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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디자인과들 추천 부탁드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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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99 |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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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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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는 3d 프린팅 하기도 하니까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캐드 모델링, 포토샾은 기본이고, 다른 어도비 소프트웨어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적어도 인디자인이랑 일러스트레이터 정도는) 영국에서 산업디자인 전공하고있는데요, 올해 졸업합니다만.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여러활동을 한거 같아요. 워크샵가서 파워툴로 나무 잘라서 실제 제품의 1/5 크기로 모델 만든적도 있고요, 플라스틱 폼 깎아서 모델 만드는것도 있는가 하면, 스케치 한 그림을 점토로 조각하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3학년때는 문제발견> 사용자 조사> 제품 디자인> 1/1 크기 제품 제작 등의 활동도 합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보고서도 써야하고요, 디자인 할 제품의 재료, 기능등 다 고려해서 만듧니다. 학과를 고를때에는 쉬운것 보단 여러 경험을 할수있는 학과를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품 디자인과는 적합하다고 할수있죠. 만일 제품 디자인과를 고르셨다면, 노는 것을 희생하실지라도 가능한 많이 만들고 공부해보세요 . 부족함을 느끼셔도 포기않으시고 계속 하다보면,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유능해져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19.02.19 11:16

(IP보기클릭)119.197.***.***

BEST
완전 다른 영역이지만 일단 캐릭터 디자인도 디자인이니 미술계 학생으로써 개인적인 소견 남김니다. 그림을 못그려도 감각이 있으면 할수 있는 디자인은 많다고는 생각합니다. 영상 디자인도 그렇구요, 웹디자인이나, 출판디자인도 뎃생력이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많이 그린것과 아닌것은 디자인 감각은 물론 좋은 비율적인 감각이나 색감등에대한 내공 차이가 많이 난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준이 높고 배울게 많은 디자인학과는 기본기를 보기위해 실기를 보는거겠죠. 실기를 안보는 학교도 있지만 그렇게 배울것이 풍부하다고는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을 하고 싶은 이유가 확실하시다면 좀더 그림을 공부하시고 도전하시는게 좋을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제 아시는 분은 그림을 배우시지 않고 취미로 작업한것들로 출판디자인회사들을 전전하시며 목공 공예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도 기본 뎃생은 아니지만 출판 작업이나 여타 다른 분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깊게 연구하여 그 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림 못그려도 갈수 있는 학교나 학과야 찾아보면 나올테고 추천을 해드릴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공부를 깊게 하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실수도 있지만... 만약에 그렇게 하고서 학교를 다니면 실기에 뛰어난 학생들을 보면서 비교하고 자괴감에 깊게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퇴한 사람도 정말 많았구요...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19.02.19 00:48

(IP보기클릭)220.120.***.***

BEST
산디 그림 잘그려야합니다. 스케치랑 렌더링이 기본입니다. 되려 시각디자인 쪽이 그림 못그려도 포토샵 일러스트 잘다루면 할만합니다. 물론 그림은 못그려도 미적센스는 좋다는 가정 하에....
19.02.19 10:07

(IP보기클릭)210.178.***.***

BEST
산업디자인 추천하고 싶긴합니다....근데 그림을 잘그려야하는지 그런건 제가 잘모릅니다. 다만 활용도가 아주 넓습니다. 패키징이나 랜더링작업등 실질적으로 돈이되는 작업을 얼마나 퀄리티있게 독창적으로 뽑아낼수 있느냐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제조회사라서 그런지 일단 산업디자인 추천드리고 싶네요. 시각디자이너의 경우는 상품 상세 설명서 같은작업을 주로 합니다.. 사람 구하면서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패키지 디자이너의 수요가 적은것같습니다..
19.02.19 14:37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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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른 영역이지만 일단 캐릭터 디자인도 디자인이니 미술계 학생으로써 개인적인 소견 남김니다. 그림을 못그려도 감각이 있으면 할수 있는 디자인은 많다고는 생각합니다. 영상 디자인도 그렇구요, 웹디자인이나, 출판디자인도 뎃생력이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많이 그린것과 아닌것은 디자인 감각은 물론 좋은 비율적인 감각이나 색감등에대한 내공 차이가 많이 난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준이 높고 배울게 많은 디자인학과는 기본기를 보기위해 실기를 보는거겠죠. 실기를 안보는 학교도 있지만 그렇게 배울것이 풍부하다고는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을 하고 싶은 이유가 확실하시다면 좀더 그림을 공부하시고 도전하시는게 좋을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제 아시는 분은 그림을 배우시지 않고 취미로 작업한것들로 출판디자인회사들을 전전하시며 목공 공예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도 기본 뎃생은 아니지만 출판 작업이나 여타 다른 분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깊게 연구하여 그 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림 못그려도 갈수 있는 학교나 학과야 찾아보면 나올테고 추천을 해드릴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공부를 깊게 하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실수도 있지만... 만약에 그렇게 하고서 학교를 다니면 실기에 뛰어난 학생들을 보면서 비교하고 자괴감에 깊게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퇴한 사람도 정말 많았구요...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19.02.19 00:48

(IP보기클릭)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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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 그림 잘그려야합니다. 스케치랑 렌더링이 기본입니다. 되려 시각디자인 쪽이 그림 못그려도 포토샵 일러스트 잘다루면 할만합니다. 물론 그림은 못그려도 미적센스는 좋다는 가정 하에....
19.02.19 10:07

(IP보기클릭)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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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는 3d 프린팅 하기도 하니까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캐드 모델링, 포토샾은 기본이고, 다른 어도비 소프트웨어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적어도 인디자인이랑 일러스트레이터 정도는) 영국에서 산업디자인 전공하고있는데요, 올해 졸업합니다만.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여러활동을 한거 같아요. 워크샵가서 파워툴로 나무 잘라서 실제 제품의 1/5 크기로 모델 만든적도 있고요, 플라스틱 폼 깎아서 모델 만드는것도 있는가 하면, 스케치 한 그림을 점토로 조각하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3학년때는 문제발견> 사용자 조사> 제품 디자인> 1/1 크기 제품 제작 등의 활동도 합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보고서도 써야하고요, 디자인 할 제품의 재료, 기능등 다 고려해서 만듧니다. 학과를 고를때에는 쉬운것 보단 여러 경험을 할수있는 학과를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품 디자인과는 적합하다고 할수있죠. 만일 제품 디자인과를 고르셨다면, 노는 것을 희생하실지라도 가능한 많이 만들고 공부해보세요 . 부족함을 느끼셔도 포기않으시고 계속 하다보면,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유능해져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19.02.19 11:16

(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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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추천하고 싶긴합니다....근데 그림을 잘그려야하는지 그런건 제가 잘모릅니다. 다만 활용도가 아주 넓습니다. 패키징이나 랜더링작업등 실질적으로 돈이되는 작업을 얼마나 퀄리티있게 독창적으로 뽑아낼수 있느냐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제조회사라서 그런지 일단 산업디자인 추천드리고 싶네요. 시각디자이너의 경우는 상품 상세 설명서 같은작업을 주로 합니다.. 사람 구하면서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패키지 디자이너의 수요가 적은것같습니다..
19.0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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