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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국으로 역이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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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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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 한국사회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2.28 10:28

(IP보기클릭)180.229.***.***

BEST
저희 외숙모가 미국 이민가 살다가 자궁암과 이런저런 합병증으로 병원갔다가 비용이 MRI에 진단검사비만도 몇 백만원에 수술비 등등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 죽던지 포기할 상황에서 다시 한국 역이민와서 의료보험 회복해서 수술과 치료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치료 다 받고 괜찮아지니 다시 이민가려는데 불가하다니 신세한탄하네요..... 외삼촌이 미국서 귀금속 가공업을 했는데, 한국와서 할 꺼리가 없고, 한국엔 귀금속 가공 관련 고인물급들이 많아서 급여가 미국 대비 1/4도 안된다고 난리........
18.12.28 10:43

(IP보기클릭)2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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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가 되기도 전에 스스로 패배자가 된 사람들은 패배자의 언어로 말합니다. 스스로 마음의 골방에 들어간 사람들은 끝내 몸도 골방에 있게 되지요. 친구와 지인, 가족과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할 준비가 되셨다면 도전하세요. 도전없이 청춘의 고귀함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헬조선이라며 조롱하지만 저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느낌니다. 힘들땐 저녁에 친구들이랑 쏘주 한잔하고 어깨동무 하고 헤드락도 하고 "야 씌! 우리 더 잘살자!!" 하고 들어가면 그 다음날도 "해보자"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18.12.28 11:44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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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랑은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독일 한인 분들 만나보니 다들 30 초반 때를 제일 어려운 시기로 꼽더라고요(20대는 어차피 힘이 넘칠 때고..). 아직은 좀 더 적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30 중반만 되셔도 다른 좋은 점들이 더 크게 보여지실 겁니다. 그게 바로 그 국가에 적응하는 과정이고요.
18.12.28 13:27

(IP보기클릭)220.68.***.***

BEST
저도 호주에서 대학 나왔고 한국에서 공기업 다닌니다만, 어느 나라 살던 직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한국에서 직장 탄탄한게 호주에서 청소나 타일러보다 훨 낫다고 생각함
18.12.28 08:34

(IP보기클릭)14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빌마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그중에서 돈이 가장 큰 부분이 될수도 있죠. 동의합니다. | 18.12.29 12:02 | |

(IP보기클릭)112.161.***.***

한국 지옥입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취업난 최악, 내수 최악이라 돈이 안돌아 인력감축이다. 올해는 신입 안뽑는다. 아주 난리고요. 비행기타고 공항 내리는순간 ㅅㅂ 소리가 나올정도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조차 최악이에요. 짐싸들고 오기전에 휴가내서 한번 서울 와보고 취업좀 알아본후 결정하세요. 지금 받는돈 반토막 날건데 가능하겠습니까. 야근, 매출압박, 욕설, 인격모독은 덤인데요.
18.12.28 08:11

(IP보기클릭)142.161.***.***

㈜햄스터
경험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18.12.29 12:04 | |

(IP보기클릭)220.68.***.***

BEST
저도 호주에서 대학 나왔고 한국에서 공기업 다닌니다만, 어느 나라 살던 직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한국에서 직장 탄탄한게 호주에서 청소나 타일러보다 훨 낫다고 생각함
18.12.28 08:34

(IP보기클릭)142.161.***.***

OZ2011
그렇죠 결국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 직장이 중요한것이겠죠 | 18.12.29 12:05 | |

(IP보기클릭)61.82.***.***

직장이 확실하다면 오세요.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18.12.28 09:05

(IP보기클릭)142.161.***.***

레이라 마르칼
맨땅에 헤딩해야 합니다...ㅜㅜ | 18.12.29 12:05 | |

(IP보기클릭)211.107.***.***

이민을 지금당장 내가 잘살겠다...하는 마음보다...작성자님께서 쓰신 그 문구.. "1세대인 저는 그냥 외로움과 싸우며 이방인으로 만족하며 살고 2세대가 될 자식들이 이런저런 혜택을 보게 되겠지요." 이것때문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자녀걱정에 이민가신분계십니다. 나는 힘들게 살지만..내 자녀만큼은.. 그런생각으로 가시는분들계시죠. 1세대는 뭘해도 참 힘들고 외로운세대같습니다.. 저도 작성자님께 같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자. 너무 욕심 내지 말자. 우직하게 현재 해야할 일 열심히 하자. 반드시 좋은결과 그만한 보상이 있을겁니다....너무 두려워마세요. 응원합니다.
18.12.28 09:19

(IP보기클릭)142.161.***.***

호모 심슨
감사합니다. | 18.12.29 12:05 | |

(IP보기클릭)183.104.***.***

김씨네 편의점 잘보고 잇는데요 캐나다에서 편의점 하면 재밋겟던데요 ㅎㅎ 그드라마에서 보면 캐네디언 들이 친절해 보이더라구요
18.12.28 09:27

(IP보기클릭)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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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이세군도
한국드라마 = 한국사회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28 10:28 | |

(IP보기클릭)125.142.***.***

꼼빠이세군도
순간 여시 댓글인줄 | 18.12.28 13:24 | |

(IP보기클릭)142.161.***.***

꼼빠이세군도
편의점 하면 재밌겠다구요.....? 농담이시죠?ㅋㅋㅋ | 18.12.29 12: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dcj
보통 한국에 있던 경력 살려서 직업바로 구해서 이민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학력으로 취업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학력을 인정안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나마 인정받는 분야가 IT 프로그래밍 분야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댓글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18.12.29 12:12 | |

(IP보기클릭)218.156.***.***

제가 한국으로 돌아간다하면 10명중 8명은 오지말라고 할껍니다. 아마 그 8명은 아직 외국경험을 안해보셨거나 외국생활에 환상을 가진분일수도 있겠지요 라고 단정짓고 시작한 글인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이해하기 힘든 글이네요
18.12.28 09:43

(IP보기클릭)142.161.***.***

제갈천하
다른곳에도 물어보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더 많은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 18.12.29 12:1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abinyeori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ㅋㅋ | 18.12.29 12:15 | |

(IP보기클릭)211.1.***.***

외국, 특히 선진국은 연봉이 오르면 오를 수록 세금이 장난 아니라서 그것도 부담되죠 ㅎㅎ; 저소득은 저소득이라 불행한데다 한국에서 저소득인 사람들은 애초에 이민갈 능력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18.12.28 10:27

(IP보기클릭)142.161.***.***

루리웹-467743789865
여기선 어차피 고소득으로 살아갈 생각은 안합니다. 일 적당히 하고 적당히 벌고 살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가족 중심 사회다 보니까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살지 않는것 습니다. | 18.12.29 12:21 | |

(IP보기클릭)168.126.***.***

내 가족과 친구가 본인 병 걸렸을때 도와주지 못합니다. 시스템이 안정된 캐나다에서 영주권까지 성공하신 분이 그걸 버리는건 아깝습니다. 한국 다시 오시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시면서 다시 캐나다 가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를겁니다. 원래 사람 심리란게 그렇잖아요
18.12.28 10:34

(IP보기클릭)142.161.***.***

ceramic
그러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세계 최고 인것 같습니다. | 18.12.29 12:22 | |

(IP보기클릭)180.229.***.***

BEST
저희 외숙모가 미국 이민가 살다가 자궁암과 이런저런 합병증으로 병원갔다가 비용이 MRI에 진단검사비만도 몇 백만원에 수술비 등등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 죽던지 포기할 상황에서 다시 한국 역이민와서 의료보험 회복해서 수술과 치료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치료 다 받고 괜찮아지니 다시 이민가려는데 불가하다니 신세한탄하네요..... 외삼촌이 미국서 귀금속 가공업을 했는데, 한국와서 할 꺼리가 없고, 한국엔 귀금속 가공 관련 고인물급들이 많아서 급여가 미국 대비 1/4도 안된다고 난리........
18.12.28 10:43

(IP보기클릭)142.161.***.***

레옹
사람이 참 간사하죠. 죽을뻔 했던것 생각 못하고...... | 18.12.29 12:23 | |

(IP보기클릭)222.98.***.***

BEST
패배자가 되기도 전에 스스로 패배자가 된 사람들은 패배자의 언어로 말합니다. 스스로 마음의 골방에 들어간 사람들은 끝내 몸도 골방에 있게 되지요. 친구와 지인, 가족과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할 준비가 되셨다면 도전하세요. 도전없이 청춘의 고귀함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헬조선이라며 조롱하지만 저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느낌니다. 힘들땐 저녁에 친구들이랑 쏘주 한잔하고 어깨동무 하고 헤드락도 하고 "야 씌! 우리 더 잘살자!!" 하고 들어가면 그 다음날도 "해보자"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18.12.28 11:44

(IP보기클릭)142.161.***.***

개뒷다리
그 긍정적인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18.12.29 12:25 | |

(IP보기클릭)125.142.***.***

BEST
호주랑은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독일 한인 분들 만나보니 다들 30 초반 때를 제일 어려운 시기로 꼽더라고요(20대는 어차피 힘이 넘칠 때고..). 아직은 좀 더 적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30 중반만 되셔도 다른 좋은 점들이 더 크게 보여지실 겁니다. 그게 바로 그 국가에 적응하는 과정이고요.
18.12.28 13:27

(IP보기클릭)142.161.***.***

Tuatara
이제보니 20대때 파이팅 넘쳤고 지금이 힘든 시기일수 있겠네요. | 18.12.29 12:26 | |

(IP보기클릭)111.118.***.***

지금 한국와봤자 제대로 취업도 힘든 환경입니다. 캐나다에서 친구를 사귀는 쪽이 훨씬 유익할 것 같습니다.
18.12.28 21:01

(IP보기클릭)142.161.***.***

수색-램프
마음 나눌수 있는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ㅋ | 18.12.29 12:29 | |

(IP보기클릭)59.17.***.***

미세먼지없으면 좋은곳일것같네요..ㅜㅜ
18.12.28 22:39

(IP보기클릭)142.161.***.***

badcompany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그거때문에 이민오신다는 분들도 봤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오는것은 좀... | 18.12.29 12:30 | |

(IP보기클릭)27.100.***.***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하면서 한국오고 싶어하는건 좀 모순이지 않나요? 뭐 전 투자자라 외국쪽이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없어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낫긴한데, 가족들이 한국어외에는 못하는지라(나포함) 한국을 지킵니다만.. 영어가 된다면 도망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18.12.29 01:37

(IP보기클릭)142.161.***.***

루리웹-8907077910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는 말은 결국 다 똑같으니까 내가 마음에 편한곳이 더 좋을것 같다 라는거죠... 영어못해도 오시는분 많습니다. 도전해보세요 | 18.12.29 12:32 | |

(IP보기클릭)60.242.***.***

이럴수가 저랑 완전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와이프랑 호주에서 머물고 있고 영주권은 재작년 4월에 신청해서 조만간 나올 예정인데 한국으로 역이민 고민하고 있거든요. 요새 역이민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제 친구들한테 얘기를 해보자니 같은 상황이었던 분들이 없고...호주에 있는 다른 제 나이 또래 분들은(저 35, 와이프 31) 영주권 자체도 아직 못 얻으신 분들이라 영주권 고민만 하고 계시고.....정말 고민많이 하게 되네요. "결국 대출받아서 30년 상환하면서 사는것도 똑같고 1세대인 저는 그냥 외로움과 싸우며 이방인으로 만족하며 살고 2세대가 될 자식들이 이런저런 혜택을 보게 되겠지요" 이게 저희 생각이랑 가장 똑같네요. 호주도 현재 저희 생각으로는 메리트가 있다라고한다면 '자식'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다 라는 것일텐데 저희는 애초에 아이 계획도 없거든요. 결혼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구요(현재 결혼 5년차). 처음엔 호주가 좋아보였지만 있으면 있을수록 1세대의 한계, 외로움, 여기가 한국보다 좋은 것이 아니라 장단점이 다른 것 일 뿐이구나라는 생각 등등.....하지만 이대로 한국가면 처음부터 다시 직업을 찾고 자리잡아야한다는 두려움...정말 고민입니다
19.01.03 12:29

(IP보기클릭)60.242.***.***

호주만두
의료, 공공행정 시스템, 주거문제 등 여기랑 완전 비슷한가 보네요. 저도 이런 점들이 이해가 안 될 정도에요 | 19.01.03 12:32 | |

(IP보기클릭)142.161.***.***

호주만두
캐나다나 호주나 뉴질랜드나 다 비슷비슷 할꺼예요. 결국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사냐에 달린거죠...딩크족들한테 외국은 더 안좋은것같아요. 양육비도 안나오고 세금만 주구장창 내고 그냥 욕심 부리지 말고 그렇게 사는거죠. 제 주변에 오셔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분들은 보면 한국생활(주로 직장생활)에 질려버려서 오시면 다시 그떄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캐나다에 계시더라구요. 결국 나이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그냥 고독과 싸우며 저녁있는 심심한 삶을 살며 소소한 취미생활을 하면서 사는방법도 있지요..결혼하셨으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 19.01.05 12:49 | |

(IP보기클릭)14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불변만Lab
이민생활은 언어가 가장크고 문화에 잘 흡수 될수 있는 성격이 중요한것 같아요. 1세대분들은 고생하면서 살아요. 이민카페같은곳 보면 여행 또는 어학연수때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너무 여유있어 보였다 하면서 장점만 보고 되고 나도 이민가야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러실수 밖에 없습니다. 왜나면 저도 그랬기 떄문이죠. 실제로 오래 안살아봤기 때문에 환상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여행이랑 거주랑은 정말 다른데 말이죠.. 경험을 안해봤기에 그렇게 생각하실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19.01.05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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