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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상사가 같이 회사 차리자고 하는데 따라가야할까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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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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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동료가 필요해서 요청했음 가도 되요. 하지만 부하가 필요해서 요청했음 가지 마요.
19.01.19 00:51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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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님 왜 작년글엔 24였는데 이 글엔 23임 왜 나이 속임
19.01.19 03:11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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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회사는 오히려 어릴때 가는게 아닙니다. 2. 경험많고 경력이 아주많다고 해도 신생회사에 성공하는 건 볼불복 입니다. 3. 일을 내가 다 해놓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내 자리가 오히려 뺐길수도 있습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왜냐 어리기 때문에 ㅋㅋㅋㅋ
19.01.18 23:28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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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계산을 이렇게 하는 분을 동료로 원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바보아니면 거짓말쟁이인데...
19.01.19 14:02

(IP보기클릭)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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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20~30대에만 두세번 정도 생기는 기회 이므로 정말 믿을만 하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가지 명심할 것은... 1. 80% 정도는 1년안에 회사 접습니다. 어떤 규모로 회사를 꾸리는 지 알아야 합니다. 사무실은 있는지(없어서 커피숍에서 모이기도), 어디인지(지인 사무실 남는 한구석을 빌려서 하는 거일수도), 얼마정도를 초기 투자금으로 보고 있는지(1억 남짓한 걸로 시작하는 것일수도), 프로젝트성인지(현 프로젝트가 무너지면 다른 프로젝트를 찾기보다 회사를 접는 분들도 많죠) 기타등등... 2. 회사가 성공한다고 해도, 내가 창단 멤버로서 엄청난 위치에 있게 되는게 아닙니다. 추가 인력은 오로지 내 위로 오지 내 밑으로 오지 않습니다. 몇년간 계속 막내일 겁니다. 3. 회사가 없어져도 좋게 헤어져서 관계 유지하고 바로 다음 직장을 찾을 심적 준비가 있으셔야 합니다. 회사 없어지면 다들 힘들기 때문에 누가 님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점만 명심하시면...
19.01.18 23:58

(IP보기클릭)175.121.***.***

되도록이면 안전한 길을 택하십시오. 모험은 도박입니다.
19.01.18 23:05

(IP보기클릭)59.7.***.***

키야이맛이야
확실히 도박같기는합니다 좋은 조언감사드립니다,, | 19.01.19 11:1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풀나무
그렇군요,,, | 19.01.19 11:10 | |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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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회사는 오히려 어릴때 가는게 아닙니다. 2. 경험많고 경력이 아주많다고 해도 신생회사에 성공하는 건 볼불복 입니다. 3. 일을 내가 다 해놓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내 자리가 오히려 뺐길수도 있습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왜냐 어리기 때문에 ㅋㅋㅋㅋ
19.01.18 23:28

(IP보기클릭)180.231.***.***

근데 월급쟁이로도 어차피 답은 안나와요. 어차피 한방 터트리는거 없으면 다 똑같습니다. 결혼후에는 더더욱 도전적인걸 할수없어요. 아이까지 생기면... 사업한다고 미리 나가신분들 6개 팀중에 1팀빼고 다 망했습니다. 안전을 선택한 40중반 넘는분들 대기업 잘 다니다 쫒겨나서 취업 못하니까 어쩔수 없이 사업차린 2개의 팀도 망했습니다. 대신 성공한 1팀만 이제 취미로 일합니다. 맞는선택인지 틀린선택인지는 알수가 없더라구요. 같이 일하는분들 인간성도 중요하겠지만 것보다 능력을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19.01.18 23:30

(IP보기클릭)59.7.***.***

렉시벨
좋은 조언감사드립니다,,, | 19.01.19 11:12 | |

(IP보기클릭)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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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20~30대에만 두세번 정도 생기는 기회 이므로 정말 믿을만 하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가지 명심할 것은... 1. 80% 정도는 1년안에 회사 접습니다. 어떤 규모로 회사를 꾸리는 지 알아야 합니다. 사무실은 있는지(없어서 커피숍에서 모이기도), 어디인지(지인 사무실 남는 한구석을 빌려서 하는 거일수도), 얼마정도를 초기 투자금으로 보고 있는지(1억 남짓한 걸로 시작하는 것일수도), 프로젝트성인지(현 프로젝트가 무너지면 다른 프로젝트를 찾기보다 회사를 접는 분들도 많죠) 기타등등... 2. 회사가 성공한다고 해도, 내가 창단 멤버로서 엄청난 위치에 있게 되는게 아닙니다. 추가 인력은 오로지 내 위로 오지 내 밑으로 오지 않습니다. 몇년간 계속 막내일 겁니다. 3. 회사가 없어져도 좋게 헤어져서 관계 유지하고 바로 다음 직장을 찾을 심적 준비가 있으셔야 합니다. 회사 없어지면 다들 힘들기 때문에 누가 님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점만 명심하시면...
19.01.18 23:58

(IP보기클릭)59.7.***.***

Leen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3번때문에 고민이 많아지게 되더라고요,, | 19.01.19 11:12 | |

(IP보기클릭)122.128.***.***

BEST
그분이 동료가 필요해서 요청했음 가도 되요. 하지만 부하가 필요해서 요청했음 가지 마요.
19.01.19 00:51

(IP보기클릭)59.7.***.***

쓰레기...
아무래도 과장이면 그래도 부하이니,, | 19.01.19 11:12 | |

(IP보기클릭)112.217.***.***

루리웹-7131522764
동료와 부하의 차이는 별게 없어요. 어차피 지시 받는건 똑같아요. 대신에 나도 의견을 낼수 있으냐( 사업장의 방향같은거 겠죠.) 중요한거 몇가지 적어 드리면 1. 동업자 냐 직원이냐는 지분말이 나오냐 안나오냐 입니다. 동업자가 되면 책임을 같이지는거에요. 이 경우 월급이 안나와도 노동부에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단, 잘되면 남는게 많겠죠. 2. 본인이 막내인가 아닌가. 본인 밑으로 누군가를 뽑아주면 그게 관리자 입장에 가깝게 되겠죠. 그런데 만약 안뽑으면 결국 막내가 시다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막내로써 1년 이상 할거 같다 하면 나오시고. 1년 하고 내년에 신입이라도 뽑아준다면 있을만 합니다. 3. 수입에 대한 공유. 수입 지출에 대한 공유가 어느정도 있음 그게 동료로 볼수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나중에 생각보다 힘들어 집니다. 밑에서 고생하는데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지는지 모르는건 지옥입니다. 4. 반드시 한달 월급 이상을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계세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시작할때 상담을 통해서 자본 상황을 들으세요. 가능하면 회사의 대표를 제외 하고 나머지 인원의 월급의 50%이상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가요. 처음에야 당연히 일이 있으니 창업을 하겠지만 넥스트가 없으면 힘드니깐.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5. 창업 경험이 있는지 보세요. 직원으로 있는것과 창업은 완전 틀린 말입니다. 회사는 생각 외의 지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창업 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수익율이 높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중요하진 않습니다. 6. 대표가 실무에서 손띠면 그냥 나오세요. 작은 회사는 대표가 영업 + 실무를 같이 해야 합니다. 근데 영업쪽만 신경쓰고 실무를 안할려고 한다. 그럼 뒤도 돌아볼거 없습니다. 바로 나오세요. 영업만 할거면 적어도 6명(대표 포함) 부터 가능합니다. 그러나 안정적일려면 11명 부터 입니다. 이상 주절주절이었습니다. | 19.01.19 15:54 | |

(IP보기클릭)112.217.***.***

쓰레기...
월급의 50%이상 자본 => 연봉의 50%이상 자본 | 19.01.19 15:55 | |

(IP보기클릭)219.255.***.***

별로 친하지도 않은 팀 사람이 친한척하면서 창업하자고 꼬셔서 나왔는데...결국은, 뒤통수 당하고 내 발로 나옴. 처음엔 잘되면 지분 나눠 주겠다 해서 같이 하기로 했는데 투자 받는 시점 되니까 그냥 월급쟁이로 만족하라는 뉘앙스에 야근은 당연시함. 심지어 월급도 나오기 전 회사 연봉이랑 같음. 그떄 느낀게 사람의 인성은 대표가 되면 극명하게 드러난다는거. 큰회사 나와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함. 아직도 그때 스타트업 창업한답시고 7~8개월 회사 끝나고 작은 사무실에서 고생하며 만든거 후회함... 그냥 그 사람들 입장에선 회사 잘되면 하나의 부품 취급 당할 뿐이라 연봉을 2배 이상 안주면 스타트업은 가는게 아님. 가더라도 곧 망하니까 미리 차선책 준비는 필수고.
19.01.19 01:55

(IP보기클릭)59.7.***.***

veverom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01.19 11:13 | |

(IP보기클릭)223.39.***.***

무난한건 당장 따라가지 말고 몇개월에서 1년정도 간보는것입니다. 잘 되면 잘되는대로 또 꼬실겁니다. 못 되도 못되는대로 또 꼬십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직은 매우 흔한 케이스입니다. 그거 안한다고 평생 기회 놓치는거 아닙니다.
19.01.19 03:04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9037083882
제 말이 되게 간사한거 같죠? 맞습니다. 직장생활은 좀 간사해야되요. 정이니 의리니 하는건 일단 내 안위와 연봉 밑의 후순위입니다. | 19.01.19 03:13 | |

(IP보기클릭)59.7.***.***

루리웹-9037083882
감사드립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보니 말씀하신 간사함? 이 부족한거같습니다,, | 19.01.19 11:13 | |

(IP보기클릭)49.175.***.***

와 후기 좀 써주실 수 있나요 옹기종기 모여서 게임회사 차렸다가 망하는건 봤어도 이런건 첨 보네요 그런데 어린 사람을 끌고나가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호구로 이용하려는 것인지 어려도 믿을 수 있고 책임감 있어보여서 함께하고 싶은건지 전자라도 나쁘지 않지만 후자라면 멋있네요 그런데 그 분들은 믿을만 한가요 잘 굴러갈 것 같나요 급여는 어찌 준다카나요
19.01.19 03:07

(IP보기클릭)59.7.***.***

마기할멈
술자리에서 따로 말씀 하신 거라 급여는 아직 말씀안하셨고 저를 이끌고 나갈려는거는 차장님이 아시는 사람중에 실무자 중에 가장 믿음직 하다는건데 그게 저를 호구로보는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좋게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차장님은 개인적으로 믿을만합니다 저를 잘 챙겨주시기도했고요 직장상사로서 같이 술도 먹고 상사분들중에는 가장 친했던 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친분이 있기는한데,,, | 19.01.19 11:16 | |

(IP보기클릭)49.175.***.***

BEST
뭐임 님 왜 작년글엔 24였는데 이 글엔 23임 왜 나이 속임
19.01.19 03:11

(IP보기클릭)59.7.***.***

마기할멈
아 죄송합니다 잘못적었네요 ㅠㅠ | 19.01.19 11:10 | |

(IP보기클릭)59.7.***.***

루리웹-7131522764
1더해서 생각해야한다는거를 1마이너스해서 생각 한다는걸로 했나봅니다;; | 19.01.19 11:11 | |

(IP보기클릭)222.119.***.***

루리웹-7131522764
;; 그걸 그렇게 실수 할 수 있나? | 19.01.19 13:34 | |

(IP보기클릭)112.172.***.***

BEST
루리웹-7131522764
나이 계산을 이렇게 하는 분을 동료로 원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바보아니면 거짓말쟁이인데... | 19.01.19 14:02 | |

(IP보기클릭)59.7.***.***

yanwenli
죄송합니다 ㅠㅠ | 19.01.19 22:37 | |

(IP보기클릭)117.111.***.***

조또아닌 직장동료랑 함부로 사업시작하고그런거아니에요 괜히 개같은일만 겪고나올가능성 99%
19.01.19 09:02

(IP보기클릭)59.7.***.***

정의로운국가
그렇군요,,, | 19.01.19 11:16 | |

(IP보기클릭)121.168.***.***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몇 년 고생하고 나면 어딜가도 끝까지 살아남을겁니다. 잘 해보세요~
19.01.19 09:04

(IP보기클릭)59.7.***.***

루리웹-4942733089
감사합니다 ^^ | 19.01.19 11:16 | |

(IP보기클릭)223.133.***.***

나 같음 안 감.
19.01.19 09:15

(IP보기클릭)59.23.***.***

스타트 절대다수가 고생만 하고 망합니다. 본인이 확신안들고 긴가민가하면 안가는게 맞아요
19.01.19 12:01

(IP보기클릭)118.34.***.***

저도 권유 받은적 있었는데 거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이 님을 호구로 보지않고 진짜 능력있다고 생각하며 부하가 아닌 진심으로 동료로 보더라도 회사가 성공하는건 별개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면 먼저 사업구상을 들어보고 님이 사장이라고 했을때 성공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01.20 02:29

(IP보기클릭)210.180.***.***

안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망하기 부지기수입니다.
19.01.21 11:26

(IP보기클릭)203.234.***.***

글쓴이님이 그 차장님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할 문제 같습니다. 여기있는 사람이 이래저래 조언 줄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그사람의 성격,인성,업무방식,회서내에서의 입지 이런걸 1차적으로 따지고 가야할거 같은데.. 인품좋고 회사에서 알아주는 능력의 소유자가 능력을 주체못해 나가서 회사차릴 생각을 하는거라면 신중히 생각해보고 따라 나가는게 맞죠. 그게 아니라 능력으로도 회사내 입소문 으로도 별볼일 없는자가 혈기로 나가는거라면 절대 가면 안되겠지요.. 이미 스카웃 제의가 온걸 보니 작성자님은 그분 마음에 드신거 같은데, 글쓴이님이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9.01.21 12:50

(IP보기클릭)220.85.***.***

지분 10% 이상 주는지 체크해보세요.
19.01.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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