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나이는 27세이고, 남자이며, 군필, 2년제 전문대 졸 ( 호텔관광과 )
지금까지 일한곳은 호텔에서 1년 반정도와 콜센터에서 6개월 정도 일한게 전부입니다.
그러다 여러곳의 아르바이트를 경험 후 마케팅 분야에 대해서 흥미를 느껴서
최근 마케팅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면접시에는 2300의 연봉이라 하였으나 근로계약서 작성후 퇴직금 포함인걸 알게되어
최종적으로 연봉이 21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그 연봉에 식대와 교통비등은 당연히 포함 되어있구요...
제가 비록 마케팅 분야에 자격증, 경력등 스펙이 없는걸 알고 있어서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배우자는 입장으로..다니면서
자격증과 스펙을 키워 이직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나은 2100만원 정도의 연봉인걸 알게되니
충격과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 금액에서 4대보험과, 수습 80 퍼센트 를 제외하니 정말 남는게 없더라구요...
식대와 교통비, 월세, 기타 공과금 등도 나가야 하구요...
회원님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하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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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없고, 경력 없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애초에 연봉 테이블이 높은 업계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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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이는 27세이고, 남자이며, 군필, 2년제 전문대 졸 ( 호텔관광과 ) 지금까지 일한곳은 호텔에서 1년 반정도와 콜센터에서 6개월 정도 일한게 전부입니다. ... 제가 비록 마케팅 분야에 자격증, 경력등 스펙이 없는걸 알고 있어서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배우자는 입장으로..다니면서 자격증과 스펙을 키워 이직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여기서 이미 본인 스스로 답을 내놓으신것 같은데요. 전공을 살려서 취직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금 직장에 취직하신거라면, 그냥 하셔야죠. 전공 살려서 조금이라도 더 받는 곳으로 가든, 조금 덜 받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든, 본인이 선택할 문제죠. 남이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IP보기클릭)183.101.***.***
경력도움 된다고 보면 하는거고 아니라면 걍 출퇴근이라도 보장 잘되는 알바뛰는게 나음
(IP보기클릭)210.178.***.***
MD로 입사하신건가요? 아니면 광고업체에서 업체마다 전화 돌리면서 네**정식광고센터 하면서 영업하는 곳인가요? 회사에서 일 잘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취직하신 회사 업종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케팅 광고 기획쪽은 실력을 잘 쌓으면 도움이 됩니다. 작성자님이 전공 졸업자도 아니고 관련 경력이 전무하기때문에 연봉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하지만 입사할때 겨우 3백가지고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능력인정받으면 300만원 금방 원상복귀 하고도 남습니다. 당장의 돈보가 어떤일을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잘 되새김질하고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으시면 3년이내에 좋은 성과 나올겁니다.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이랑 그냥 일하는 사람은 차원이 달라요.. 시작이 늦는다고 골인시간이 늦는게 아닙니다. 물론 타고난 능력자랑은 잽도 안되겠지만... 나와 비슷한 조건 나보다 조금더 조건 좋은 사람들과 경쟁하기에는 나쁘지않습니다. 다만 남들과 똑같이 일하면서 성과가 안좋다고 실망하시면안되구요... 마케팅 기획같은거 나중에 독립해서도 도움됩니다...상당히 매력있는 업종이에요.
(IP보기클릭)220.86.***.***
애초에 퇴직금 포함 13 나누는 곳은 거르는게 맞는데 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 회사 마인드가 글러먹은곳 면접때 미리 확인 못한게 아쉽네요
(IP보기클릭)220.230.***.***
자격증 없고, 경력 없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애초에 연봉 테이블이 높은 업계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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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도움 된다고 보면 하는거고 아니라면 걍 출퇴근이라도 보장 잘되는 알바뛰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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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이는 27세이고, 남자이며, 군필, 2년제 전문대 졸 ( 호텔관광과 ) 지금까지 일한곳은 호텔에서 1년 반정도와 콜센터에서 6개월 정도 일한게 전부입니다. ... 제가 비록 마케팅 분야에 자격증, 경력등 스펙이 없는걸 알고 있어서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배우자는 입장으로..다니면서 자격증과 스펙을 키워 이직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여기서 이미 본인 스스로 답을 내놓으신것 같은데요. 전공을 살려서 취직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금 직장에 취직하신거라면, 그냥 하셔야죠. 전공 살려서 조금이라도 더 받는 곳으로 가든, 조금 덜 받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든, 본인이 선택할 문제죠. 남이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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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로 입사하신건가요? 아니면 광고업체에서 업체마다 전화 돌리면서 네**정식광고센터 하면서 영업하는 곳인가요? 회사에서 일 잘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취직하신 회사 업종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케팅 광고 기획쪽은 실력을 잘 쌓으면 도움이 됩니다. 작성자님이 전공 졸업자도 아니고 관련 경력이 전무하기때문에 연봉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하지만 입사할때 겨우 3백가지고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능력인정받으면 300만원 금방 원상복귀 하고도 남습니다. 당장의 돈보가 어떤일을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잘 되새김질하고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으시면 3년이내에 좋은 성과 나올겁니다.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이랑 그냥 일하는 사람은 차원이 달라요.. 시작이 늦는다고 골인시간이 늦는게 아닙니다. 물론 타고난 능력자랑은 잽도 안되겠지만... 나와 비슷한 조건 나보다 조금더 조건 좋은 사람들과 경쟁하기에는 나쁘지않습니다. 다만 남들과 똑같이 일하면서 성과가 안좋다고 실망하시면안되구요... 마케팅 기획같은거 나중에 독립해서도 도움됩니다...상당히 매력있는 업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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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퇴직금 포함 13 나누는 곳은 거르는게 맞는데 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 회사 마인드가 글러먹은곳 면접때 미리 확인 못한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