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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 40에 퇴직합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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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유를 따지자면 끝이 없으니 그런 부분은 정중히 사양하고...

학교는 인서울 괜찮은 곳을 나왔지만 문과였던지라 전공과는 무관한데다 

새로 일자리 알아볼 때 경력으로 쓰기에는 좀 어려운 일을 7년간 했습니다.

 

3~4개월 정도 쉬면서 인생 재정비하고 새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과연 다시 찾아볼 만한 일거리가 있을까요.

 

워낙 다니던 곳이 블랙기업이라 스스로 결정한 것이지만

또 찾아보려니 너무 막연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대학 졸업만 하고 자격증 같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모아둔 돈은 전세금 빼고 2천 정도 되구요..

 

제 또래 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서 써봅니다.

 

 



댓글 | 28
1


(1539059)

221.147.***.***

BEST
진지한글에 이런 X소린 좀 하지 맙시다..
19.03.11 10:44
(1273846)

121.172.***.***

BEST
진지한 글이라 진지하게 답변드립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인서울대학이시라니 서울쪽이시겠군요. 서울시내버스 기사 어떠세요? 저는 인천시내버스기산데요 (서울과 동일한 준공영제) 마을버스 2~3년 헬조선식 노동을 버티는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큰사고없이 잘해서 시내버스 오면 먹고 살만해요 버스 특성상 야근 이나 출장 뭐 그런건 있을수가없고 일9시간씩 한달에 22일 일하면 세후 310정도 통장에 꼽히고 몸을쓴다거나 크게 힘든일은 아니니까 할만한 직업이라고 봅니다 아 물론 음주운전 등의 면허취소 전과가 없다는 가정하에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라고 봅니다.
19.03.11 11:53
(1383)

118.33.***.***

BEST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펜대만 굴리다 온사람이라 마땅히 기술은 없으나 시골에 땅이 조금 있어 농사를 해볼생각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니 농사도 나쁘지 않아보이더라구요
19.03.11 10:04
(497236)

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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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 10살 어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70먹은 할배가 60먹은 할배 한테 내가 너 나이였으면 뭘해도 다시 시작했겠다. 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구요.그만큼 아직 젊으십니다. 지금 이시기를 기회로 삼아 남은 삶을 어떻게 살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다시 키를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19.03.11 21:05
BEST
닉값좀 해라
19.03.11 21:40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도 인서울 문과...나와서 - 집안 분위기가 학교 졸업하면 쉬면 안된다는 분위기-공단쪽 납품 영업직으로 사회생활 시작했고 , 이후에도 전공과 관련 없는 일들만 쭈욱 했습니다. 3년전에 창업을 해서 일하고 있는데요, 가끔 사람인 같은 사이트 보면 의외로 납품, 배송, 생산 쪽에 일자리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 무언가 준비하기 위해 (준비기간동안) 일을 안하고 쉰다는게 좀 안맞아서 무슨 일이라도 했습니다.. 사실 저희 나이에 특별한 기술 없으면 .. 힘들어요.. 아르바이트나. 대리기사 하면서 낮에 기술 배워보시는거ㅓㅅ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19.03.11 01:06
(100530)

223.38.***.***

아날로그life
창업은 기존에 하시던 일과 관련이 있으셨나요? 저도 몇년 지나서 마흔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딸린 입들도 있어서... | 19.03.11 08:16 | | |
(101519)

223.62.***.***

아날로그life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부끄럽게도 40먹고도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나한테 맞는 일이란게 뭔지를 모르겠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멘탈도 회사다니면서 넝마조각이 되다보니 일단 맘부터 다잡아야 할 것 같아요 ㅎㅎ | 19.03.11 10:19 | | |
DOVahKiiN
잘 하지도 못하지만, 마지막에 했던 일을 가지고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통쪽입니다.. | 19.03.11 15:51 | | |
Summit80
어.... 저도 하고 싶은거가 뭔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즘 생각드는게 어릴때 자기의 목표가 있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딴 나라에서는 학창시절때 그런 꿈을 갖게 잘 교육한다던데...ㅎㅎㅎ 전 그냥 요즘, 일도 불황이고 해서, 에라~ 이거 접으면 미장이나, 조적이나 배워서 노가다 하자 생각하니 맘 편해요.. | 19.03.11 15:53 | | |
전 동생인데 자격증 자꾸 떨어져서 뿅뿅소 전진 하고 있습니다. 원룸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19.03.11 01:16
(101519)

223.62.***.***

루리웹-9455457700
같이 힘내요. 저도 원룸입니다 | 19.03.11 10:19 | | |
(3464617)

222.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내가말을말지
노가다도 요즘 일 없어요 | 19.03.11 10:06 | | |
(101519)

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내가말을말지
하하 몸이 안좋아서 퇴사한 부분도 있는지라 그런건 못할 것 같네요. | 19.03.11 10:15 | | |
(1539059)

221.14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내가말을말지
진지한글에 이런 X소린 좀 하지 맙시다.. | 19.03.11 10:44 | | |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내가말을말지
닉값좀 해라 | 19.03.11 21:40 | | |
(309180)

112.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내가말을말지
노가다 조선소 물류 농장일꾼 나쁜일아닌데요 여기서 일하면서 전문기술로 전향한사람들 많습니다 | 19.03.17 21:10 | | |
(506789)

211.249.***.***

경력으로 쓰기에는 좀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19.03.11 09:05
(101519)

223.62.***.***

프라다우스
전공과 다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는 일이면 거의 다 해당하죠 ㅎㅎ | 19.03.11 10:20 | | |
(1383)

118.33.***.***

BEST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펜대만 굴리다 온사람이라 마땅히 기술은 없으나 시골에 땅이 조금 있어 농사를 해볼생각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니 농사도 나쁘지 않아보이더라구요
19.03.11 10:04
(101519)

223.62.***.***

효자손
부럽네요. 잘 되시길 빕니다. | 19.03.11 10:22 | | |
정말 다들 쉽지 않군요. 무리한 창업을 하면 망하기 십상이고 저도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지금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15년을 넘게 해서 항상 떠나고 싶네요 40대 중반입니다.
19.03.11 10:12
(101519)

223.62.***.***

루리웹-1978369993
정말 고민이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나이제한이 덜한 공공기관 채용쪽을 알아보려고 하네요 ㅎ | 19.03.11 10:13 | | |
음.. 우선 가족이 있으세요? 그거 부터 중요할거 같습니다. 가족이 있는데 여유금 2천이면 금방 없어질텐데...
19.03.11 11:27
(101519)

223.62.***.***

신도림 사람
아 그걸 안적었네요 홀몸이라 그런 부담은 없습니다. 안그래도 동갑인 회사 동기가 있는데 그친구는 처자식 딸린 몸이라 어디 갈 생각도 못하더라구요 | 19.03.11 12:04 | | |
(1273846)

121.172.***.***

BEST
진지한 글이라 진지하게 답변드립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인서울대학이시라니 서울쪽이시겠군요. 서울시내버스 기사 어떠세요? 저는 인천시내버스기산데요 (서울과 동일한 준공영제) 마을버스 2~3년 헬조선식 노동을 버티는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큰사고없이 잘해서 시내버스 오면 먹고 살만해요 버스 특성상 야근 이나 출장 뭐 그런건 있을수가없고 일9시간씩 한달에 22일 일하면 세후 310정도 통장에 꼽히고 몸을쓴다거나 크게 힘든일은 아니니까 할만한 직업이라고 봅니다 아 물론 음주운전 등의 면허취소 전과가 없다는 가정하에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라고 봅니다.
19.03.11 11:53
(101519)

223.62.***.***

프로페서k
아하.. 그쪽도 있군요. 정보감사합니다 | 19.03.11 12:06 | | |
(749769)

222.235.***.***

Summit80
준공영제 버스기사는 정말 꿀팁이죠 ㅎㅎ... | 19.03.11 20:58 | | |
(37467)

222.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젤나나
맥락이랑 맞지도 않는, 보는 사람 혈압 오르는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 19.03.15 11:41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젤나나
근데 뭐.....? | 19.03.17 14:59 | | |
(4711315)

221.141.***.***

저도 지금 조금하게 자영업하지만 쉽지 않네요... 직장을 다시 들어가려니 쉽지 않더군요... 뭔가 하나씩 안맞아서... 본인이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19.03.11 16:00
(497236)

121.161.***.***

BEST
저 보다 10살 어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70먹은 할배가 60먹은 할배 한테 내가 너 나이였으면 뭘해도 다시 시작했겠다. 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구요.그만큼 아직 젊으십니다. 지금 이시기를 기회로 삼아 남은 삶을 어떻게 살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다시 키를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19.03.11 21:05
(101519)

121.88.***.***

Strato5
감사합니다! 열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방향 잘 잡아야지요 ㅎㅎ | 19.03.11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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