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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너무 자괴감 드네요ㅠ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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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에 버려여야 할 마인드가 보이네요. '뭐 포토샵 할줄아니 어느 쇼핑몰 들어가서 배워서 나중에 쇼핑몰 차릴지 모르겠네요.. 아님 맛집으로 유명한 작은 식당에 들어가 요리를 배워 나중에 창업을할지... ' 간절함이 없어 보이는 부분은 바로 이 점입니다. 님이 이야기 하는건, '난 지금 100원 정도 있는데, 10년 뒤에는 100억 벌어서 떵떵 거리고 있겠지."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아요. 아무런 근거도 없고, 현실감각 없고, 허황된 꿈만 꾸는 치기어린 생각으로 밖에 안보여요. 저건 내 인생은 잘 되겠지.. 라고 세상의 중심이 나를 위주로 돌아간다라고 생각하는 유아적인 마인드 밖에는 아닌거예요. 지금 나이쯤 되면, 현실감각을 가질 나이입니다. 꿈은 크게 가지셔도 되요.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는 현실적인 분석으로, 그에 맞는 수준의 현실적인 계획으로,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제3자가 보기에 님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허황된 공상만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뭘 믿고 님의 결과는 잘 될거라고 자평하시는 건가요?? 쇼핑몰 차리고, 맛집에 들어가서 일한다는게... 왜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거죠?? 제 제안을 혹시나 받아 들이신다면, 그 기간 동안... 자신의 처해진 환경과 능력을 냉정하게 바라보라는 뜻으로 이야기 한것도 있습니다. 저 마인드는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19.01.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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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리웹에는 xx살 백수입니다 이런 글 밖에 없는건가요
19.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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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릴께요. 님은 그냥 자기 변호에, 자기 방어에... 남의 조언은 전혀 듣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편적으로는 듣는다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는 듣고 있다라고 착각 하시는거예요. 님은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이전에도 숱하게 얘기한 상황이예요.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실제로 고개도 끄덕 거렸겠죠. 하지만 변한건 없고, 계속 도돌이표 입니다. 내용도 글귀만 다르지 변함이 없어요. 나는 IT 업계에 몸을 잠깐 담았다. 배운건 포토샵 관련 뭐뭐다... 하지만 결국 다시 똑같은 질문의 반복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이야기 흐름이 식당, 쇼핑몰 이야기를 하였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 식당에서 일을 배우든, 쇼핑몰을 차리든 심지어 하겠다라고 생각했다 하는데.. 그 이야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다시 목표가 없다는 둥 이야기를 합니다. 모순 아닌가요?? 계획이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 귀결되는건 목표가 또 없다 방황하고 있다란 이야기로 귀결 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 쇼핑몰이든 식당이든... 그냥 막연하게 놓은 이야기 밖에 아닌거예요. 그냥 자기 스스로 납득을 위한,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에게 당근이든 채찍이든 많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과연 님이 이 달고 쓴 이야기를 귀 담아 들었을까요?? 고개만 끄덕 거렸고, 그걸 받아 들이셨나요?? 설사 안 받아들였어도 문제는 안됩니다. 결정은 님이 하는 거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자리는 님의 고민 배설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님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공론화 된다는건, 님도 그만큼 귀를 여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행하고 안행하고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지만... 적어도 귀를 열고 들을 자세가 되어야 해요.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자기 변명에 급급하는 모양새면... 끊임없이, 지금 상황만 되반복하는 겁니다.
19.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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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게시판 글들의 특징 남들 빡세게 죽어라 공부하고 일할때 자긴 놀거 다 놀고 지내다가 나중에와서 할줄 아는게 없다. 자괴감든다. ㅈㅅ 하고 싶다 이 말만 반복하면서 덧글에 사람들이 조언해줘도 결국 절대 실천 안함. 왜냐하면 평생 놀던게 몸에 베서 한순간에 공부나 일하던게 안됨. 어릴 때 개미와 베짱이 읽은게 기억 안나나봄.
19.01.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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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만 어찌할바 몰라 글을 올리는거죠
19.01.11 09:30

(IP보기클릭)203.246.***.***

이거 좀 과감한 제안인데... 5개월 백수생활 했잖아요. 2개월 더 바짝 놀아보시는건 어때요?? 농담 아니고요. 그냥 저냥 노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바짝 노시라는 거죠. 여행을 훌쩍 가버리든, 돈을 왕창 써버리시든.. 지금 상황 배째라 카면서, 여자를 막 만나 보시든...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노시란 얘기를 하고 싶어요. 이유인 즉슨, 자괴감 때문입니다. 님의 인생을 제가 다 본건 아니지만, 이 글 정보로만 봤을때.. 님은 무언가 딱히 하고 싶은 것도, 딱히 해내고 싶은 것도 없는 사람 입니다. 지금 그나마 배우신 컴퓨터 관련 스킬도... 간절함에서 태생된 스킬이 아니실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간절함이 없어 보이거든요.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래요. 심지어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없지만, 막연함은 있으실거예요. 그러니.. 그 막연함 때문에 없는 간절함을 찾게 되겠죠. 간절함은 지금 단계에서, 어디에 있지?? 어디에 있지?? 라고 속앓이를 해봤자. 제자리 걸음일것 같습니다. 간절함은 찾는다고 찾아지는게 아니잖아요. 그 방황속에 자괴감만 자꾸 쌓이게 되는 걸거고요. 그래서 제안 드리는건, 일단 지금은 그 자괴감을 싹 거두어야 할 시기 인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자괴감 때문에, 사람 자체가 불안하니.. 자신감도 사라지셨고.. 막연함이 님을 지배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괴감을 없애는 방법은, 내가 이 세상에서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에서는 세상 밖에 나가서, 어떤식으로든 에너지를 소비하는 거예요.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이 세상에 존재원으로써 있구나, 맛있는걸 먹으면서,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구나.. 더 먹고 싶다. 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세상에는 이렇게 이쁜 여자들이 많구나 경험들을 쌓는 겁니다. 집에서 전전긍긍하며, 머리속으로 자꾸 불길한 생각만 하면, 절대 자괴감 극복 못하십니다. 무언가를 혼신을 다해 하시다 보면, 점차... 어느정도의 막연함 들이 사라질겁니다. 어쩌면, 무언가를 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생길지도 몰라요. 5개월이나 놀았는데 2개월을 더 놀으라는게 말이냐 막걸리냐??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껏 논 5개월을 별개로.. 진짜 2개월, 작정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무언가에 왕창 즐기셔 보라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자괴감을 거두어내고, 지금 처해진 님의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짜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19.01.11 08:54

(IP보기클릭)126.33.***.***

퍽팍쉬쿵탁
뭐 짜장면 99그릇 먹으나 101그릇 먹으나 돼지인건 변함없긴 하죠.... | 19.01.11 08:57 | |

(IP보기클릭)220.116.***.***

퍽팍쉬쿵탁
네 감사합니다~~ | 19.01.11 09:02 | |

(IP보기클릭)14.36.***.***

늦었다고 생각 할 때 진짜 늦었다 는 말이 있듯, 늦은건 늦은게 맞아요. 근데 결국 사느냐 죽느냐의 선택지인거고 산다면 지금보다 훨씬 늦어 아무것도 되돌리지 못하는 지점으로 가지 않게 정신바짝 차리고 사셔야죠. 지금 하는 일이 적성인가.. 이런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만, 결국 지금까지 살으시면서 단 한번도 끈기있게 적성을 찾아보지 못 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닌듯합니다. 이제 님에게 적성이라는건 하기 싫은 일에 대는 핑계일 뿐이에요. 끈기있게 일하면서 일을 잘해보려 몇년간 해보고 고민해봤지만 하는 동안 다른 분야에 관심도 생기고 꿈이 생겨 다른 적성이 있더라. 이런게 적성인지 고민하는 사람의 태도로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생각 하지 마세요. 님 대학 안나오고 나중에 뭐할지 모르겟고 사람이 무섭고 그런건 지금 고려할게 아니에요. 살거에요, 죽을 거에요? 대개 죽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글도 잘 안올려요. 그냥 죽지. 결국 살아야한다면 그걸 견뎌내고 의미를 찾아내는게 삶이라는 과정입니다. 지금 님의 모습은 29년간 스스로 선택하고 걸어온 본인의 모습이에요. 39년째에, 49년째애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그동안과 선택을 다른 걸 하셔야죠.
19.01.11 09:12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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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리웹에는 xx살 백수입니다 이런 글 밖에 없는건가요
19.01.11 09:21

(IP보기클릭)1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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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429953280
그런 사람들만 어찌할바 몰라 글을 올리는거죠 | 19.01.11 09:30 | |

(IP보기클릭)119.195.***.***

루리웹-1429953280
이 게시판은 시궁창인데 또 다른데 가면 부자웹소리 나오고... 사이트 하나에서도 이렇게 극과 극으로 갈리는게 참 신기함 | 19.01.11 10:12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1429953280
그래서 진심어린 충고하면 꼰대 등장 이딴 글 달고 있죠. 글쓴 사람도 답답한데 팩폭이라도 조언을 듣고 싶은데, 꼰대라면서 댓글 달아 놓으니 진짜 현실적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은 도움을 못받고 말도안되는 형이상학적인 댓글에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이딴 글에 위안받고 살다가 더 늦은 시기에 정신차리는거죠. | 19.01.11 11:19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1429953280
금,은,동수저 아닌 이상 나이 들면서 백수면 고민이 많죠. 제일 쉬운게 글 끄적거리는거 일테고 | 19.01.11 11:27 | |

(IP보기클릭)203.246.***.***

BEST
이야기 중에 버려여야 할 마인드가 보이네요. '뭐 포토샵 할줄아니 어느 쇼핑몰 들어가서 배워서 나중에 쇼핑몰 차릴지 모르겠네요.. 아님 맛집으로 유명한 작은 식당에 들어가 요리를 배워 나중에 창업을할지... ' 간절함이 없어 보이는 부분은 바로 이 점입니다. 님이 이야기 하는건, '난 지금 100원 정도 있는데, 10년 뒤에는 100억 벌어서 떵떵 거리고 있겠지."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아요. 아무런 근거도 없고, 현실감각 없고, 허황된 꿈만 꾸는 치기어린 생각으로 밖에 안보여요. 저건 내 인생은 잘 되겠지.. 라고 세상의 중심이 나를 위주로 돌아간다라고 생각하는 유아적인 마인드 밖에는 아닌거예요. 지금 나이쯤 되면, 현실감각을 가질 나이입니다. 꿈은 크게 가지셔도 되요.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는 현실적인 분석으로, 그에 맞는 수준의 현실적인 계획으로,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제3자가 보기에 님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허황된 공상만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뭘 믿고 님의 결과는 잘 될거라고 자평하시는 건가요?? 쇼핑몰 차리고, 맛집에 들어가서 일한다는게... 왜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거죠?? 제 제안을 혹시나 받아 들이신다면, 그 기간 동안... 자신의 처해진 환경과 능력을 냉정하게 바라보라는 뜻으로 이야기 한것도 있습니다. 저 마인드는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19.01.11 09:24

(IP보기클릭)220.116.***.***

퍽팍쉬쿵탁
그럼 지금 당장 뭘할수있을까요? 식당,쇼핑몰이 그나마 급여적고 경쟁이 들해서 현재 노스펙이고 앞으로 스펙쌓는시간에 남들과 다른길로 식당에서 요리를 배우든지 쇼핑몰 배워 차릴까 생각입니다. 돈은 적게 벌더라도 일을하고싶어 생각하건데 착각하신거같아요. | 19.01.11 09:38 | |

(IP보기클릭)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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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ded12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님은 그냥 자기 변호에, 자기 방어에... 남의 조언은 전혀 듣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편적으로는 듣는다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는 듣고 있다라고 착각 하시는거예요. 님은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이전에도 숱하게 얘기한 상황이예요.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실제로 고개도 끄덕 거렸겠죠. 하지만 변한건 없고, 계속 도돌이표 입니다. 내용도 글귀만 다르지 변함이 없어요. 나는 IT 업계에 몸을 잠깐 담았다. 배운건 포토샵 관련 뭐뭐다... 하지만 결국 다시 똑같은 질문의 반복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이야기 흐름이 식당, 쇼핑몰 이야기를 하였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 식당에서 일을 배우든, 쇼핑몰을 차리든 심지어 하겠다라고 생각했다 하는데.. 그 이야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다시 목표가 없다는 둥 이야기를 합니다. 모순 아닌가요?? 계획이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 귀결되는건 목표가 또 없다 방황하고 있다란 이야기로 귀결 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 쇼핑몰이든 식당이든... 그냥 막연하게 놓은 이야기 밖에 아닌거예요. 그냥 자기 스스로 납득을 위한,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에게 당근이든 채찍이든 많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과연 님이 이 달고 쓴 이야기를 귀 담아 들었을까요?? 고개만 끄덕 거렸고, 그걸 받아 들이셨나요?? 설사 안 받아들였어도 문제는 안됩니다. 결정은 님이 하는 거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자리는 님의 고민 배설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님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공론화 된다는건, 님도 그만큼 귀를 여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행하고 안행하고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지만... 적어도 귀를 열고 들을 자세가 되어야 해요.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자기 변명에 급급하는 모양새면... 끊임없이, 지금 상황만 되반복하는 겁니다. | 19.01.11 10:31 | |

(IP보기클릭)180.43.***.***

웃기는게, 어찌할지 몰라 죽고싶다면서 나중에 쇼핑몰 차릴지, 식당차릴지라는게... 아니, 그런 예정된 계획이 있는데 왜 죽고 싶은건데요? 마치 노숙자가 내년쯤 회사나 하나 차릴까 하는 격이내요 결국 그래봤자 그냥 빈둥 노는게 현실이면서... 보니깐 아직 덜 절박하고 덜 배고픈거내요 맨 윗분 말씀처럼 그냥 좀 더 노세요 그럼 내가 뭘하고싶은지가 아니라 아무거나 다할 생각이 들겁니다.
19.01.11 09:36

(IP보기클릭)220.116.***.***

GODHAND
제가 뭘할수 있을까요? 그냥 지금 일할수 있는데서 일하고 나중에 창업한다는건데 제가 뭐 크게 창업을 한다는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한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 19.01.11 09:39 | |

(IP보기클릭)180.43.***.***

ededed12
윗댓글과 윗분 댓글보면 그럼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지금 하는 일이 있어서 그거하다가 나중에는 뭐할거다라는 계획까지 있는건데, 뭐가 고민이라서 막줄에는 뭐할지 몰라 죽고싶다는건지 이해가 잘안가내요... | 19.01.11 10:11 | |

(IP보기클릭)1.177.***.***

솔직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냥 변명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네요. 시작하셨으면 끝을 내셔야 해요 그리고 이번에도 어떤 변명을 들어서 포기하는 것을 합리화 시킨다면 다음에도 또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을 하실 것으로 과거 행동패턴을 보고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문제가 있고 자괴감 느낀다고 느끼시니까 이번만은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마세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정리하고 결정해보세요, 그리고 결정했다면 절대 이번엔 포기하지 마세요. 29살에 학력도 좋지 못하다면 현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정말 실력이 좋은 경우 아니면 어떤 분야에서든 완벽한 직장을 찾기는 힘들 것 입니다, 다른 사람들만 비교해도 29살이면 대학교 졸업했고, 스팩도 몇개 있는 상황들이 대다수 입니다.
19.01.11 10:1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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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게시판 글들의 특징 남들 빡세게 죽어라 공부하고 일할때 자긴 놀거 다 놀고 지내다가 나중에와서 할줄 아는게 없다. 자괴감든다. ㅈㅅ 하고 싶다 이 말만 반복하면서 덧글에 사람들이 조언해줘도 결국 절대 실천 안함. 왜냐하면 평생 놀던게 몸에 베서 한순간에 공부나 일하던게 안됨. 어릴 때 개미와 베짱이 읽은게 기억 안나나봄.
19.01.11 14:48

(IP보기클릭)220.116.***.***

CavosurfaceAngle
그럼 죽을까요? | 19.01.11 15:38 | |

(IP보기클릭)39.7.***.***

저도 제작년에 7개월 가량 취업이 안되서 놀면서 개인개발하면서 취업준비하는데 내가이제는 이업종서 필요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지금 다니는 회사서 연락이 와서 다니고있네요. 연락이 올때는 한꺼번에 오더군요 그게 내가 할일자리의 자리가 비어야 찾는경우도 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닐수있으니 너무 자괴감 갖지마시고 계속 준비하시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19.01.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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