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주휴수당 질문

[하루한끼]

현재 임금체불관련 진정서 제출해놓은 상태이고 주휴수당또한 함께 요구해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10월 중순부터 12월중순까지 최소 하루 4시간씩 주5일 근무하였는데 중요한건 근무를 더한날도 있고 추가로 나와서 일한날도 있으나 그걸 증명할 근무일지가 11월것밖에 남아있질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일때 11월은 근무일지를 토대로 계산하고 나머지는 4시간씩 주5일 근무한것에 대한 주휴수당을 삼자대면때 요구해도 문제가되질않을까요?

근무일지가 남아있질않아 하루 몇시간씩 일하였는지  정확히 계산이안되는데 혹시라도 사장이 일안했다고 잡아때거나 증거있냐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떡하죠?

추가로 위와같이 근무일지있는건 상관없는데 근무일지가 없어 대략적인 계산으로 주휴수당을 요구할시 문제가 되나요?

덜받으면 덜받았지 위처럼 계산하면 더받진않습니다.

제가 써놓은것처럼 말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는부분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

형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하루한끼]

추가로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9월초부터일을 하였으나 그때당시 근무시간도 불명확하고 주휴수당조건을 충족하지못한날도 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근무시간이 바뀌고 그후 매일 그시간에만 일하여 어느정도 정확한날이 10월중순부터인데 이시점부터 주휴수당을 요구해도 되겠죠?

[크아사드인]

네 마지막 주 는 제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크아사드인]

그리고 증거는 근로계약서와 cctv면 되겠네요.

[하루한끼]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않았고 cctv는 보관기간이 최대 3개월이라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사장이 잡아때면 못받는건가요?

[크아사드인]

근로계약서 안쓰셨다니 골치 아플 수 있겠네요.
10월부터 월급 내역은 있으신가요?

[크아사드인]

Cctv도 안되고 근로계약서도 없으면
사실 잡아떼면 못받 을 수 도 있습니다.
그나마 월급내역이 있다면 어느정도 증빙이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곳 가실 땐, 근로계약서 꼭 작성은 꼭 하시고
복사본 간직하고 계시면 더 좋습니다.

[크아사드인]

이체로 월급 받으셨다면 내역 금액에
최초 9월에 쓴 계약서 시급에 맞춰서
한달에 80시간 이상 일하셨다는걸
피력해보시길 바랍니다. 될 지 모르겠네요.

[하루한끼]

지금 상황이 3개월 근무할동안 월급날 한번도 월급을 지급받지못하고 20만원,50만원씩 제가 사정해야지만 깨작깨작 받은 상태입니다. 총 받아야될 약220만원중 200만원만 이런식으로 받아 체불된 임금이 20만원정도 남아있는상태인데 신고하는김에 주휴까지 같이 하는거라... 따로 가게에 엑셀로 정리된 파일이 있긴한데 거기엔 한달단위로 총 월급만 계산되있고 몇시간일했는지는 적어져있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껄끄러워서 해당 엘셀파일을 요구하지 못하고 있다는건데 아주 만약 이야기가 잘안되어 증거가 없다면 근무일지가 있는 11월 만이라도 주휴수당을 요구할순 있겠죠?

[호모 심슨]

근로계약서 작성안했다면 골치아픈건 사업주입니다. 근로자분은 골치 아플거 없습니다.
교통카드 사용하셨다면 교통카드로 위치를 추적하여 시간을 역산하면 출퇴근 시간을 추정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