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태가
너무 긴 문장 말고 단어를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짧은 문장 정도는 해석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회화가 안되고 토익도 한 번도 안봤습니다.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가 회화수준의 영어를 요구합니다(비즈니스 까진 아니지만 잘 할수록 유리하겠죠)
지금 상태가
너무 긴 문장 말고 단어를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짧은 문장 정도는 해석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회화가 안되고 토익도 한 번도 안봤습니다.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가 회화수준의 영어를 요구합니다(비즈니스 까진 아니지만 잘 할수록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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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격투게임 기술이 안나간다는 고민보다는 100만배 더 고민같은데요.
(IP보기클릭)39.123.***.***
음.. 주로 일본회사가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토익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라쿠텐 지원했을때 토익 커트가 800이였고요 아마 토익으로 제출하시면 무난할거같고 적게는 700 가능하면 800정도 보유하시면 서류에서 손해볼건 없을거같아요 제 경험상
(IP보기클릭)114.207.***.***
제 경험상 아무리 회화가 필요하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문장이 만들어져야 회화가 가능합니다. 더욱이 이메일을 통해 해외 업무가 진행될텐데 문장을 제대로 만들고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회사생활 불가능하실겁니다. 글쓴님의 영어 수준을 알지 못하다보니 정확한 조언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초보시라면 토익영어라도 공부해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신 토익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시험 문제들이 왜 출제되었는지, 왜 이게 맞는지 이해하기 시작하시면 회사 업무에서 은근히 유용한것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게되면 딱히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오는 시험입니다. 단기간에 학원다니면서 점수 올리는 과정을 수료하는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회화는 학원을 다니며 구어체들을 외운다고 해서 딱히 늘지는 않았습니다. 초보단계시라면 우선 드라마나 TV를 통해 접하며 귀를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는 만큼만 들리는게 영어라서 하나둘씩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조금이라도 늘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귀를 뚫어도 결국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고 늘려가야하니 문법적인 부분도 손에 놓을 순 없을겁니다. 이후에 어느정도 들리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주말에 외국인과 만나서 저녁먹는 그런 교류회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그거라도 등록해서 직접 외국인과 만나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서 직접 주제를 마련해가서 한두마디라도 해보시면서 그 친구가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한번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화는 영어에 대한 포괄적인 공부이고 고급단계라고 봅니다. 회화가 되는데 글쓰기는 안된다 이건 현지인이 아닌이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법이나 단어들을 꼭 놓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게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일할때는 그나라 말을 잘하는건 기본이고, 생판 처음보고 말도 잘안통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이게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으실거 같은데 막상 외국계 들어가면 대부분 이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그곳에 가셔서 접하게 될 문화나 유행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가셔야 조금이나마 거기서 대화가 될겁니다. 결국 사람사는 곳이라 그곳에서 매력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4.207.***.***
그리고 추가적으로 드라마나 TV를 보실 때 꼭 상류사회나 회사생활을 주제로 하는 것들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드라마들이 많다보니 좋지못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익히게 되면 도리어 회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꼭 고급진 표현과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크린 영어사에서 출판하는 고전 영화들로 처음에 공부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께 추천받았던게 뷰티풀마인드였는데 우선 감이 안오시면 책이라도 한번 보시면서 귀를 뚫어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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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토익에 문법적인 것들을 잘 보시면 점수 올리는 입장에서는 별 의미없는 내용들이라고 느끼기 쉬운데 막상 영어로만 업무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주의해야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주로 문제로 나옵니다.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메일 쓸 때 자주 헷갈렸던 표현들이 토익에서 주로 출제되어서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초보시라면 무작정 비싼학원을 등록하셔서 학원비 버리지 마시고 우선 꾸준히 익혀야하는 토익/귀뚫기부터 추천드립니다. 회화가 암만 부딪혀서 익히는 방법도 있다고 해도 우선 귀가 뚫리고 문장이 어느정도는 머리에서 생성이 되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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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관련시험 점수 커트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회화수준 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입니다 | 19.04.21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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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면 거진 토익 보지 않나요? 관련시험이 뭔가요? | 19.04.21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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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관련 시험입니다 토익인지 토플인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 19.04.21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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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로된달
음.. 주로 일본회사가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토익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라쿠텐 지원했을때 토익 커트가 800이였고요 아마 토익으로 제출하시면 무난할거같고 적게는 700 가능하면 800정도 보유하시면 서류에서 손해볼건 없을거같아요 제 경험상 | 19.04.21 13:35 | |
(IP보기클릭)175.223.***.***
단기간 안에 하려면 빡시겠군요 | 19.04.21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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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회사가 정말 회화만 요구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공인영어 점수를 요구하는건지 아셔야 합니다 단기간으로 토익 열심히 파봐야 회화 진짜 한문장도 못해요 정말 회화가 필요한거면 토스를 파는게 맞습니다 | 19.04.21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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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사랑2대님
대전격투게임 기술이 안나간다는 고민보다는 100만배 더 고민같은데요. | 19.04.21 14:04 | |
(IP보기클릭)221.140.***.***
고민할만하내요. 공부도 체계적으로 해야되니까요 | 19.04.21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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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다시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이라고는 말할수가 없는게 제 경우는.. 전 지금 오픽 AL잇고 발음은 교포같지는 않지만 북미원어민 강사,유럽출신 사람들이랑 어울릴때 의사소통 문제 없고 나름 정치,과학 주제제외하고는 토론 가능한 정도인데 (물론 제가 하는 모든 문장이 100% 항상 완벽하진 않겟죠, 게네들이 듣기에) 전 영어권으로는 유학 한번도 안갔다왔고,, 저는 당당하게 회화공부는 펜팔, TV나 최고라고 말할수있는게 회화는 실제로 공부가 병행이 안되면 맨날 쓰는말만 써요. 그리고 대화할때 애초에 어휘나 문장이 풍부하지고 적합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그냥 그렇게 끝나기 때문에, 실력이 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쉽게 예를들자면 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친구랑 식당에 밥을 먹으러갓는데 그렇게 매운거 먹을수있겠어? 라고 무러볼떄 "can you eat spicy food like that?" 라고 물어보는거랑 "are you sure you can handle that??" "cmon don't do anything you would regret in a minute" 이라고 하는거랑 대화의 질(?)이 달라지듯이.. | 19.04.21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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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다시
그리고 영어회화학원 신촌, 종로에서 일하는애들 마나서 물어보면... 슬프지만 일일이 다 틀린거 고쳐줄수가 없다고 하던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잇구요. 터무니없이 말이 안되지만 않으면 | 19.04.21 14:54 | |
(IP보기클릭)125.191.***.***
(IP보기클릭)114.207.***.***
제 경험상 아무리 회화가 필요하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문장이 만들어져야 회화가 가능합니다. 더욱이 이메일을 통해 해외 업무가 진행될텐데 문장을 제대로 만들고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회사생활 불가능하실겁니다. 글쓴님의 영어 수준을 알지 못하다보니 정확한 조언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초보시라면 토익영어라도 공부해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신 토익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시험 문제들이 왜 출제되었는지, 왜 이게 맞는지 이해하기 시작하시면 회사 업무에서 은근히 유용한것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게되면 딱히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오는 시험입니다. 단기간에 학원다니면서 점수 올리는 과정을 수료하는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회화는 학원을 다니며 구어체들을 외운다고 해서 딱히 늘지는 않았습니다. 초보단계시라면 우선 드라마나 TV를 통해 접하며 귀를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는 만큼만 들리는게 영어라서 하나둘씩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조금이라도 늘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귀를 뚫어도 결국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고 늘려가야하니 문법적인 부분도 손에 놓을 순 없을겁니다. 이후에 어느정도 들리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주말에 외국인과 만나서 저녁먹는 그런 교류회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그거라도 등록해서 직접 외국인과 만나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서 직접 주제를 마련해가서 한두마디라도 해보시면서 그 친구가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한번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화는 영어에 대한 포괄적인 공부이고 고급단계라고 봅니다. 회화가 되는데 글쓰기는 안된다 이건 현지인이 아닌이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법이나 단어들을 꼭 놓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게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일할때는 그나라 말을 잘하는건 기본이고, 생판 처음보고 말도 잘안통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이게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으실거 같은데 막상 외국계 들어가면 대부분 이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일본에 있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그곳에 가셔서 접하게 될 문화나 유행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가셔야 조금이나마 거기서 대화가 될겁니다. 결국 사람사는 곳이라 그곳에서 매력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4.207.***.***
리네리네
그리고 추가적으로 드라마나 TV를 보실 때 꼭 상류사회나 회사생활을 주제로 하는 것들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드라마들이 많다보니 좋지못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익히게 되면 도리어 회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꼭 고급진 표현과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크린 영어사에서 출판하는 고전 영화들로 처음에 공부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께 추천받았던게 뷰티풀마인드였는데 우선 감이 안오시면 책이라도 한번 보시면서 귀를 뚫어보심이 어떨지요. | 19.04.21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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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리네
덧붙여서 토익에 문법적인 것들을 잘 보시면 점수 올리는 입장에서는 별 의미없는 내용들이라고 느끼기 쉬운데 막상 영어로만 업무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주의해야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주로 문제로 나옵니다.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메일 쓸 때 자주 헷갈렸던 표현들이 토익에서 주로 출제되어서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초보시라면 무작정 비싼학원을 등록하셔서 학원비 버리지 마시고 우선 꾸준히 익혀야하는 토익/귀뚫기부터 추천드립니다. 회화가 암만 부딪혀서 익히는 방법도 있다고 해도 우선 귀가 뚫리고 문장이 어느정도는 머리에서 생성이 되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19.04.21 2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