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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내년이면34살인데 진로를못잡았어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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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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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18.11.14 09:52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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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18.11.14 10:26

(IP보기클릭)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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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18.11.14 18:54

(IP보기클릭)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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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 정답 ㅋㅋ 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아닌 이상 지들도 아마 사회 나가보면 알겠죠 뭐 ㅋ 만만치않다는걸
18.11.14 15:42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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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시네ㅋㅋㅋㅋ
18.11.14 16:47

(IP보기클릭)125.191.***.***

그런 감정을 몇년부터 느끼셨나요 너무 늦게 느끼신것같은데.. 그 나이면 기반은 다 잡고 한두살쯤되는 자녀도 기르고 있을 충분한 나이입니다..
18.11.13 20:21

(IP보기클릭)182.221.***.***

고위기사단
그러게요 하지만 이제라도 살아보려고합니다 결혼은. 뭐....포기했구요 ㅜ | 18.11.13 20:27 | |

(IP보기클릭)1.236.***.***

통장 잔고 30만원은 차비 같은곳에 들어갈수 있으니 남겨 두시고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시면 서비스직 쪽으로 알아 보세요. 이제 곧 겨울이라 일자리가 많이 없기는 한데 일단 아르바이트 하면서 적성에 맞는 곳 천천히 알아보세요.
18.11.13 20:53

(IP보기클릭)1.229.***.***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런글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위로가 되는거지... 29살에 취준에 알바하고 통장잔고 700..
18.11.13 21:35

(IP보기클릭)121.145.***.***

인생사 사연없는 사람 없지요. 이제 진로를 찾는 시기는 지난거 같고... 무엇이든 악착같이 버텨서 돈을 모아야할때죠
18.11.13 22:18

(IP보기클릭)121.186.***.***

정말 안좋은사정이라 독립해서 혼자사시느라 그나이에 돈못모은거면 안타깝지만 그게아니라면 솔직히 답없으신것같네요. 어그로싫어하는데 이글만큼은 어그로였으면..
18.11.13 23:30

(IP보기클릭)61.83.***.***

공무원요
18.11.13 23:48

(IP보기클릭)47.184.***.***

통장잔고 30만원..? 다 떠나서 궁금한게 있는데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도대체 뭘 하신겁니까?? 알바라도 하면서 돈 모아두었나요? 친구 좋아해서 펑펑 쓰고 다녔다요? 먼저 자신의 20대 생활을 돌아보시고 걱정하시길.
18.11.14 02:37

(IP보기클릭)14.33.***.***

serika67
돌아보고 걱정하면 답 나옴? 앞을 보고 달려야하는데?? | 18.11.14 11:38 | |

(IP보기클릭)39.7.***.***

이제껏 쌓은 인맥 활용하세요 지금까지 30만원 남길정도로 사람상대하는걸 좋아하셨다면 주위의 도움만으로 충분하십니다
18.11.14 08:24

(IP보기클릭)59.19.***.***

3천모아도 응? 이런 나이인데, 30만이라니.. 중소기업 돌아다녀보시면서, 가볍게 익히는 기술이 아닌 몇년간 배워 익혀나가는 일 찾아보세요.. 그런게 기술이니깐요..
18.11.14 08:44

(IP보기클릭)1.234.***.***

자업자득이구만 누굴 탓하리 ㅉㅉ
18.11.14 09:08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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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18.11.14 09:52

(IP보기클릭)175.210.***.***

㈜햄스터
우와.... 진짜 맞는말같아... | 18.11.14 12:54 | |

(IP보기클릭)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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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개씹 정답 ㅋㅋ 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아닌 이상 지들도 아마 사회 나가보면 알겠죠 뭐 ㅋ 만만치않다는걸 | 18.11.14 15:42 | |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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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시네ㅋㅋㅋㅋ | 18.11.14 16:47 | |

(IP보기클릭)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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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 18.11.14 18:54 | |

(IP보기클릭)175.215.***.***

㈜햄스터
정말 동의합니다. 무슨 몇살에는 얼마있고 몇 살에는 뭐 해놔야 하고 게임 스킬트리마냥 인생을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잘나가다가도 망해서 몇 억씩 빚지는 인생도 있고 망해가다가 갑자기 잘되서 성공하는 인생도 있는데 말이죠. 위에 몇몇 댓글쓴 분들은 게임육성법같은 삶을 살수 있을지 참 기대되네요. | 18.11.14 21:44 | |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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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18.11.14 10:26

(IP보기클릭)210.91.***.***

범용한 방법으로는 지금이라도 기사자격증 준비해서 전기나 소방, 아니면 산업안전쪽이라도 따면 현재 나이 대에서는 아직 취업하기 어려운 구간은 아닙니다. 아니면 위에분이 말씀하신 인테리어 쪽 기능의 일 목공, 몰딩, 창호, 바닥, 타일 및 도기 , 미장, 도장 및 방수 쪽의 일도 초반 2~3년만 감내하면 나름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일부 를 제외하곤 팀단위로 움직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아는 인맥이 있다면 소개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18.11.14 15:24

(IP보기클릭)118.139.***.***

꼰대 ㅅㅋ들 많네 태반이 거의 백수인 놈들이
18.11.14 16:33

(IP보기클릭)125.142.***.***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맘 다잡고 오래 할 수 있고 경제적인 수단으로 괜찮은거 찾아보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아도 나중엔 희망이 있는일이요 인생은 강한놈이 버티는게 버티는놈이 강한거입니다
18.11.14 17:39

(IP보기클릭)175.215.***.***

힘들시기가 있다가도 어느순간 풀리기도 하고 합니다. 요즘 인생의 종착점은 못해도 80살 이상이죠 그때가서 되돌아 봤을때 28살에 자리잡든 34살에 자리잡은게 신경쓰이기나 할까요? 그런 기억 나지도 않을겁니다.
18.11.14 21:47

(IP보기클릭)116.32.***.***

의료기기 영업쪽도 괜찮습니다. 알아보시길
18.11.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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