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격이 상당히 예민하고 매사에 고민과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어렸을 때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부터 저도 모르게 성격이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항상 안전만을 추구하고 모험을 원체 피하려 하는 성격이고, 평소에도 항상 무언가에 대한 고민/걱정이 많아 매우 예민합니다.
예륻 들면, 건강에 대한 걱정, 그리고 돈과 미래에 대한 걱정, 현재 직장에 대한 걱정이 가장 심하네요.
여기서 짤리거나 나오면 다른 직장에 쉽게 바로 재취직 할 수 있을까, 또 재취업에 따른 스트레스가 미리 걱정 되고
이제 곧 결혼을 하게 되어 돈도 많이 나가고 앞으로 대출금 상환도 열심히 해야 되는데 만약 갑자기 직장에서 짤리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되나 이런 걱정이 계속 절 예민하게 하네요.
쉽게 말해 항상 전 최상의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만을 생각해서 거기에 대한 완벽한 대처법을 만들어 놓지 않는 한 매우 불안해 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걱정들이 정말 나중에 보면 별 것이 아니였다는 거죠... 그 때 가서 혼자 또 생각합니다. 아 그 때 왜 내가 그런 쓸데없는 걱정/고민 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하구요...
이런 못난 성격을 개선하거나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보기클릭)183.106.***.***
지금은 뭘해도 걱정앞서는 시기고 되려 그런 성격이 일, 공부할때 도움이 됩니다. 걱정하는거때문에 결국 몸이 움직여서 최소한의 할거라도 하게 되요. 오히려 낙천적인 사람이 유급 많이합니다
(IP보기클릭)210.178.***.***
만사님 말씀대로 좀 그런 시기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는 20대 초반까지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20대 중반쯤가니까....아...내가 고민을 많이한다고 고민이 해결되는게 아니구나... 걱정을 많이해서 걱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 긍정정으로 변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닥칠일은 닥칠것이니까요. 닥치게되면 최선을 다해서 임하면되더라구요... 힘내세요.
(IP보기클릭)104.132.***.***
동감이네요
(IP보기클릭)150.101.***.***
그런 쪽으로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50.101.***.***
좋은 말슴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면서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83.106.***.***
지금은 뭘해도 걱정앞서는 시기고 되려 그런 성격이 일, 공부할때 도움이 됩니다. 걱정하는거때문에 결국 몸이 움직여서 최소한의 할거라도 하게 되요. 오히려 낙천적인 사람이 유급 많이합니다
(IP보기클릭)150.101.***.***
그런 쪽으로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19.02.15 10:32 | |
(IP보기클릭)104.132.***.***
만사가아주귀찮아
동감이네요 | 19.02.15 11:04 | |
(IP보기클릭)210.178.***.***
만사님 말씀대로 좀 그런 시기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는 20대 초반까지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20대 중반쯤가니까....아...내가 고민을 많이한다고 고민이 해결되는게 아니구나... 걱정을 많이해서 걱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 긍정정으로 변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닥칠일은 닥칠것이니까요. 닥치게되면 최선을 다해서 임하면되더라구요... 힘내세요.
(IP보기클릭)150.101.***.***
좋은 말슴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면서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 19.02.15 10:33 | |
(IP보기클릭)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