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게으름과 나태함을 없애고 싶습니다 [26]




(484056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869 | 댓글수 26
글쓰기
|

댓글 | 26
1
 댓글


(IP보기클릭)118.130.***.***

BEST
퇴근하고 집에 가지 마세요 카페 가서 제일 싼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앉아서 주변이나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하세요 그사람들 이시간에 뭐하나 보세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다구요?? 근데 게임이나 인방은 볼 체력이 있죠?? 그 체력을 아끼면 안피곤 할 수도 있구요 혹은 진짜 영양제나 그런게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저도 퇴근 후 기절했는데 원인이 노쇠 & 체력에 맞지도 않는 자기개발에 대한 강박이었습니다 지금은 영양제 먹으면서 활력 찾고 있습니다) 누가 오지도 않을 방에 혼자 앉아서 외로움 우려내봐야 깊은 맛만 우러납니다. 꼭 누구 안 만나더라도 사람 많은데 있어만 보세요 하고싶은게 생길겁니다. 그게 게임이면 집에 가서 열심히 하시고 또 현자타임 오면 사람구경 하세요
19.01.09 12:44

(IP보기클릭)180.229.***.***

BEST
열심히 일하고 쉬는건데 나태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하며 공부하는게 보통 의지와 체력으로는 힘들더군요. 쉬는 방법이나 대상을 찾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나태가 아니예요.
19.01.09 12:45

(IP보기클릭)211.216.***.***

BEST
지금은 누구 말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가 기본적인 나와 다른 취미생활에 대한 존중을 해야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취미생활은 개개인의 취향일뿐이고 그냥 나랑 다른사람을 인정하고 나는 나에게 집중하면됩니다. 남을 깎아내리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취미를 견딜수 없다면 자존감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 취미생활을 남에게 인정받으려하는지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모순투성이네요;;;
19.01.09 15:34

(IP보기클릭)106.249.***.***

BEST
여기서 님이 제일 외로운 찐따 같아요
19.01.09 15:25

(IP보기클릭)211.247.***.***

BEST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비슷한 질문이 많은데... 전파상 가서 전기 충격기를 산다음에 인방을 볼때마다 지집니다. 한 5번 까무라치면 인방 생각만 해도 몸이 부르르 떨릴겁니다. 몸 깊은 곳에 습관으로 굳어져 버려서... 인방 볼때마다 벌칙을 정해도 시간 지나면 몇번하고 금방 까먹거든요. 전기 충격기로 하시죠. 간단하게
19.01.15 11:04

(IP보기클릭)211.216.***.***

지금부터 하시면됩니다. 없앨 방법을 고민만 하기보다는..지금부터 학원끊고 무슨공부 할지 계획하시고 퇴근후 바로 학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주저하고 미루는 저처럼 게으른 성격이라면 고민하지말고 당장 결제해야합니다. 저도 엄청 게으릅니다. 외로움은 없애기는 어렵고 그냥 외로운 상태도 받아들이고 사람들도 비슷하게 외롭게 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없애기보다는 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회사운영하듯이 나를 운영하고 관리하면됩니다. 할까?생각이들면 바로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실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아...할까말까 난 게을러서 다 안할텐데 돈아까울거같다...이렇게 미리 판단하지말고 일단 돈내고 하다보면 돈아까워서 더 하게되고..하다보면 또 재미있습니다. 운동도 도움됩니다. 수영 재미있더라구요.
19.01.09 12:42

(IP보기클릭)39.7.***.***

호모 심슨
아 나 자신에 대한 운영이라고 생각하니되게 와닿네요. 수영은 근처 학원 있는지 알아봐야게ㅛ내요 감사합니드 | 19.01.09 15:06 | |

(IP보기클릭)118.130.***.***

BEST
퇴근하고 집에 가지 마세요 카페 가서 제일 싼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앉아서 주변이나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하세요 그사람들 이시간에 뭐하나 보세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다구요?? 근데 게임이나 인방은 볼 체력이 있죠?? 그 체력을 아끼면 안피곤 할 수도 있구요 혹은 진짜 영양제나 그런게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저도 퇴근 후 기절했는데 원인이 노쇠 & 체력에 맞지도 않는 자기개발에 대한 강박이었습니다 지금은 영양제 먹으면서 활력 찾고 있습니다) 누가 오지도 않을 방에 혼자 앉아서 외로움 우려내봐야 깊은 맛만 우러납니다. 꼭 누구 안 만나더라도 사람 많은데 있어만 보세요 하고싶은게 생길겁니다. 그게 게임이면 집에 가서 열심히 하시고 또 현자타임 오면 사람구경 하세요
19.01.09 12:44

(IP보기클릭)39.7.***.***

루리웹-8832850815
감사합니다. 영양제는 며칠전부터 사켜서 먹고있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자기개발에 대한 강박이 되게 심한것 같아요. 조금 돌아보면서 생각했던것보다 과한건 줄여야겠내요. 감사하비낮 | 19.01.09 15:05 | |

(IP보기클릭)180.229.***.***

BEST
열심히 일하고 쉬는건데 나태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하며 공부하는게 보통 의지와 체력으로는 힘들더군요. 쉬는 방법이나 대상을 찾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나태가 아니예요.
19.01.09 12:45

(IP보기클릭)222.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백수나 외로운 사람들은 공감하는데 인방이 재미가 없다뇨... 게임방송이 TV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 19.01.09 13:14 | |

(IP보기클릭)106.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 하루종일 5시간씩 인방만 보는지 아는건지? 평일에 친구 만나서 술한잔 하거나 데이트하면 다음날 피곤해서 주말에 사람 만나고 평일엔 집에서 한두시간씩 티비보거나 인방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 19.01.09 13:48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인방 재미있습니다 ㅎㅎ 요즘 티비보다 유투브볼게 더 많더라구요. 유투브 컨텐츠도 다양하고요. 아이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뭘보는지 챙겨보기도합니다. 인방도 하나의 문화고 문화를 차별하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조입니다. 스포츠문화생활도 존중받아야하고 인방도 존중받아야할 문화생활이죠. 저는 친구 만나는것도 재미있지만 인방도 재미있습니다. 친구와 인방은 별개의 일이죠. | 19.01.09 13:58 | |

(IP보기클릭)106.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제 이야기 맞는데요? 전 퇴근후 매일 2시간씩 헬스를 하기 때문에 헬스하고 친구까지 만나기엔 시간이 부족하니 운동 후 인방 한두시간 보고 잡니다. 그쪽은 얼마나 생산적인 삶을 사는지 궁금하네요 | 19.01.09 14:30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전 아프리카는 취향에 안맞아 안보고 트위치는 봅니다...^^ 왁굳님 좋아하고 얼마전 트위치로 이사간 대도님도 좋아하고 김블루님좋아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도티님도 좋아하구요. 아프리카나 트위치 부심있으신건가요 ㅎㅎㅎ 저도 압니다. | 19.01.09 14:35 | |

(IP보기클릭)106.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보통 키다리형이나 말왕 같은 헬스 유투버 보면서 질문도 하고 정보도 얻고, 그리고 직접적으로 게임에 빠지기 싫어서 프로게이머들 트위치 방송 가끔 봅니다. 생각하는게 꼰대시네요. 그리고 자부심 느낀적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인들도 많이 본다라고 말하는거구만 이상한 자부심은 그쪽이 더 있으신거 같네요. | 19.01.09 14:48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그건 본인 생각이구요. 혹시 본인의 시선=사회적시선 이라고 착각하시는건아니죠? 그런거 본다고 찐따되는것도 아니고 안본다고 인싸되는것도 아니구요 ㅎㅎㅎ 모든 차별과 편견은 본인안에서 나오는겁니다. | 19.01.09 15:21 | |

(IP보기클릭)106.24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여기서 님이 제일 외로운 찐따 같아요 | 19.01.09 15:25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내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왜 친구에게 물어보나요? 취미생활중 운동도 하고 수집도 하고 인방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고 하지만 남에게 내 취향을 굳이 어필하지는 않습니다. 뭐 골동품을 수집하면 고상하고 인방보는건찐따라고 착각하시나요. 그냥 취미생활은 개인적인 만족 각자의 취향 존중해야할 문화일뿐입니다. 자신의 좁은 식견으로 다른사람의 문화생활을 함부로 폄훼하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제적으로 덜 발달된 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내 잣대로 평가하고 폄훼하고 미개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그것은 차별이고 나와 다른것을 존중할줄 모르는 배타적인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인방본다고 그 사람의 모든걸 아신다고 착각하시는것같은데 찐따가 아니더라도 인방보고 인방안본다고 찐따 아닌건 아닙니다. | 19.01.09 15:30 | |

(IP보기클릭)106.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지면 자기 취미를 남들한테, 자기가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확인받아야 하는건지 전 감이 안오네요... 힘내세요. | 19.01.09 15:32 | |

(IP보기클릭)211.21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지금은 누구 말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가 기본적인 나와 다른 취미생활에 대한 존중을 해야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취미생활은 개개인의 취향일뿐이고 그냥 나랑 다른사람을 인정하고 나는 나에게 집중하면됩니다. 남을 깎아내리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취미를 견딜수 없다면 자존감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 취미생활을 남에게 인정받으려하는지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모순투성이네요;;; | 19.01.09 15:34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인방갤을 왜갑니까...인방만 보고 마는거지 취향참 특이하시네;;; | 19.01.09 15:39 | |

(IP보기클릭)211.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18523975
남이사 여캠보던 말던 지돈 지가 알아서 쓰는데 뭐하러 관심갖습니까?;;남에게 신경쓸시간에 자신에게 신경씁니다. | 19.01.09 15:43 | |

(IP보기클릭)115.94.***.***

흐음 - 일하고, 퇴근 후에 쉰다는 것은 충분히 생산적인 삶입니다. 퇴근 후 생산적인 일을 하면 좋지만 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쉬어야 내일가서 또 일하죠..^^;; 일하는것도 생산입니다.) 퇴근하고 운동이나 자기개발 하면 물론 좋지만, TV 보거나 스포츠 관람을 하거나, 인방 보는것, 혹은 잠만 잔다고 하여도 모두 존중받아야 할 행동입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퇴근 후 자기개발 하라고 압박을 하죠....) 퇴근 후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으면, 우선 하고 싶은걸 찾고, (운동이라면 운동 등록, 배움이라면 학원 등록) 등록함으로 강제성을 좀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19.01.09 14:47

(IP보기클릭)39.7.***.***

루리웹-0253970142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 4시간씩 뭘 하겠다 생각했는데...그것보다는 목적을 조금 작게 잡게 잡고 허ㅏㄱ싱히 해야겠네요. 갑사합니더 | 19.01.09 15:08 | |

(IP보기클릭)121.171.***.***

인터넷 끊고 잠이나 자시던가요...
19.01.09 16:54

(IP보기클릭)210.90.***.***

결혼을 하세요 ;;; 그럼 매일 누군가가 집에 있습니다.
19.01.09 18:25

(IP보기클릭)183.104.***.***

처음부터 재미있는건 보통 없어요. 다들 일단 시작해보고 쌓아가는 재미에 하는거죠. 뭐든 처음이 제일 어렵습니다.
19.01.09 20:33

(IP보기클릭)27.35.***.***

6시면 운동 한탐뛰기 딱 좋겠네요. 아에 새로운걸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운동을 싫어하는 저도 한번 질러보자 들어간 주짓수를 지금도 다니고 있으니까요.
19.01.10 20:09

(IP보기클릭)211.247.***.***

BEST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비슷한 질문이 많은데... 전파상 가서 전기 충격기를 산다음에 인방을 볼때마다 지집니다. 한 5번 까무라치면 인방 생각만 해도 몸이 부르르 떨릴겁니다. 몸 깊은 곳에 습관으로 굳어져 버려서... 인방 볼때마다 벌칙을 정해도 시간 지나면 몇번하고 금방 까먹거든요. 전기 충격기로 하시죠. 간단하게
19.01.15 11:04

(IP보기클릭)175.223.***.***

오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집안에서 기절한 채로 발견될것 같네요 | 19.01.16 16:08 | |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749 2009.05.05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947 2024.04.21
30580558 취미 ✌😍🤞 1321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864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274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4427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1216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596 2024.04.21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2310 2024.04.20
30580549 취미 keiner2022 1430 2024.04.20
30580548 취미 루리웹-7676856123 1 678 2024.04.20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8 5593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1121 2024.04.19
30580541 취미 루리웹-9017808102 2090 2024.04.19
30580539 인생 루에이 7 7747 2024.04.19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2276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1716 2024.04.18
30580534 취미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3382 2024.04.18
30580533 취미 헤븐스나이트 1 4669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2449 2024.04.18
3058052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839 2024.04.18
30580528 인생 루리웹-3498745257 8 5485 2024.04.17
30580527 취미 루리웹-9143957384 2 849 2024.04.17
30580524 인생 금발 미소녀 54 5863 2024.04.17
30580523 인생 BitSaNa❤️ 5 5453 2024.04.17
30580521 인생 버나드제로 2140 2024.04.17
30580519 인생 쾰럼 1 2796 2024.04.16
30580516 친구 notton1 4 6106 2024.04.16
30580515 인생 껐다키니 안돼 1 1741 2024.04.15
글쓰기 4529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