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내년이면34살인데 진로를못잡았어요 [24]




(227267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192 | 댓글수 24
글쓰기
|

댓글 | 24
1
 댓글


(IP보기클릭)112.161.***.***

BEST
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18.11.14 09:52

(IP보기클릭)121.139.***.***

BEST
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18.11.14 10:26

(IP보기클릭)218.37.***.***

BEST
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18.11.14 18:54

(IP보기클릭)103.51.***.***

BEST
개씹 정답 ㅋㅋ 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아닌 이상 지들도 아마 사회 나가보면 알겠죠 뭐 ㅋ 만만치않다는걸
18.11.14 15:42

(IP보기클릭)59.13.***.***

BEST
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시네ㅋㅋㅋㅋ
18.11.14 16:47

(IP보기클릭)125.191.***.***

그런 감정을 몇년부터 느끼셨나요 너무 늦게 느끼신것같은데.. 그 나이면 기반은 다 잡고 한두살쯤되는 자녀도 기르고 있을 충분한 나이입니다..
18.11.13 20:21

(IP보기클릭)182.221.***.***

고위기사단
그러게요 하지만 이제라도 살아보려고합니다 결혼은. 뭐....포기했구요 ㅜ | 18.11.13 20:27 | |

(IP보기클릭)1.236.***.***

통장 잔고 30만원은 차비 같은곳에 들어갈수 있으니 남겨 두시고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시면 서비스직 쪽으로 알아 보세요. 이제 곧 겨울이라 일자리가 많이 없기는 한데 일단 아르바이트 하면서 적성에 맞는 곳 천천히 알아보세요.
18.11.13 20:53

(IP보기클릭)1.229.***.***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런글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위로가 되는거지... 29살에 취준에 알바하고 통장잔고 700..
18.11.13 21:35

(IP보기클릭)121.145.***.***

인생사 사연없는 사람 없지요. 이제 진로를 찾는 시기는 지난거 같고... 무엇이든 악착같이 버텨서 돈을 모아야할때죠
18.11.13 22:18

(IP보기클릭)121.186.***.***

정말 안좋은사정이라 독립해서 혼자사시느라 그나이에 돈못모은거면 안타깝지만 그게아니라면 솔직히 답없으신것같네요. 어그로싫어하는데 이글만큼은 어그로였으면..
18.11.13 23:30

(IP보기클릭)61.83.***.***

공무원요
18.11.13 23:48

(IP보기클릭)47.184.***.***

통장잔고 30만원..? 다 떠나서 궁금한게 있는데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도대체 뭘 하신겁니까?? 알바라도 하면서 돈 모아두었나요? 친구 좋아해서 펑펑 쓰고 다녔다요? 먼저 자신의 20대 생활을 돌아보시고 걱정하시길.
18.11.14 02:37

(IP보기클릭)14.33.***.***

serika67
돌아보고 걱정하면 답 나옴? 앞을 보고 달려야하는데?? | 18.11.14 11:38 | |

(IP보기클릭)39.7.***.***

이제껏 쌓은 인맥 활용하세요 지금까지 30만원 남길정도로 사람상대하는걸 좋아하셨다면 주위의 도움만으로 충분하십니다
18.11.14 08:24

(IP보기클릭)59.19.***.***

3천모아도 응? 이런 나이인데, 30만이라니.. 중소기업 돌아다녀보시면서, 가볍게 익히는 기술이 아닌 몇년간 배워 익혀나가는 일 찾아보세요.. 그런게 기술이니깐요..
18.11.14 08:44

(IP보기클릭)1.234.***.***

자업자득이구만 누굴 탓하리 ㅉㅉ
18.11.14 09:08

(IP보기클릭)112.161.***.***

BEST
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18.11.14 09:52

(IP보기클릭)175.210.***.***

㈜햄스터
우와.... 진짜 맞는말같아... | 18.11.14 12:54 | |

(IP보기클릭)103.51.***.***

BEST
㈜햄스터
개씹 정답 ㅋㅋ 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아닌 이상 지들도 아마 사회 나가보면 알겠죠 뭐 ㅋ 만만치않다는걸 | 18.11.14 15:42 | |

(IP보기클릭)59.13.***.***

BEST
㈜햄스터
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시네ㅋㅋㅋㅋ | 18.11.14 16:47 | |

(IP보기클릭)218.37.***.***

BEST
㈜햄스터
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 18.11.14 18:54 | |

(IP보기클릭)175.215.***.***

㈜햄스터
정말 동의합니다. 무슨 몇살에는 얼마있고 몇 살에는 뭐 해놔야 하고 게임 스킬트리마냥 인생을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잘나가다가도 망해서 몇 억씩 빚지는 인생도 있고 망해가다가 갑자기 잘되서 성공하는 인생도 있는데 말이죠. 위에 몇몇 댓글쓴 분들은 게임육성법같은 삶을 살수 있을지 참 기대되네요. | 18.11.14 21:44 | |

(IP보기클릭)121.139.***.***

BEST
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18.11.14 10:26

(IP보기클릭)210.91.***.***

범용한 방법으로는 지금이라도 기사자격증 준비해서 전기나 소방, 아니면 산업안전쪽이라도 따면 현재 나이 대에서는 아직 취업하기 어려운 구간은 아닙니다. 아니면 위에분이 말씀하신 인테리어 쪽 기능의 일 목공, 몰딩, 창호, 바닥, 타일 및 도기 , 미장, 도장 및 방수 쪽의 일도 초반 2~3년만 감내하면 나름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일부 를 제외하곤 팀단위로 움직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아는 인맥이 있다면 소개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18.11.14 15:24

(IP보기클릭)118.139.***.***

꼰대 ㅅㅋ들 많네 태반이 거의 백수인 놈들이
18.11.14 16:33

(IP보기클릭)125.142.***.***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맘 다잡고 오래 할 수 있고 경제적인 수단으로 괜찮은거 찾아보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아도 나중엔 희망이 있는일이요 인생은 강한놈이 버티는게 버티는놈이 강한거입니다
18.11.14 17:39

(IP보기클릭)175.215.***.***

힘들시기가 있다가도 어느순간 풀리기도 하고 합니다. 요즘 인생의 종착점은 못해도 80살 이상이죠 그때가서 되돌아 봤을때 28살에 자리잡든 34살에 자리잡은게 신경쓰이기나 할까요? 그런 기억 나지도 않을겁니다.
18.11.14 21:47

(IP보기클릭)116.32.***.***

의료기기 영업쪽도 괜찮습니다. 알아보시길
18.11.15 00:46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749 2009.05.05
30580729 취미 루리웹-2628760669 686 2024.05.14
30580728 인생 방구뿌드득 1 1050 2024.05.14
30580727 취미 쇼이블레 5 659 2024.05.14
30580726 취미 루리웹-1789168660 1 635 2024.05.14
30580725 취미 Byleth 1 1304 2024.05.14
30580724 인생 엘그리고 834 2024.05.14
30580723 인생 렘바스곱배기 2 2088 2024.05.14
30580721 인생 모자쓴남자 29 3266 2024.05.13
30580720 인생 루리웹-41415145122 3 2287 2024.05.13
30580719 취미 분노의볼트라이너 646 2024.05.13
30580717 이성 Thisismeee 1 1667 2024.05.13
30580715 신체 갓마즈 1519 2024.05.13
30580714 이성 루리웹-1661987104 1 2181 2024.05.13
30580713 인생 경기광주89조영민 1700 2024.05.13
30580712 인생 인피니트워 489 2024.05.13
30580710 신체 pscss 988 2024.05.13
30580709 취미 블루아카이브 센세 1 874 2024.05.13
30580707 취미 훔바훔바훔 876 2024.05.13
30580703 취미 klj0908 856 2024.05.12
30580700 인생 연초록잎 5 6088 2024.05.11
3058069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1 1011 2024.05.11
30580698 취미 시계시계인 4 1114 2024.05.11
30580696 취미 메이미z 12 2102 2024.05.11
30580695 취미 改過自新 592 2024.05.11
30580694 신체 리마인더 1 983 2024.05.11
30580692 신체 제3세대우뢰매 1 1455 2024.05.11
30580691 인생 루리웹-8178261813 1589 2024.05.11
30580688 컴플렉스 맛기니 8 3629 2024.05.10
글쓰기 4529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