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일이 아니라 저희 옆옆집 할머니집에서 방금 겪은 일 입니다.
우선 할머니집을 9호집이라하고 저희집을 7호집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랑 저희집을 임시로 5층이라 하겠습니다.(어디까지나 임시로 층과 호수를 정한겁니다.)
참고로 할머니집에는 할머니랑 할아버지 이렇게 두분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 아랫층집에서는 소음 때문에 올라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근대 그 밑에집 3층에서 소음 때문에 할머니집까지 올라와서 문에 흔집을 내고..
저번에는 유리병을 들고와서 문에 깨고해서 유리병 깨진것도 할머니가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문에 흔집을 내면서 할머니랑 몸 싸움까지 하더군요..(대략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여자가..)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중단하고 서로 집에 가서 쉬게하면서
제가 확인을 해봤습니다.
4층이랑 3층 이렇게 확인을 해봤습니다.
위에 3개 사진이 같은곳에서 금이 가고 마지막 사진이 다른곳에서 금이 간 상태 입니다.
둘다 4층 안방에서 금이 간 상태 입니다.
제가 이런쪽은 문외한이라 저게 진짜 소음 때문에 금인 간건지..아니면 아파트가 오래되서 노후화로 금인 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희 아파트가 2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이긴 합니다.
사진으로 분간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시는분은 부탁합니다.
저게 진짜 소음으로 금이 갈수 있는건지..아니면 노후화로 금인 간건지 알고 싶긴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3층에가서 확인하려니 3층은 처음에는 자기집에도 금이 갔다해서
확인하러 갔더니 금이 안 갔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5층 할머니가 뭔가를 바닥에 내리치는걸 봤다고는 하나..뭔지를 못 봤다고하더군요..
3층 여자가 하는 말이 더 이상한건 녹음 파일도 많고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해서
그럼 지금 들어봐서 확인하고 싶다 말하니 옛날 폰이라 폰을 찾기도 번거롭고..
게다가 옛날 폰이라 충전도 안되어 있어서 충전도 해야된다면서 확인을 안 시켜주더군요..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한게..5층에서 난 소음이 3층까지 내려갈 정도의 소음..
게다가 새벽에도 들렸다고하면 조용한 새벽에 3층까지 내려갈 소음이 왜 옆옆집인 저희집에서는 아무 소음이 안들린것도 이상하고..
뭔가 이상하점이 많더군요..
5층 할머니집에 금이 간 사진 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금이 갈정도의 노후화 된 아파트 이긴 합니다.
저희집 베란다에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금이 간게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건 3층 여자가 5층 할머니집에 나무 망치로 문 두드려서 난 흔집인데..
이거 피해자 할머니가 고소하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궁금한건 4층에서 금인간 저 사진의 금..
저게 진짜 소음으로 금인간건지..아니면 노후화로 금이간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층 할머니집 현관문에 난 흔집 저거 고소하면 어떻게 보상이나 가해자한테 조치를 해줄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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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발생해서 건물 자체가 주저앉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런건물 꽤 많습니다. 아파트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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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금 저정도간거면 집 나가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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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으로 건물이 금이 가면 대한민국 난리나죠... 소음과 금은 별개의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방음도 잘 안되는데 거기다 노후된 건물이겠죠. 뭐 누군가가 악의로 물리적인 충격을 가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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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집을 나가는게 맞긴한데.. 집 나가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지금은 별일 없으니 그냥 살고 있는거죠.. 별수없이 산다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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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소음으로 금이 간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됐거든요.. 노인분들이 사는 집에서 소인이 크게 난다는것도 이상하고 소음으로 금이 갈 정도면 진짜 엄첨나게 부실 공사한 아파트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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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금 저정도간거면 집 나가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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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집을 나가는게 맞긴한데.. 집 나가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지금은 별일 없으니 그냥 살고 있는거죠.. 별수없이 산다는게 맞을듯.. | 19.01.17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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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으로 건물이 금이 가면 대한민국 난리나죠... 소음과 금은 별개의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방음도 잘 안되는데 거기다 노후된 건물이겠죠. 뭐 누군가가 악의로 물리적인 충격을 가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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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소음으로 금이 간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됐거든요.. 노인분들이 사는 집에서 소인이 크게 난다는것도 이상하고 소음으로 금이 갈 정도면 진짜 엄첨나게 부실 공사한 아파트라는건데.. | 19.01.17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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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벽에 금이 안갔다고 했으니 금이 가는 소리는 아닐거 같아요.. 뭔가 조치를 취하고 싶긴한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할머니한테 문에 흔집 간거는 신고 보다는 고소를 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 19.01.17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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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낸거 확실한 물증 있으면 가능하겠죠. 남의 재산에 손해를 입힌거니까요 | 19.01.17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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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발생해서 건물 자체가 주저앉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런건물 꽤 많습니다. 아파트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