류에서 손해볼건 없을거같아요 제 경험상
19.04.21 13:35

(IP보기클릭)114.207.***.***

BEST
제 경험상 아무리 회화가 필요하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문장이 만들어져야 회화가 가능합니다. 더욱이 이메일을 통해 해외 업무가 진행될텐데 문장을 제대로 만들고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회사생활 불가능하실겁니다. 글쓴님의 영어 수준을 알지 못하다보니 정확한 조언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초보시라면 토익영어라도 공부해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신 토익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시험 문제들이 왜 출제되었는지, 왜 이게 맞는지 이해하기 시작하시면 회사 업무에서 은근히 유용한것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게되면 딱히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오는 시험입니다. 단기간에 학원다니면서 점수 올리는 과정을 수료하는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회화는 학원을 다니며 구어체들을 외운다고 해서 딱히 늘지는 않았습니다. 초보단계시라면 우선 드라마나 TV를 통해 접하며 귀를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는 만큼만 들리는게 영어라서 하나둘씩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조금이라도 늘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귀를 뚫어도 결국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고 늘려가야하니 문법적인 부분도 손에 놓을 순 없을겁니다. 이후에 어느정도 들리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주말에 외국인과 만나서 저녁먹는 그런 교류회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그거라도 등록해서 직접 외국인과 만나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서 직접 주제를 마련해가서 한두마디라도 해보시면서 그 친구가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한번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화는 영어에 대한 포괄적인 공부이고 고급단계라고 봅니다. 회화가 되는데 글쓰기는 안된다 이건 현지인이 아닌이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법이나 단어들을 꼭 놓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게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일할때는 그나라 말을 잘하는건 기본이고, 생판 처음보고 말도 잘안통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이게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으실거 같은데 막상 외국계 들어가면 대부분 이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그곳에 가셔서 접하게 될 문화나 유행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가셔야 조금이나마 거기서 대화가 될겁니다. 결국 사람사는 곳이라 그곳에서 매력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
19.04.21 21:11

(IP보기클릭)114.207.***.***

BEST
그리고 추가적으로 드라마나 TV를 보실 때 꼭 상류사회나 회사생활을 주제로 하는 것들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드라마들이 많다보니 좋지못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익히게 되면 도리어 회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꼭 고급진 표현과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크린 영어사에서 출판하는 고전 영화들로 처음에 공부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께 추천받았던게 뷰티풀마인드였는데 우선 감이 안오시면 책이라도 한번 보시면서 귀를 뚫어보심이 어떨지요.
19.04.21 21:19

(IP보기클릭)114.207.***.***

BEST
덧붙여서 토익에 문법적인 것들을 잘 보시면 점수 올리는 입장에서는 별 의미없는 내용들이라고 느끼기 쉬운데 막상 영어로만 업무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주의해야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주로 문제로 나옵니다.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메일 쓸 때 자주 헷갈렸던 표현들이 토익에서 주로 출제되어서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초보시라면 무작정 비싼학원을 등록하셔서 학원비 버리지 마시고 우선 꾸준히 익혀야하는 토익/귀뚫기부터 추천드립니다. 회화가 암만 부딪혀서 익히는 방법도 있다고 해도 우선 귀가 뚫리고 문장이 어느정도는 머리에서 생성이 되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19.04.21 21:27

(IP보기클릭)39.123.***.***

정확히 목표를 먼저 설정하시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회사가 요구하는게 공인 토익 점수인지 아니면 토스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회사차원에서 회화를 평가하는건지 토익 토스라면 단기간 점수 취득이면 학원이 가장 빠르겠고 회화는 혼자 하실 자신 없으면 야나두 같은거나 역시 회화학원이 좋긴합니다
19.04.21 13:17

(IP보기클릭)175.223.***.***

에얀
아 그게 관련시험 점수 커트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회화수준 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입니다 | 19.04.21 13:19 | |

(IP보기클릭)39.123.***.***

치즈로된달
일본회사면 거진 토익 보지 않나요? 관련시험이 뭔가요? | 19.04.21 13:20 | |

(IP보기클릭)175.223.***.***

에얀
영어관련 시험입니다 토익인지 토플인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 19.04.21 13:33 | |

(IP보기클릭)39.123.***.***

BEST
치즈로된달
음.. 주로 일본회사가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토익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라쿠텐 지원했을때 토익 커트가 800이였고요 아마 토익으로 제출하시면 무난할거같고 적게는 700 가능하면 800정도 보유하시면 서류에서 손해볼건 없을거같아요 제 경험상 | 19.04.21 13:35 | |

(IP보기클릭)175.223.***.***

에얀
단기간 안에 하려면 빡시겠군요 | 19.04.21 13:40 | |

(IP보기클릭)39.123.***.***

치즈로된달
근데 그회사가 정말 회화만 요구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공인영어 점수를 요구하는건지 아셔야 합니다 단기간으로 토익 열심히 파봐야 회화 진짜 한문장도 못해요 정말 회화가 필요한거면 토스를 파는게 맞습니다 | 19.04.21 13:49 | |

(IP보기클릭)221.140.***.***

잘은모르는대 기본이 토익부터시작하는거로 예전에 들었습니다. 근대 이거 고민거리인지요
19.04.21 13:43

(IP보기클릭)1.229.***.***

BEST
민달팽이사랑2대님
대전격투게임 기술이 안나간다는 고민보다는 100만배 더 고민같은데요. | 19.04.21 14:04 | |

(IP보기클릭)221.140.***.***

루리웹-9017808102
고민할만하내요. 공부도 체계적으로 해야되니까요 | 19.04.21 14:08 | |

(IP보기클릭)1.229.***.***

많은 사람들이 토익이랑 회화랑 별개라고 해서 토익 내용 자체가 쓸모없다라고 생각할수있는ㄷ 사실 토익 내용보면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에서 쓰이는 상황, 표현, 어휘 굉장히 많습니다. 구문, 지문들 속에.. 그러넫 문제는 한국인들은 워낙 유치원떄부터 시험용으로 공부를 하기떔시, 그저 문제만 맞으면 되게 공부를 하니까 못써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9.04.21 14:04

(IP보기클릭)1.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케이다시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이라고는 말할수가 없는게 제 경우는.. 전 지금 오픽 AL잇고 발음은 교포같지는 않지만 북미원어민 강사,유럽출신 사람들이랑 어울릴때 의사소통 문제 없고 나름 정치,과학 주제제외하고는 토론 가능한 정도인데 (물론 제가 하는 모든 문장이 100% 항상 완벽하진 않겟죠, 게네들이 듣기에) 전 영어권으로는 유학 한번도 안갔다왔고,, 저는 당당하게 회화공부는 펜팔, TV나 최고라고 말할수있는게 회화는 실제로 공부가 병행이 안되면 맨날 쓰는말만 써요. 그리고 대화할때 애초에 어휘나 문장이 풍부하지고 적합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그냥 그렇게 끝나기 때문에, 실력이 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쉽게 예를들자면 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친구랑 식당에 밥을 먹으러갓는데 그렇게 매운거 먹을수있겠어? 라고 무러볼떄 "can you eat spicy food like that?" 라고 물어보는거랑 "are you sure you can handle that??" "cmon don't do anything you would regret in a minute" 이라고 하는거랑 대화의 질(?)이 달라지듯이.. | 19.04.21 14:50 | |

(IP보기클릭)1.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케이다시
그리고 영어회화학원 신촌, 종로에서 일하는애들 마나서 물어보면... 슬프지만 일일이 다 틀린거 고쳐줄수가 없다고 하던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잇구요. 터무니없이 말이 안되지만 않으면 | 19.04.21 14:54 | |

(IP보기클릭)125.191.***.***

이전 제 지인이 하던 방법인데 외국인 다니는 교회 혹은 모임을 나가면 금방 익혀진다고 합니다. 영어는 단 한마디도 못하던 그 친구도 원어민 수준으로 외국인들하고 대화하면서 지금 외국나가서 살고있네요
19.04.21 19:12

(IP보기클릭)114.207.***.***

BEST
제 경험상 아무리 회화가 필요하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문장이 만들어져야 회화가 가능합니다. 더욱이 이메일을 통해 해외 업무가 진행될텐데 문장을 제대로 만들고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회사생활 불가능하실겁니다. 글쓴님의 영어 수준을 알지 못하다보니 정확한 조언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초보시라면 토익영어라도 공부해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신 토익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시험 문제들이 왜 출제되었는지, 왜 이게 맞는지 이해하기 시작하시면 회사 업무에서 은근히 유용한것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게되면 딱히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오는 시험입니다. 단기간에 학원다니면서 점수 올리는 과정을 수료하는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회화는 학원을 다니며 구어체들을 외운다고 해서 딱히 늘지는 않았습니다. 초보단계시라면 우선 드라마나 TV를 통해 접하며 귀를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는 만큼만 들리는게 영어라서 하나둘씩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조금이라도 늘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귀를 뚫어도 결국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고 늘려가야하니 문법적인 부분도 손에 놓을 순 없을겁니다. 이후에 어느정도 들리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주말에 외국인과 만나서 저녁먹는 그런 교류회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그거라도 등록해서 직접 외국인과 만나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서 직접 주제를 마련해가서 한두마디라도 해보시면서 그 친구가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한번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화는 영어에 대한 포괄적인 공부이고 고급단계라고 봅니다. 회화가 되는데 글쓰기는 안된다 이건 현지인이 아닌이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법이나 단어들을 꼭 놓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게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일할때는 그나라 말을 잘하는건 기본이고, 생판 처음보고 말도 잘안통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이게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으실거 같은데 막상 외국계 들어가면 대부분 이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그곳에 가셔서 접하게 될 문화나 유행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가셔야 조금이나마 거기서 대화가 될겁니다. 결국 사람사는 곳이라 그곳에서 매력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
19.04.21 21:11

(IP보기클릭)114.207.***.***

BEST
리네리네
그리고 추가적으로 드라마나 TV를 보실 때 꼭 상류사회나 회사생활을 주제로 하는 것들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드라마들이 많다보니 좋지못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익히게 되면 도리어 회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꼭 고급진 표현과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크린 영어사에서 출판하는 고전 영화들로 처음에 공부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께 추천받았던게 뷰티풀마인드였는데 우선 감이 안오시면 책이라도 한번 보시면서 귀를 뚫어보심이 어떨지요. | 19.04.21 21:19 | |

(IP보기클릭)114.207.***.***

BEST
리네리네
덧붙여서 토익에 문법적인 것들을 잘 보시면 점수 올리는 입장에서는 별 의미없는 내용들이라고 느끼기 쉬운데 막상 영어로만 업무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주의해야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주로 문제로 나옵니다.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메일 쓸 때 자주 헷갈렸던 표현들이 토익에서 주로 출제되어서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초보시라면 무작정 비싼학원을 등록하셔서 학원비 버리지 마시고 우선 꾸준히 익혀야하는 토익/귀뚫기부터 추천드립니다. 회화가 암만 부딪혀서 익히는 방법도 있다고 해도 우선 귀가 뚫리고 문장이 어느정도는 머리에서 생성이 되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19.04.21 21:27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982 2009.05.05
30580586 인생 루리웹-7589521 2 1164 2024.04.25
30580584 이성 siakim 3273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349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1800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343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437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253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00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009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055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596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466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439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595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891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25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565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056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648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201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660 2024.04.21
30580558 취미 ✌😍🤞 1047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731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106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394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1027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305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338 2024.04.20
글쓰기 4523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