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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9.***.***
글쎄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식단조절이 80%라 자기자신이 절제가 안된다면 트레이너가 무슨 도움이 될까요? 식단 짜주는거요? 어차피 원론적인 얘기, GI 지수 낮은 탄수화물 먹고 지방 높은거 줄이고 설탕 줄이고... 결국 맛 드럽게 없는거 먹으면서 건강하게 운동해라, 이 얘기뿐입니다. 물론 도움이야 되겠죠...근데 그 짜주는 식단 드실수 있으세요? 트레이너 있다고 님이 뭐 먹을때마다 앞에 나타나서 막는거 아닙니다. 하는건 좋은데, 님이 식단조절할 정신상태가 안된 상태에서 하면 하나마나일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8.42.***.***
외부자극을 먹는걸로 푸는게 익숙해져서 그래요. 스트레스 관리가 없다면 식이요법이든 뭐든 근본적인 해법이 안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내가 먹지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잘 있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죠.
(IP보기클릭)14.58.***.***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고 본인조절이 안된다면 약도 짧게는 도움받아볼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10키로 빼고 스트레스로 요요로 두달만에 15키로가 쪘었어요 폭식증이었어요 한끼에 햄버거 김밥 호빵 과자 4봉지 떡볶이를 다 처먹고 토하면서도 먹었는데 이렇게 몸버리느니 진짜 안되겠다싶어서 병원갔습니다 식욕억제제 딱 일주일 먹으니까 먹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그때부터 정상인처럼 먹으니 금방 빠지더군요 지금은 정상몸무게이고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않아요 의지만 있으면된다 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하는데 그게 쉬우면 다들 살 안찌겠죠 이해해요 음식이 당기는건 어떻게 막을 수가 없어요 참으면 스트레스받고 그러면 또 먹고 꼭 식욕억제제 아니더라도 한의원에 간다던가 pt를 받는다던가하면 일단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게되고 아 내가 이렇게까지하는데 살빼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만 님에게 맞는방법을 찾으세요 부디 성공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빌게요
(IP보기클릭)180.229.***.***
윗분 말씀처럼 식단 즉 칼로리 조절이 관건입니다. 미칠 것 같은 공복감은 숙주나 콩나물 듬뿍 올려서 채우며 칼로리 조절 하는게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곤약이나 숙주, 콩나물 먹다보면 배부르면서 배고픈 느낌이 지속되는데 어느순간 익숙해지는 날이 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인가 고기맛 보면 에바초호기마냥 대폭주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구나 싶습니다. (저도 조절-실패 무한 반복 중..)
(IP보기클릭)223.38.***.***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과함께 그 식단 짜주는거 먹고 먹고싶은게 있을때 트레이너에게 한번허락을받는 브레이크역할을 해주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것 그리고 추가섭취로인한 칼로리만큼 추가운동하는것 만으로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따끔한 일침 고맙습니다.
(IP보기클릭)106.249.***.***
글쎄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식단조절이 80%라 자기자신이 절제가 안된다면 트레이너가 무슨 도움이 될까요? 식단 짜주는거요? 어차피 원론적인 얘기, GI 지수 낮은 탄수화물 먹고 지방 높은거 줄이고 설탕 줄이고... 결국 맛 드럽게 없는거 먹으면서 건강하게 운동해라, 이 얘기뿐입니다. 물론 도움이야 되겠죠...근데 그 짜주는 식단 드실수 있으세요? 트레이너 있다고 님이 뭐 먹을때마다 앞에 나타나서 막는거 아닙니다. 하는건 좋은데, 님이 식단조절할 정신상태가 안된 상태에서 하면 하나마나일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과함께 그 식단 짜주는거 먹고 먹고싶은게 있을때 트레이너에게 한번허락을받는 브레이크역할을 해주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것 그리고 추가섭취로인한 칼로리만큼 추가운동하는것 만으로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따끔한 일침 고맙습니다. | 19.01.02 15:22 | |
(IP보기클릭)106.249.***.***
맛있는거 먹는게 습관이 되었고 멘탈 관리가 안되면 먹고 싶은건 매일 있을수밖에 없습니다...그게 우리 다이어터들의 숙명이죠 ㅠㅠ 거기다가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지 않으면 운동을 하면서 "아 어차피 운동도 하는게 평소랑 비슷하게, 혹은 조금 더 먹어도 괜찮겠지"라는 마인드가 자리잡습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할려면 매일 밤 잠들떄 진짜 굶어 죽을거 같은 배를 붙잡고 잠이 들어야합니다. 그나마 아침에 일반식 먹으면서 자기전 "내일 아침은 인간처럼 먹을수 있다" 라고 자기 세뇌하면서 잠들고요. 인간처럼 먹을수 있다지 돼지처럼 먹을수 있다가 아니란것또한 명심하시구요. | 19.01.02 15:36 | |
(IP보기클릭)180.229.***.***
윗분 말씀처럼 식단 즉 칼로리 조절이 관건입니다. 미칠 것 같은 공복감은 숙주나 콩나물 듬뿍 올려서 채우며 칼로리 조절 하는게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곤약이나 숙주, 콩나물 먹다보면 배부르면서 배고픈 느낌이 지속되는데 어느순간 익숙해지는 날이 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인가 고기맛 보면 에바초호기마냥 대폭주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구나 싶습니다. (저도 조절-실패 무한 반복 중..)
(IP보기클릭)118.42.***.***
외부자극을 먹는걸로 푸는게 익숙해져서 그래요. 스트레스 관리가 없다면 식이요법이든 뭐든 근본적인 해법이 안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내가 먹지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잘 있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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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4.58.***.***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고 본인조절이 안된다면 약도 짧게는 도움받아볼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10키로 빼고 스트레스로 요요로 두달만에 15키로가 쪘었어요 폭식증이었어요 한끼에 햄버거 김밥 호빵 과자 4봉지 떡볶이를 다 처먹고 토하면서도 먹었는데 이렇게 몸버리느니 진짜 안되겠다싶어서 병원갔습니다 식욕억제제 딱 일주일 먹으니까 먹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그때부터 정상인처럼 먹으니 금방 빠지더군요 지금은 정상몸무게이고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않아요 의지만 있으면된다 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하는데 그게 쉬우면 다들 살 안찌겠죠 이해해요 음식이 당기는건 어떻게 막을 수가 없어요 참으면 스트레스받고 그러면 또 먹고 꼭 식욕억제제 아니더라도 한의원에 간다던가 pt를 받는다던가하면 일단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게되고 아 내가 이렇게까지하는데 살빼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만 님에게 맞는방법을 찾으세요 부디 성공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