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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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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이걸 자산20억이라 해야하나? 토지 담보끼고 대출 더 받으세요ㅋㅋㅋ 나 20 억 있어 그런데 대리까지 뛰어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다들 모지리구나 할거같네요
18.11.12 23:22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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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들이 더 비참한듯
18.11.12 23:18

(IP보기클릭)1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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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은 어학연수니 뭐니 가는데 자기 아이들이 불쌍해보인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거 못간다고 불쌍하다라고 생각되면 평소에 얼마나 불행하게 해준다는건지. 그런거 안가도 충분히 행복한 아이들 만들수있는데 아니면 도데체 어떤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그정도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지...
18.11.12 23:36

(IP보기클릭)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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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접속일7 재무상담가 만나세요 여기 하소연할 시간에
18.11.13 04:1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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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가족이 그걸로 불행해한다면 이제 그만 하셔야할거같아요. 시간 짬 나실때... ‘아메리칸 뷰티’ 라는 영화한번 봐보셔요. 그리고 애들 교육비 세상에 제일 쓸모없는 지출이에요. 부모의 자기만족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원에서 자라지 않아요..
18.11.13 00:14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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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들이 더 비참한듯
18.11.12 23:18

(IP보기클릭)211.117.***.***

현랑호로
나이먹고 백수 처럼 지내면서 비참한것 보단 나은것 같아요.. | 18.11.14 00:59 | |

(IP보기클릭)112.185.***.***

나는 987억 있는데 졸라 가난하시네 ㅋㅋㅋㅋ
18.11.12 23:19

(IP보기클릭)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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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이걸 자산20억이라 해야하나? 토지 담보끼고 대출 더 받으세요ㅋㅋㅋ 나 20 억 있어 그런데 대리까지 뛰어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다들 모지리구나 할거같네요
18.11.12 23:22

(IP보기클릭)223.62.***.***

엄격맨
토지부지에서 나오는 월세로 다른 대출 받은거 이자 갚아가고 있는데.. 원금은 손도 못대거 있어요.. 부동자산은 그냥 계약서 쪼가리에 불과하죠.. 수익형으로 갔어야 하는데.. 쩝.. 대출은 더 이상 땡기고 싶지 않아요 현금이 안돌아서.. | 18.11.12 23:27 | |

(IP보기클릭)220.86.***.***

빚이나 대출,자기 명의집은 자산에 넣는건 맞으나 아무 쓸모도 없는 눈에 안보이는 돈을 자산에 넣은게 안타깝네요. 그 눈에 안보이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생각을 하셔야죠 500으로도 허리가 휠지경이면 고정지출 300을 줄여야지
18.11.12 23:24

(IP보기클릭)223.62.***.***

메이거스의 검
그게 쉽지 않아요 교육비는 줄일수 없고 보험들도 해지를 하자니 손해고... 아팟 분양대신 토지를 선택한건게 이렇게 됐네요.. | 18.11.12 23:31 | |

(IP보기클릭)1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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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은 어학연수니 뭐니 가는데 자기 아이들이 불쌍해보인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거 못간다고 불쌍하다라고 생각되면 평소에 얼마나 불행하게 해준다는건지. 그런거 안가도 충분히 행복한 아이들 만들수있는데 아니면 도데체 어떤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그정도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지...
18.11.12 23:36

(IP보기클릭)203.226.***.***

다른 애들에 비해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것 같죠? 35에 연애 한번 못해봐서 결혼도 못할것 같은 저 이지만 상황에 느낄 조바심은 이해합니다만, 님이 보기에 앞서 갈것 같은 애들 중 1%만이 그런 교육 시킨 부모들의 바램대로 자라고 나머지는 잔머리만 커서 게을러지거나 삐딱선 탑니다 제가 영재 교육 받아보고 그 당시 유일하다 시피 했던 리라초등학교 나와서 압니다. 공부는 개인이 해야 겠다는 의지가 생길때 해야 소화도 많이 하고 남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 성향이 나가노는걸 더 좋아한다면 놀게 냅두는게 나중에 더 좋게 작용 합니다 융통성을 스스로 배우거든요, 학원 교육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그게 부족해서 십중팔구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고 어리버리 까다가 또래들에게 밟힙니다 . 그게 나중에 커서 트리우마가 되면 정신병 생기는 거구요, 자신의 자녀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흥미 있습니까?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아이가 어떤 성향인제 파악하고 원하는걸 하게 해주는게 최고의 영재 교육 입니다. 프랑스 유학? 영국 유학? 그런데 다니던 제 친구들 호주 워킹 2년 다녀온 저 보다 외국인이랑 말 못합니다 공부의 성과는 조기교육도 약간 해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절박함입니다
18.11.12 23:37

(IP보기클릭)119.197.***.***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면 이렇게 돈많은 서민이 될수있음. 그래도 이분은 부동산에서 수익이 나오니 다행이지 오히려 돈이 들어가는 부동산들도 많음
18.11.12 23:43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078057588
땅거지라는 말이 있죠.... | 18.11.13 00:00 | |

(IP보기클릭)203.226.***.***

다른 예시 볼것도 없이 님이 어렸을때를 생각하세요, 적당히 학습하는것에 흥미를 붙여줄 정도만 배우게 도와주면 학원 안다녀도 인서울 4년제 갈 정도의 앞가림은 알아서 합니다 근데 그 이상으로 부모 욕심에 이것저것 가르치면 아이는 무조건 딴짓합니다 사람의 집중력엔 한계가 있거든요 , 부모님... 이런거 가르쳐 드려야 아시는 겁니까? 님의 자식은 사람이지 로봇이 아닙니다 그 순환고리를 어거지로 깨트리면 부작용은 필수적으로 다가오는겁니다
18.11.12 23:48

(IP보기클릭)121.139.***.***

GoldExperience23
저런 사람이 이 옳은 글들 읽고서 아하! 이렇게 키워야겠구나! 라고 하진 않죠. 분명 또 딴곳에 가서 앵무새처럼 똑같은 푸념만 할꺼 뻔합니다. 사람은 쉽게 안 변해요. 모지리가 모지리가 아님 뭘까요? 걍 모지리지.. 저러거나 말거나 아마 똑같은 삶일껍니다. | 18.11.13 14:55 | |

(IP보기클릭)211.117.***.***

돈달라이시발라마
그냥 더 벌어보려고 악착같이 일하는건데요? 왜 모지리 일까요?? 좀 더 못 벌고..남들 처럼 못해서 뭐라도 더 해볼려고 발악하는 사람한테 모지라니요..ㅎㅎ | 18.11.14 01:03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저도 학창시절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학부모가 되고 나니 생각이 변하더라구요. 60%밖에 못할거 멱살잡고 시켜서..70~80%까지 끌어올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ㅇ 아이 후일을 위해서도 그게 좋은거구요..전반적으로 제주위 분들은 다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아이하고 싶은고 하게 나둬라 알아서 한다 이런 소리는 핑계일 뿐입니다. 사실상 교육만큼 리스크가 적고 효율 좋은 투자도 없습니다. 짧게 10년 정도 몇억 정도 버리는 돈이라 생각하고 자식을 이끌어줘서 좋은 연봉에 좋은 직업 찾게 해주면 아이들 인생이 달라지는데요.. | 18.11.14 01:07 | |

(IP보기클릭)182.208.***.***

루리웹-0517026151
저희 부모님이 님과 같은 생각 가지셨었는데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욕 안생기면 잘 안하려고 해요 그걸 매로 다스리는 방법이 있고 학습에 흥미 붙이게 유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은 후자의 교육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 하시죠? 매로 다스리면 애가 엇나갈 확률이 높아지고 서로 감정 소모만 하고 그러니깐요 근데 그 후자의 교육 방법을 적용 하고 싶어도 부모가 자식에 대해 1:1로 대화 많이 해보고 많이 파악해야 가능한거라구요,근데 한국 교육은 어떤 애가 이런 식으로 했더니 되더라 이걸 가지고 확산 시키는 방식이잖아요? 애초에 한국 사교육은 첫단추 부터 잘못 꿰진거에요 그게 맞는 애들한텐 다행일지 몰라도 안맞는 애들이 더 많을거라고 보거든요 그럼 또 노력이니 능력이니 이딴 소리나 해대고 다 개소리에요 , 사람 나름 이라는 말이 있듯이 애들도 마찬가지라구요... 공부란게 본인 에게 있어서 왜 중요한지 파악 시키는게 중요한건데 아무리 7살 8살때부터 대학 대학 그래봤자 모른다구요 대학이 왜 중요한지, 21살 22살 되어서야 아 대학이 이래서 중요한거구나 라고 깨닳는거고 , 만약 그런 강요식 교육이 먹혀서 대학 잘갔다 쳐도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고 옷도 뭐 입을지 스스로 고르지도 못하는 애가 되버리는데 그런걸 원하세요? 그리고 서울대 같은 상위 1% 의 학교 같은 경우 무식하게 중고생 시절 학원에 때려박은 애들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자기 스스로 한 비중이 의외로 많지, 아버님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생각이 내 아들의 잠재력을 억누르고 무시하는 생각은 아닌지 학부모가 되고나니 변한다는것 자체가 이해는 되어도 결국엔 핑계일 뿐이에요 | 18.11.14 13:57 | |

(IP보기클릭)182.208.***.***

루리웹-0517026151
참고로 제가 어렸을땐 너도 나도 영어 배울때 성문종합영어 무조건 샀어야 했습니다. 반에서 유일하게 그 책 맘에 안든다고 거부했던게 저였고 그 책 가지고 다니는 애들도 나만 안가지고 다니냐는 식으로 비아냥 댔어도 정작 본인들 영어 성적이 저보다 좋게 나오는 것도 아니었죠, 뒤에서 컨닝 했느니 어쨌느니 헛소리나 해대고 그런 애들 싹다 강남 8학군 학원 다니던 애들이었어요, 전 공부를 잘 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제 생각에 공감해주는 애가 반에서 1등 하던 여자애였습닏. 걔도 성문 안가지고 다니고 대신 따로 정리된 책 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세월이 10년 흘러서 지금 누가 대체 성문 영어로 영어 입문 합니까? 누가 그래요? 평균적인 대중들의 인식이 이렇게나 느립니다. 자신의 애가 그걸 깨우쳤다면 칭찬 요소이지 남들과 다르게 간다고 야단칠 요소가 아닙니다. 조기 교육을 시키지 말란 말이 아니에요, 멱살잡고 7,80%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잘한다 하더라도 사춘기때 얘가 회의감 느끼는 순간 님의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대신 놀기만 하던애가 알아서 공부해서 학원도 안다니고 좋은 대학 간 케이스도 많구요 자발적인게 중요한거에요 그걸 위해선 님이 자기 아들을 지켜보는데 답답한점이 있어도 냅둬야 되는 부분도 있는거구요 | 18.11.14 14:05 | |

(IP보기클릭)121.139.***.***

루리웹-0517026151
아직도 자신의 잘못이 뭔지를 모르는구나.. ㅋㅋ 기껏 답글 달아준 수고를 해준 사람들만 불쌍할 뿐.. 님 그러다가 님 자식이 안 좋은 연봉에 안 좋은 직업 혹은 아예 무직에 방구석 폐인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짧게 10년정도 몇억 정도 버리는 돈 본전 생각나지 않겠어요? 자식농사가 글케 님 맘대로 원하는 대로 된답니까? 결국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부모도 지치고 아이도 지치고 결국 둘다 좋을거 없는 교육마인드죠.. 님처럼 자식 키우며 살아온 부모세대들 밑에 자식들 대부분이 현재도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막연한 백수취준생들이죠. 부모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돈 대주고 조종한 애들이 성인되서 뭐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요 ㅉㅉ 아이들 인생 아주 많이 달라졌네요 님 말대로 ㅋ 여기 고민게시판에 진로를 못 찾겠다느니 고민글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데 다 님같은 사고방식의 부모 밑에서 자란 인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이건 진짜 안봐도 알수 있어요. | 18.11.14 14:34 | |

(IP보기클릭)218.147.***.***

GoldExperience23
글쎄요 때리면서 끌고 가는게 아니라 학습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거죠.. 뭔가 단단히 잘못 들으신것 같은데? 암것도 안하고 놀고 있는 어이를 그냥 방피만 하라구요?? 그것 또한 잘못 된거죠.. 자발적으로 안하면 어쩔건데요? 손 놓고 그냥 지켜볼까요? 최소한 시킬건 이갓 저것 다 시켜봐야 본인도 뭘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지 칮아볼꺼 아니에요.. 그래서 저학년때 이것 저것 다 해보는거고요. 요즘 누가 주입식 교육을 시킵니까. 저학년을 상대로..저 위에 멱살잡고는 중고등 때 이야기죠 실제로 그때 가서는 그렇게 해야 하구요. 뭔가 두들겨 맞아가면 자라서 교육에 대한 반감이 크신듯.. | 18.11.14 17:00 | |

(IP보기클릭)218.147.***.***

돈달라이시발라마
아뇨 그건 님 망상일 뿐이고 그냉 그럴것이러는 생각이죠.. 경험담이거나.. 주위에 그런뷴들 밖에 없거나! 제 주변 임원분들이나 오너 혹은 학식 좀 있으신 분들 생각은 안그렇던데요? 떡잎 보이는 아이는 더 시키고 안보이는 아이도 지원 할 수 있을때 까지 최대한 지원해줄거라고 하시던데.. | 18.11.14 17:06 | |

(IP보기클릭)218.37.***.***

루리웹-0517026151
그럼 대체 여기 글 남긴 이유가 뭡니까? 모든 부분에서 답정너인거 같은데.. 지금처럼 개고생 하심 되겠네요? 뭘 조언이나 자문을 구할 껀덕지가 있습니까? 댁같은 사람들은 워낙에 자기고집이 강해서 그런 뚝심 절대 못 꺽습니다. 평생 죽을떄까지 이렇게 괴로워하면서 사세요. 미션 컴플리트? | 18.11.14 18:53 | |

(IP보기클릭)218.147.***.***

돈달라이시발라마
위에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라고 써놨는데요? | 18.11.14 20:01 | |

(IP보기클릭)1.235.***.***

루리웹-0517026151
한국 교육은 잘못됬으니깐요, 반감 안가지는게 이상한거죠, 한국에서 영어 교사가 저는 영어 정말 소질 없다고 막 욕하고 그랬었거든요? 자기가 잘못 가르친건 생각 안하고? 그 교사가 성문영어는 한국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을 책이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성문 영어 보면 아시겠지만, 그 책은 하나의 언어인 영어를 무려 수학 공식 해석 하듯이 설명해놨거든요? 언어를 그딴식으로 배워야 될까요? 논리적으로 보일진 몰라도 언어는 놀면서 익혀야 되는거에요, 13살때 그런 단순 암기식에 무작정 앵무새처럼 따라하기식의 교육을 해도 성적이 잘 안나왔는데 그땐 진짜 전 영어랑은 완전히 담쌓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거에요, 그러다가 영어에 흥미를 붙여준게 중고등학교때 취미를 붙였던 게임이었습니다. 내가 싫어하던 언어를 쓰는 문화권의 사람들이 이렇게 재밌고 매력적인걸 만들고 스케이트보드도 그렇고 자연적으로 미국,영국의 문화에 관심이 가면서 영어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어떤 학원도 미국이나 영국의 문화에 대해선 알려주지 않았어요, 절 거쳐갔던 그 모든 선생들은 엄근진한 표정으로 문법 따위를 엮어 놓은 두꺼운 책을 한달안에 외우지 못하면 체벌 주는 식의 구닥다리 교육을 하고 있었죠 , 제가 이 말을 하는 요점은 그냥 냅뒀으면 자연스레 알아서 영어에 관심 가지고 알아서 학습해서 좋은 성과 받았을텐데 굳이 학원에서 갇혀서 그런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버리니 영어에 대한 반감 밖에 안생겼다는거에요, (다행히 요새 애들은 그렇게 교육 안하죠? 그리고 저는 그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했었구요, 제가 옳았네요 당연히 옳을수 밖에 없죠 ) 여기서 아버님이 생각해두셔야 될게 뭐냐면, 떡잎부터 알아본다느니 막 이런 말 하셨는데요 ㅋㅋ 그런거 없어요, 그런 가치관 가진 사람의 눈에 의하면 전 영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야 될 아이였거든요? 근데 25살에 제가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그곳에서 영국인들에게 영어를 배웠어요 , 혼자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한 영어 하나 못해서 버스 놓쳐 울던 기억이 제가 영어에 대한 절박함을 키워줬던 계기가 됬구요? 누가 시켜서 간건가요? 제 의지로 제가 호주에 가서 말도 안통하는데 근자감으로 브리즈번 공항에 갔다가 먹먹함 느끼고 결국은 25살에 아이처럼 공항에서 울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런 기억들이 저로 하여금 영어를 너무나도 강렬하게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게 해줬어요, 이딴건 내 경험이지 학원 교육이란게 아니란 말입니다. 실제로 영어 가르치던 영국인 선생님이 저보고 언어 같은거 쉽게 받아들인다며 칭찬해줬구요, 왜 한국에선 낙제생에 절대로 영어 못할 아이였던 제가 호주에 가서 그렇게 잘했던걸까요? 왜 눈만 뜨면 칭찬 받고 저 역시 호주에서 공부했던 그 순간들이 즐거웠을수 있었을까요? 님의 교육 방식(= 대다수 한국의 학부모님들의 교육 방식)에 아이가 잘되길 바라려면 천만다행으로 아이가 학원식 교육에 익숙해지길 바라는 그 한가지 수 밖에 없다는것만 알아두세요, 그리고 만약 학원에서 아이가 어떤 과목을 접했는데 당장은 그걸 못해도 나중가서 잘 할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걸 무려 "떡잎론"에 의거해서 내 아들은 이런거 소질이 없구나 라고 생각해버리는것도 아주 큰 실수가 될수 있어요 | 18.11.15 07:14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것 같아요..그 시절 영어는 지금과 양상이 달랐습니다. 인정해요..그당시에는 영어 교육 자체 보다는 영어를 통한 학생들 변별력을 가르는게 우선이었습니다. 생활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구요. 성적을 나누고 등급을 나누고 대학과 학벌은 나누기 위한 수단이지 영어 자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나는 겁니다. 더셈 뺄셈도 아니고 수학? 물리? 화학 이딴거 그쪽 전문으로 갈거아니면 필요없는데 왜 배우는것 같으세요? 초등교육 까지는 어느정도 인생에 필용한 기초학문과 지식을 배우는 쪽이라면 중. 고등부터는 철저히 가르고 나누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가서 살고 조금만 익히면 배우는 영어와 학업 성취와 평가는 다른 것입니다. 본인이 공부못하고 교육때문에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지마. 한국 교육은 잘못됐다? 다 알죠. 그런데 그 잘못됐다는 교육을 저기 윗분들과 좀 배우신 분들이 더 독하게 시켜요.그 잘못된 교육을? 왜 그럴까요??? 본인이 외국나가서 어쩔수 없이 배워운 영어로 너무 편향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나가서 살면 바보든 아이든 언어는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그리고 떡잎이라는거 아이들 마다 보입니다. 실제로 하나를 시켜보면 두가지를 해내는 아이와 하나도 못하는 아이는 분명히 존재해요..근데 이게 어떤줄 아세요? 성인이 되서도 똑같아요. 밑에 직원들 보면 일잘하는 못하는톰 티가 바로 납니다. 근데 주로 문신하고 다니는 매장 판매직들과 본사에서 자판 두드리는 쪽 비슷한일을 시키면 누가 더 잘하는 줄 아세요? 네 예상대로에요.. 문신하고 말 잘하고 판매잘하는 매장 직원분들 본사 데려다 놓으면 어리 버리 말 못알아듣고 개판입니다. 근데요..본사서 일잘하던 직원들 매장으로 보내면 어떤줄 아세요? 일주일 정도면 업무 파악하고 한달이면 체계 잡고 세달이면 업무 다 꽤차고 일반 판매직들 씹어먹어요. 그리고 이런 순위는 학벌에서 그대로 나옵니다. 소위 인서울 명문대 출신이 일못하고 어리 버리 한다? 인생에서 딱 한명 봤습니다. 그것도 그냥 하기 싫어서 대충 대충 한거라는 소문도 있고요. 낙제생이셔서 교육에 반감이 심한건 알겠는데. 님 생각인 전부는 아닌에요. 뭣하러 사람들이 대치동과 목동에 모이는 건지 그사람들이 다 모자르보 몰라서 그런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 18.11.15 21:20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어렸을때 미숙했느데 커서도 그러는 사람은 생각이 변하지 않은거죠, 태생이 그렇다거나 이런 애는 평생 그렇게 산다거나 이딴 말 제가 어렸을때 조차도 없었는데 최근들어 이상하게 확산되더군요, 음모론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님도 좀 수상해요 직업이 학원 강사신가요? 과거에 애들 변별력 그건 대학 진학을 위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고 지금은 교육 목표가 변한게 아니라 세상이 더 넓어지면서 협소했던 대다수의 한국인의 사고방식도 평수가 좀 넓어진거겠죠 , 오히려 님 같은 분들이 어리버리한 애들에게 낙인 찍어 놓고 변하지 못하게 막는거 아닐까요? 게다가 저는 낙제생 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나온 리라 초등학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때만해도 들어가기 전에 테스트 봐서 낙제생 같은 애들은 아예 입학 못했어요 | 18.11.15 22:19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물론 사람마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커가면서 개선 가능한 문제이구요, (본인이 개선하고 싶다는 자각이 있어야죠) 그런 케이스도 많이 봐왔습니다. 운동신경 별로 안좋아도 노력으로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 칭호를 받고 있는 박지성만 봐도 두눈 뜨고 멀쩡히 살아있는데, 언제까지 재능 타령만 하실건가요? 박지성이 어렸을때부터 축구 잘한것 같나요? 공부도 똑같아요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그래요 착각은 님이하고 계신듯 | 18.11.15 22:32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박지성이 운동신경이 안좋아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박지성 어렸을때 부터 잘했어요.ㅋㅋ 국대가 장난인줄 아시나보죠? 그 이야기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국대 차출 될 정도면 국내에서 유소년 시절 부터 왠만한 팀에서 왠만한 선수들은 다 씹어먹을 정도가 되어야 해요.. | 18.11.15 22:51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4학년때부터 축구 시작했고 또래 축구부 애들보다 외소하고 체력 약해서 부모님이 보약 먹였다는 얘기 못들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열정 하나로 성공한 선수에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이래서 루리웹 ↗문가들은 어딜가도 신뢰 받지 못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18.11.15 23:08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박지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고 명백한 f.a.c.t인데 무슨 어디가서 얘길 하라느니 말라느니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학원충 냄새 오지게 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15 23:08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세상 그렇게 교과서 대로 살고 싶어도 살수도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다면 걍 님 인생이 무난한거니 자기 운에 감사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사는게 무슨 교과서만 달달 외우면 알아서 벤츠 뽑고 알아서 60평 강남 아파트에서 살수 있는줄 아나 진짜 겁나 신박한 논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는 한국이랑 다른 한국에서 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15 23:09 | |

(IP보기클릭)218.55.***.***

프로 테우스
요점 못알아 들으셨을까봐 다시 말하는데 ,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구요 인위적인 트레이닝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그것 조차도 배우는 자의 의지가 포함되어 있어야 효과가 나오는거임 , 대체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으실런지 ㅉ | 18.11.15 23:11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그거 다 미화 된거야..메시가 약먹고 키 컷다는 것 처럼 애시당초 경쟁 안됐으면 쭉쭉 올라가지도 못해.체육계는...ㅋㅋ 운동선수중 보약 안먹고 큰 사람 있나??ㅋ 국대 운동선수중 열정 없는 사람 없나? 박지성은 말이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좀더 뛰고 성실함으로 채운선수야..그걸 재능이 없다고 하면 안되지. 이미 일반 운동선수들 중에서 넘사벽으로 잘하는 사람이었던거야..그걸 포장하고 미화하려니 당연히 단점을 강화시켜서 이야기 되는거고.. 그래요 님 혼자 애들 하고 싶은대로 놔두고 공부할 맘 생길때까지 놔둬요 그것도 부모 능력이니. 왜 대한민국 상위에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교육에 매달리는 생각해보고 그냥 낙제생으로 살면서 아이들오 낙제생으로 키우고 평생 남밑에서 시다나 뛰면서 굽신 거리면서 살게 하세요. 못알아 듣는건 그쪽이고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 생각들을 공감 못하는것도 그쪽이고, 저러니까 낙제아 소릴 듣지..에휴. 보아하니 아직 사회물도 안먹고 갓 20대 넘어서 직장생활도 안해봤겠구만... | 18.11.15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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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미화 같은 소리하네 ㅋㅋ 님 학창 시절에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 정도로 비단 축구가 아니어도 다른 운동 해본적 있음? 그냥 방구석에서 공부만 하고 어영부영 어떻게 저떻게 밥벌이 하고 사는 분 같은데요 ㅋㅋ 운동을 해보지도 않은 티가 팍팍 나는 분에게 제가 운동선수를 예시로 든게 실수라면 실수인걸까요?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에게 국대로 선출되기 전에 있어던 곳이 일본의 교토 상가 입니다. 일본 왜 간줄 아세요? 국내 k리그에서 박지성은 키가 작아서 맘에 안들어서 이런저런 감독들의 눈에 안찼기 때문입니다. 그 감독들 생각도 님 같은 분들과 비슷했겠죠, 뭐 따지고 뭐 따지고 근데 다 아쉽고 그런식으로 내쳐지고 내쳐져서 받아주는 구단도 없이 축구 선수를 포기할 거의 마지막 테스트에 정말 우연찮게 국내에 방문했던 일본 j리그 구단 관계자의 눈에 들어 일본으로 넘어가게 된거고 마침 그 시기에 히딩크가 국대 선출할때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염두하겠다고 해서 그 성실함과 끈질김이 눈에 들어와 국대 마크 달게 된거에요, 히딩크 같은 외국인 감독 아니었으면 만약 그 당시 국가 대표 감독이 허정무였다면 아마 뽑히지 않았을 선수고 누군지도 모른채로 잊혀졌을지도 모를 선수였습니다. 한국 사람들 다 님 처럼 세상 쉽게 생각하니깐 다른 가능성은 전혀 보지도 못하는거고 사람의 원리 조차 잊어먹은채 자신들 조차 혐오하고 싫어했던 단순 암기식 스파르타 교육을 고집하는겁니다. 그런 교육도 사실 쓸모가 있죠,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뒤늦게 공부를 하고 싶은 절박한 사람들에게는요, 근데 애들이 그런 입장입니까? 굳이 애들에게 그런 교육을 강요해서 모든 가능성을 배제 시키고 그저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인생을 판가름 하는게 옳은 건줄 아시나봐요? 그리고 낙제생? 아까도 말했지만 전 낙제생 소릴 들은적은 없어요 ㅋㅋ 다만 우등생을 키울 목표를 가진 학원에서는 그 만큼 안하려고 하고 또 결과도 안나오니깐 야단 맞은적만 많은거지, 저 같은 애들이 훨~씬 많았어요 님아 ㅋㅋ 정신좀 차리세요 저는 강남 8학군에서 벗어난적이 없거든요~ 여기서 점수 70 맞았다면 다른 지역가면 8,90점이에요 님아 ㅋㅋ 이게 낙제생이에요? ㅋㅋ 설령 낙제생이라면 뭐 어떻습니까? 글러먹은 한국 교육에서 낙제해봤자일 뿐인것을 ㅉㅉ 박지성 같은 영웅을 탄생 시킨 사람은 님 같은 사고방식에 쩔어 있는 한국의 기성세대가 아니라는게 요점이에요, 히딩크가 발굴했고 히딩크는 축협과 늘상 싸웠어요, 실제로 박지성이 월드컵 엔트리로 뽑혔을때, 국내 축구 팬들도 박지성에게 의심의 눈길 많이 보낸거 사실이에요 포르투칼 전에서 골 넣기 전에 조차도 쟤 왜 선발로 뛰냐고 쟤 누구냐고 사람들이 불만 가졌던게 기억나요, 근데 결과는 어떻게 됬죠? 어떤 일을 평가하기 전에 확률과 통계로 모든것을 판단 하려고 하는게 안전빵일수는 있겠죠? 근데 그 기준이 될게 있고 안될게 있어요 의지를 가지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겐 그런 기준이 때론 선입견에 불과할때도 있고 30년전부터 불던 한국의 영재교육 열풍엔 부모의 사랑이라는 무책임한 명분 아래 그런 선입견들이 악습되고 있는것에 불과합니다. | 18.11.16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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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눈 아파서 글은 안 읽었구요. 앞줄만 조금 봤네요. 교토퍼플 상가는 능력없이 아무나 노력하면 갈수 있는 곳이군요??? ㅋ 뭔가 되게 불쌍해 보이네요...공부에 한 맺힌 백수의 신세 한탄 ? 같은--; 에휴 얼마나 당했으면..저기요 난 위에 분명히 아이들에게 기회줄 요소를 찾아주기 위해 더 많은 경험과 학습과 학원들으 보낸다고 이야기 했고 그 기회를 이끌어 준다고 했어요. 본 인이 잘못하면 억지로 좀 더 시켜서 더 잘하게 만든다고 했구요, 이 이야기가 왜 님이 부모님에게 당한 억울한 교육열에 대한 사연에 빗대어져야 하죠? 관심 없고 낙제되면 다른거 시키겠죠. 저는요 10이면 좀더 시켜서 100이 아니라 30~50을 만들어 보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왜 자꾸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그냥 본인이 당한 한풀이는 저기 위에고민상담가서 쓰세요.. 웃기는 백수네..ㅋㅋ 23이니??? | 18.11.16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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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님이나 제가 아무리 이 문제에 대해서 떠들어 봤자, 결국은 교육을 받는 아이가 스스로 학습에 흥미를 가지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누구 말이 옳은지 갈릴수 밖에 없는건 아시겠죠? 한국식 교육이 너무 폐쇄적이라고 목청 높이는 저도 누군가는 이런 교육아래 어느정도 성과를 내서 더 좋은 미래를 개척한다는건 알아요, 그것 마저 부정하는게 아니란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교육이 안맞는 다수의 아이들을 님 처럼 낙제생으로 낙인 찍어 놓고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스스로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못배워먹은 행동이라는 점에 자각이 전혀 없는걸 보아하니, 님 같이 학원 교육을 충실히 받은걸로 판단되는 사람의 수준이 고작 이 정도구나 하는 생각이 앞서고 더더욱 조기 교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낼수 밖에 없다는 점은 님이 이해를 하셔야 겠습니다. 님은 막말로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를 무시했던 일본인의 스탠스를 갖추고 있는데 그 말이 모두 사실이었다면 현재 우리나라가 일본의 라이벌 국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장이나 할수 있었을까요? 제가 장담하건데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아무나 10명 선출해서 님 말을 듣게 한 후 반응을 지켜본다는 가정을 했을때, 님 말에 순응하는 아이들 보단 반항하고 말대꾸하는 애들이 훨씬 크게 될겁니다. 사람 앞날 모른다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 말에 반박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제가 전에 썼던 글은 최소한 다 읽고 반박 하셔야죠, 제가 박지성의 재능을 무시했다는 헛소리를 뻔뻔하게 늘어놓기 전에요 ㅉㅉ 학원 교육이란게 학교 교육에 "더해서" 보충과 선행 학습을 하는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 학교 교육을 무시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국어 시간에 타인과 대화와 소통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받았을때 항상 남들의 말을 끝까지 듣고 그럼에도 반박할 껀덕지가 있다면 그 사람이 했던 말( 정확한 근거)을 토대로 반박을 하라고 배웠습니다. 학원 교육을 찬양하는 님에겐 이런 모습들이 한개도 보이질 않네요? 이러니 학원 교육을 어떻게 믿습니까? 아무리 아이들이 남의 자식이더라도 결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재목들임에 한 국가의 자식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학원 교육을 받아야만 엘리트가 된다는 사람의 수준이 고작 이 정도인데 무슨 학원 교육을 논하고 조기 교육을 논합니까? 그런데도 님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꾸준히 사교육 열풍이 불고 결과적으로 요즘 20대 애들 중에 수학 과학은 잘해도 사람처럼 말하는 애들 찾기가 힘듭니다. 오죽하면 패드립이 유행을 하겠어요? 그런거 다 자기 엄마에 대한 적개심이에요 그 적개심이 괜히 생겼겠어요? | 18.11.16 00:14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눈 아파서 글을 안읽었으면 반박을 하시는건 도리가 아니죠, 학원 교육 받았다는 사람이 이렇게 제멋대로 사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대한민국의 학원은 그냥 편하게 악의 축으로 교회와 함께 규제해야 될 대상으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저는 교토퍼플 상가를 능력없이 아무나 노력하면 갈수 있는 곳이라고 한적도 없고 박지성이 능력이 없다고 폄하한적도 없습니다. 사실 축구에서의 소질과 능력이라 함은 왠만한 남자들은 다 갖추고 있다고 보구요 그것은 허정무도 히딩크도 황선홍도 안정환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 추가로 노력해야 될 부분에서 축구부에 들어야 되고 경쟁을 해야되고 고만 고만한 아이들 사이에서 미세한 차이로 뽑히고 그런거죠, 그런 기준들은 재능이라기 보다는 노력의 영역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님이 저한테 비아냥 거린 논리 그대로 되돌려 드리자면 메시 조차도 재능만 있어서 축구 선수 했다는건데, 진짜 미친 소리도 이런 미친 소리가 없고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을 정도네요, 메시한테 이거 보여주면 님 메시한테 뺨 맞을껄요? | 18.11.1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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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아..35살 백수였구나.역시..내 생각이 맞았어..그러니 이렇게 사회물정 모르고 헛소리를 하지..나랑 나이차이도 별로 없네..에휴..35살동안 뭐했니??? | 18.11.1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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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ㅋㅋㅋ 결국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ㅋㅋ 님 같은 분들이 더욱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세상 참 만만해서 좋네요 | 18.11.16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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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저기요 내가 언제 메시 조차도 재능만 있어서 축구를 했다고 했어요? 미화 됐다고 했자나요. 키 이야기로. 이런 포장은 위인들 누구나 다 있는거구요. 박지성 또한 같아요. 스토리를 만들어 가려면 무언거 극적인 것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할 이야기가 축구 밖에 없나요? 아는게축구 밖에 없나요? 논지 파악 못하시네? 백수라 그러신가? 보고서 안 읽어 보고 써본적 없죠? | 18.11.1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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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그쪽도 공격은 똑같이 한것 같은데요? 혼자 광분해서 떠들땐 언제고 이제와서 정체 탄로나니 도망각? 말해봐요..스스로 돈 벌어본적은 있어요? 알바로 소일푼 벌어본것 말고 없죠? 집에서 겜이나 하고 축구나 보면서 35까지 결혼도 못하여 여친도 직장도 없이 뭐했어요?? 놀았어요? 공부 했어요? 35살에 취집? 죄송한 말이지만 법조계나 연구소 박사 급 아니면 보지 못했습니다. 뭐 잘하면 서빙이나 배달 혹인 매장 판매직은 가능하겠네요..열심히 사세요.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뭐 이미 글러보이지만.. | 18.11.16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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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저기요 그럼 제가 언제 박지성이 능력 없다고 얘기 했나요? 똑같은 말 똑같이 돌려주는 것만 욱하고 받아들이고 내가 왜 그렇게 말을 했는지에 대해선 아예 생각도 안하시는건가? 진짜 멍청하시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포장이 있었다고 해도 팩트였던 부분까지 다 포장으로 몰아 붙이는거 아닌가요? 박지성은 국내 축구 1부리그 감독들 눈에 안든거 사실이고 축구 선수를 포기할 기로에 놓였을때 운 좋게 일본 리그로 진출할수 있는 기회를 얻은거에요, 그리고 참고로... 국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상대로 승률이 더 좋긴 하지만 리그 자체로 보면 j리그가 훨씬 수준이 높고 거대합니다. 돈도 많구요, 그러니 박지성이 교토로 갔을때 제일 놀란건 그를 외면했던 님과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던 국내 감독들이었던거죠, 제발 말을 왜곡하지 마세요 ㅋㅋ 정신 나간 사람 마냥 왜 그럽니까? | 18.11.16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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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어차피 한국에서 공부 잘해봤자 님 같은 사람들 천지빼까리에 널려 있는 만큼 기회도 더 많겠죠 뭐 ^^ 전 저 대로 열심히 살테니 님도 님 대로 열심히 사십쇼 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타인과 더불어 스스로도 보이지 않는 한계에 가둬놓고 성장을 방해 하기만 하는 발언이나 하면서 사실겁니다. 참으로 불쌍하시네요 ㅎㅎ 님에겐 자유가 없어요 스스로 족쇄를 채워넣기 때문이죠 ^^ | 18.11.16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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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아..그래서 36살까지 알바로 연명하다 it쪽 취업하시려고 기웃 기웃 거리셨어요? 축구이야기는 좀 그만하시구요. 열심히 살아보세요. 근데요..여지껏 뭐하셧나요...에휴..번듯한 직장도 아니고 노가다 판인it를 36에? 이봐요..그바닥 그나이대면 이미 퇴물 취급이에요.. 중간관리자들하고 나이차이가 안나거나 더 많은데 불편해서 누가 일 시켜요..그냥 포기하시고 편의점 차리시던가 다른거 찾으세요.. 좀 안되셨네..모아놓으신 자산은 좀 있으세요? 증여나 상속 받을 재산이나 현물은?? 그마저 없으시면 남은 인생 진짜 힘드실텐데... 힘내십쇼..파이팅 하세요.^^ 제가 자유가 없어 보인다구요? 정신적으로 좀 자유는 없지만..님보단 훨씬 자유로울것 같은데요? | 18.11.16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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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알았어요~ 님 잘나셨어요~전 단지... 님의 소중하고 귀여운 자녀들이 얼마나 구속받는 인생을 살지...... 그게 딱해서요... 그래도 하루에 2시간 혹은 3시간 정도는 자유 시간은 줍시다 제발... 님 자식이라고 막 망가트리고 그러지 마세요... 제발... | 18.11.16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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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장난해요? 퇴근해서 매일 1시간씩 아파트 사우나에서 같이 목욕하고 나와서 밥먹고 또 1시간 단지내 놀이터에서 잠깐 같이 놀아주고. 저녁에 책 읽어주고. 아이들 학습지 할동안 전 쉬고, 학습지 끝나면 같이 레고 만들고. 주말에는 스위치로 같이 마리오 카드도 하고 그러면서 놀아주는데요? 아이들도 망가진다는 생각 안하는데요? 오히려 미술 학원 더 보내달라고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못보내고 있는데 뭔 망상이지? 제가 아이들이 힘들어 해서 걱정이라고 했나요? 더 못 시켜서 걱정이라고 했지? 여전히 딴 소리를 하시네요. 저 아이들 구속 안해요..취미나 관심사 찾아주려고 이것 저것 더 시켜보는 거죠..뭐래 진짜.. | 18.11.16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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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우스
하이고~ 논리따로 행동 따로 신가요? 저는 6살 무렵부터 조기교육에 아침에 일어나서 밤 10시에 귀가 시키는 식의 무분별한 조기 교육을 경계한거지, 적정 수준의 사교육까지 부정한게 아닙니다? 이래서 제가 쓴 글을 읽고 반박을 하라고 한거에요, 님이 말씀하신것들 보면 제가 왜 님이랑 싸웠는지 조차 모르겠는데, 어찌됬든 님은 제 말에 반박을 하셨고 당연히 그런 무리한 교육 만이 답이라는 지론을 간직한 스파르타식 교육 체계를 갖춘 분인줄 알았지요, 뭐 님도 그런 쪽으로만 주장을 하셨구요, 그리고 제가 썼던 글 안읽으셨다길래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교육이 다행히도 애들에게 맞아서 아이들이 더 배우고 싶어 한다면 그거야 부모님 재량이 되신다면 베풀어 주실수 있는거구요? 제가 말한건 무리한 사교육에 질려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때우고 오는 식이라면 그런걸 하지 말자고 한겁니다. | 18.11.16 00:41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제가 쓴 글 다 읽지도 않아놓고 반박 하셨으면서 제가 시비를 걸었다구요? 하물며 제 뒷조사를 한다뇨?... 이게 대체 무슨 소름 돋는... 와... 장난 아니네요 진짜? 근데 전 현실에서 함부로 건드리시면 감당 못하실수도 있을텐데?.. 아버님이 국회의원 정도 되시나요? 그 정도면 건드리시든가요 | 18.11.16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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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아..아버님이 국회의원이시라 36살에 백수시라도 잘 살아가시는 구나...어이구 참 대단한 아들 두신 국회의원이시네요. 국회의원 아들이 거의 반정부 사이트 같은곳에서 댓글로 쳐발리면 무시당하는거보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국비지원 수업이나 잘 들어요..못 따라서 허우적 허우적 거리지 마시고. 뭐 이미 글만으르도 모태쏠로, 백수 다 맞췄네.ㅋㅋㅋ 혹시나 하면 역시나 라니까 아버님껜 꼰지르세요.. 어떤 인간이 백수에 모태쏠로라고 놀린다고 감방 보내 달라고. 참 잘도 들어주시겠네요. 근데요..쫄리세요? 왜 게시글하고 댓글들은 지우고 계세요?? | 18.11.16 00:57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이런걸로 제가 썼던 글 염탐하고 뒷조사 하는거는 편집증 증상인데요 생각만 해도 소름 끼쳐서 제가 썼던 글 지웠어요, 그리고 님과 제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결국 산전 수전 다 겪어보며 자란 저로써는 정말 문제조차 될거 없는 사소한 트러블에 불과한데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게 자란 님 입장에선 음... 좀 크나큰 피해였나 싶었고, 또 제가 백수에 모쏠이라고 멋대로 무시하는걸 보니 자기가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서 현실적인 부분까지 침해하려고 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로써도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시되, 성인답게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무조건 지게 될거다 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 18.11.16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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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xperience23
뭔 책임이요? 제가 님 실명을 거론했나요? 주소나 전화번호를 공개했나요? 아이디나 닉네밈을 거론했나요? 핑계대지 마세요. 그동안 글 댓글 보니까 여러번 한따까리 하신것 같은데..적당히 하세요. 왜 님 글 들 댓글에 '루리웹 탈퇴한다면서' ' 다시왔네?' 이런 글들이 있는거죠? 이것만 봐도 님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아버지 빽 믿고 실컷 설치세요..대단한 국회의원 이신에. 아들교육 참 잘시키셨어요. 백수에 모쏠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무시받을 만한 생각과 언행을 하셨어요 모쏠과 백수는 그런 행동과 언행과 사고방식을 갖고 달려드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구요.. 저보고 편집증이라구요> 그냥 아이디 검색만 하면 나오는걸 가지고 뭔 편집증이에요..ㅋㅋ 다지웠고 쫄리시면 그 아이디도 다시 파세요..나같은 쪽팔려서 댓글 다지우고 사라지겠따..에휴.. | 18.11.16 01:07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조기교육에 대해 제 생각과 여러 가능성들을 말했을 뿐인데 그게 무시받을 만한 생각과 언행이라고 확신하시는건 결국 제가 모쏠에 백수인 신세이기 때문인거죠, 제가 만약 인생이 무난하게 흘러가서 지금 그럴듯한 직업을 가지고 살았었다면 님도 제 말에 귀는 귀울였을지도 모르는거겠죠, 똑같은 말 계속 돌려가며 하실 필요 없어요, 저희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시라서 열등감 가지신거 아니라면 더 이상 저희 아버지 언급은 안해주셨으면 하구요 그냥 저한테 곱게 관심 끊으세요 서로 말도 안통하는데 귀중한 시간 낭비 그만 합시다. | 18.11.16 01:11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열등감이 아니라 님이 먼저 울아빠 국회의원이다. 짱이라구 너 나 한테 들이대면 고소 고발해서 엿 멀일꺼야 이런 투로 말하셨자나요.ㅋㅋ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면 뭐합니까 아들이 아버지 빽 믿고 이러고 다니는데.. 근데 어디 소속이시지 궁금해지네..ㅋㅋ 이제 또 열등감아니냐고 공격하고.. 그냥 취업하지말고 증여 세금 덜내고 받을궁리나 하세요..뭐 세무사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 | 18.11.16 01:16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이 모든 발언들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은 생각 안하시나요? 제 인생의 굴곡 때문에 제 말이 왜곡 될때 좀 흥분하는 기질이 있어서 님에게 말을 사납게 한거 먼저 사과드리면 그만 하시겠어요? 아니 제가 아버지 빽을 믿고 나댔다구요? 제가 언제 가만히 있는 님을 억압 한댔습니까? 그럼 설마 저희 아버지가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요? 뭐 할려고 했는데요? 뭘 할려고 했길래 우리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란 말에 계속 막혀서 이러는거지? | 18.11.16 01:19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행동 거지가 재수 없어서요 결론은 그냥 빽믿고 설친걸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협박조로 현실에서 어쩌구 국회의원 어쩌구 발언은 하지 마셨어야죠.ㅋ | 18.11.16 08:15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뒷조사를 하지 마시든가요 | 18.11.16 08:50 | |

(IP보기클릭)210.90.***.***

GoldExperience23
무슨 뒷조사요? 님 주소를 캐고 다녔나요? 전화번호 민증번호를 캐고 다녔나요? 그냥 뭐하는 종자야? 하고 관련글 열어본게 뒷조사?? 픕 | 18.11.16 12:22 | |

(IP보기클릭)182.208.***.***

프로 테우스
;;; "진짜" 셨네 | 18.11.16 12:42 | |

(IP보기클릭)223.62.***.***

GoldExperience23
그냥 아이디 새로 파세요~ 쪽팔리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 18.11.16 18:56 | |

(IP보기클릭)1.235.***.***

프로 테우스
사교육 부질 없다라는 말을 멋대로 꼬아서 확장시켜놓고 그런 의견도 못받아들이는 나머지 굳이 적으로 만드시는 분의 눈 밖에 나봤자 제 인생엔 아무런 임팩트가 없어요 바로 윗 댓글에 진짜라고 말한것도 부정적인 의미로 말한거니깐 알아서 생각 하시고 관심 끄던가 나한테 계속 얽매이든가 님 알아서 하세요 그래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걸 안 뒤로 내 모진 성격대로 님이 한것 처럼 똑같이 되돌려 주고 싶어도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억지로 앞세워서 말이라도 곱게 하는 겁니다. 님이 대체 무슨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님 눈 밖에 났다고 그게 무서워서 루리웹 아이디를 새로 팝니까? 자기중심에 피해의식에 내로남불에... 걱정됩니다 저 처럼 백수 모쏠이야 철 아직 안든 한심한 녀석 취급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님은 이미 가정이 있으신 분인데 ...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나요? 술 상대라도 해드려요? | 18.11.17 05:41 | |

(IP보기클릭)211.117.***.***

GoldExperience23
아니 내 눈밖에 난게 아니라...백수에..모태쏠롤에 나이먹고 할 거없어서 국비지원 교육 다니고 그것도 적응못해서 고민글 올리고 자존감 없어서 자칭국회의원 아빠 팔이하고 있는 모습이 쪽팔리지 않냐는 거지..당신한테 억메이는게 아니라..그냥 로그인 하면 알람이 떠 있어서 댓글 보이니까 그냥 다는 것 뿐인데???? | 18.11.17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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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34319339
그런가봐욬 그러니까 이모양 이꼴로 살고 있는거겠죠 | 18.11.13 19:17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34319339
그쵸? 그럼 어케 해야 할까요? 가지고 있으면 최소 두배 열배이상 오르는데..그걸 포기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손해보면서 보험들은 해지 할 수고 없고..그냥 더 벌어보겠다고 발악는게 바보 같은거라는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 18.11.14 00:59 | |

(IP보기클릭)182.214.***.***

대출 받으라는 베플있는데 문제는 대출 받아서 생활비로 쓰셔야 한다는 게 문제 아닙니까? 카드 돌려막기랑 무슨 차인 지... 근데 대출 50에 4인 가족 생활비 150은 좀 심하네요. 이래서 투자는 여윳 돈으로 해야 한다고 하던데... 땅투기하신 게 3~5년 뒤에 오를 예정이고, 아이들은 지금 초딩, 유딩인 거 같은데 그 때 되면 아이들 돈 더 잡아먹을텐데 땅 값 많이 오르길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 밖엔 닶이 없는 듯.
18.11.12 23:5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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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34319339
상가는 아무나 하는데 아니라고 배워서요... 의외로 본전도 못뽑고 경매 넘어가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 | 18.11.12 23:59 | |

(IP보기클릭)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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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34319339
흠.. 어케해야 한심하지 않을까요?? | 18.11.13 12:51 | |

(IP보기클릭)211.225.***.***

유산 상속하신 건가요? 자력으로 20억 일궜다면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돈 잘 굴리실 텐데요.
18.11.13 00:09

(IP보기클릭)1.235.***.***

마자용
상속은 아니에요.. | 18.11.13 12:52 | |

(IP보기클릭)175.223.***.***

BEST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가족이 그걸로 불행해한다면 이제 그만 하셔야할거같아요. 시간 짬 나실때... ‘아메리칸 뷰티’ 라는 영화한번 봐보셔요. 그리고 애들 교육비 세상에 제일 쓸모없는 지출이에요. 부모의 자기만족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원에서 자라지 않아요..
18.11.13 00:14

(IP보기클릭)175.215.***.***

어이가 없네.
18.11.13 00:45

(IP보기클릭)223.133.***.***

결혼은 하는게 아닌듯
18.11.13 00:48

(IP보기클릭)125.128.***.***

사실 땅때문에 그런거자나요. 애초에 바가지 긁을 이유가 없는 가정인데 바가지를 긁히고 계시내요. 언제가 오를 땅 때문에 지금 고생하는거니깐 그런데 안가도 나중에 더 오르면 그거 팔아서 더 좋은데 가면 된다고 하세요. 도저히 그게 안되겠고 자식들 좋은데 보내고 지금 편하게 사시고 싶으신거면 그 땅 파시면 되는거구요. 이건 솔직히 자기 욕심에 의해서 힘든거자나요.. 이걸로 힘들다고 말하면 진짜 욕먹어요.. 비슷한 처지끼리라면 공감을 될 지연전 본인이 떠안은 고생이니 좀만 참으시면 될듯 합니다. 결국 남들 놀러가고 자식들한테 돈 쓴다고 돈 못 모았을때, 본인은 자식에게 20억 이상으로 불어난 자산을 물려줄수 있는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깐 견디시는 거자나요. 거의 무슨 느낌이냐면, 어디 해외에 같이 놀러갔는데 친구중 한명이 나 여기올때 300만원 가지고 왔는데 쇼핑을 300만원 다해서 돈이 없다. 너무 힘들다 밥 사주라 이런 느낌입니다.. 돈 없는건 공감 할 지언정 어쩌라는 느낌이에요.
18.11.13 01:51

(IP보기클릭)1.235.***.***

러시앤케시
그냥 주저리 주저리.. | 18.11.13 12:52 | |

(IP보기클릭)86.97.***.***

상가건물 하나 사시지 대출 없이 사시면 공실나도 손해보는게 없는데 자리 좋은데 하면 상가가 망할수가 없음... 특히 병원같은거 하나 들어오면 절대 안 망합니다.
18.11.13 03:29

(IP보기클릭)1.235.***.***

기타치는엘리
친구 하나가 그짓했다가 쪽박찾어요.ㅋㅋ | 18.11.13 12:53 | |

(IP보기클릭)116.44.***.***

BEST
레벨1 접속일7 재무상담가 만나세요 여기 하소연할 시간에
18.11.13 04:13

(IP보기클릭)1.235.***.***

Suker 7
재무상담은 대부분 기승전 무언가 가입으로 끝납니다 | 18.11.13 12:53 | |

(IP보기클릭)121.145.***.***

Suker 7
진짜배기 재무상담을 하시는분 만나기 참 어렵습니다... 대부분 어줍잖게 특정회사에서 교육받고 나와서 10년 납기 보험들라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 18.11.13 22:25 | |

(IP보기클릭)112.161.***.***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ㅇㅇ그렇죠 증권사니 은행이니 다녀봐도 다 똑같더라구여 차라리 주변에 연레 지긋하신분들 조언이 더 깊게 파고 들어요 | 18.11.14 11:25 | |

(IP보기클릭)1.236.***.***

아파트 전세금과 토지가 20억이면 현금이 묶여 있는거네요 토지는 일단 팔려야 현금이 되는데 전세 보증금은 몰라도 토지는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토지를 뭍혀 두면 가격은 오르지만 문제는 사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저도 용인에 토지 팔려고 내놨는데 2개월동안 1명도 전화 문의가 없어서 걱정 입니다. 용인에 제 땅 말고 돌아가신 저희 부친 토지도 경기도 탄벌리쪽에 163평 공시지가 20억 땅 있었는데 결국 팔때는 몇억 깎아서 팔았습니다. (원룸 건물의 경우 월세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만 토지는 찾는 사람이 드물더라구요 저희는 원룸 건물과 토지를 운좋게 비슷한 시기에 잘 팔아서 30억 조금 넘게 받았습니다 부동산 업자가 매수자가 우리땅을 사게 꼬시는 대가로 복비를 조금더 챙겨 줬지요 (원래 복비가 원룸 건물 복비 1500만원 + 땅 복비 1500만원 = 3000만원 인데 원룸 건물은 1500만원 줬고 땅 복비로 3000만원해서 토탈 4500만원을 복비로 줬습니다) 물론 공시지가 보다 손해는 봤습니다) 글을 보니까 우선 토지를 팔아서 현금화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 1가구 2주택 규제 때문에 아파트 투자 보다 상가 투자가 좋기는 한데 공실 위험 때문에 상권 분석을 잘하거나 아니면 10억 정도만 은행 예금에 넣어둬도 앞으로 이자가 꽤 나옵니다 곧 금리 인상 할것 같네요. 토지를 파셔서 대출 없이 상권 좋은 곳에 상가 건물의 점포를 사세요 저도 이번에 자산을 분산 투자하면서 용인 역북 신도시에 상가 점포를 2개 샀는데 제가 산 상가 점포 1층의 경우 점포 하나에 제일 비싼데가 12억이고 제일 싼 점포가 점포 1개당 4억에서 5억선 하더라구요. (1층 기준으로 2층 이상은 조금 더 싸집니다) 하지만 12억 짜리의 경우 공실이 나면 리스크기 너무 커서 위험하고 점포를 개당 투자 하려면 4억 정도가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상가 건물 투자의 경우 상권 분석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18.11.13 04:54

(IP보기클릭)124.58.***.***

할많하않
18.11.13 07:41

(IP보기클릭)61.105.***.***

뭐.. 흔히 땅부자들이하는 고민이네요.. 그냥 20억은 현금화되기전까지는 없는돈이다 내 능력은 연봉6천이다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면 문제가 없는데.. 땅값이 20억이네 30억이네 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려니 자괴감이 오는것입니다 .. 결국 나의 경재력은 깔고있는땅 건물이 아니라 내가노동해서 나오는 ] 돈+ 투자해서 나오는 수익입니다 당장현금화 되지않는 땅 100억이 있다고해도 현금화되지 않는이상 의미없는 남의돈이라 생각하시고 생활하세요 ㅎㅎㅎ
18.11.13 09:53

(IP보기클릭)1.235.***.***

디딸이탈출
요즘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세금만 나가고.: | 18.11.13 12:54 | |

(IP보기클릭)175.208.***.***

리플을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다가 그냥 가장 위 베스트 댓글에 추천 하나 눌렀습니다.
18.11.13 10:04

(IP보기클릭)183.104.***.***

땅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땅 입지 괜찬으면 조금 투자해서 유료 주차장이라도 하시지 왜 놀림? 그리고 영어수업 하나 백만원씩 하는거 다필요없고 외국에서 1년 2년 사는게 도움되요 그러니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노는게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18.11.13 10:50

(IP보기클릭)223.38.***.***

꼼빠이세군도
공장 들어와 있어요... | 18.11.13 19:18 | |

(IP보기클릭)210.180.***.***

급여도 높으신데 그게 모자라 대리 알바까지 하시고, 옆집 아이들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는걸 부러워하시고, 아이들에게 많은 학원 보내는게 정말 아이들 인생이 큰 도움이 될런지, 아이들이 행복해 할 지 생각해보세요. 남과의 비교는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이는 불행의 씨앗입니다. 저 글이 다 팩트라면 능력은 참 훌륭하신데, 죄송합니다만 현실은 시궁창같아 보입니다.
18.11.13 11:27

(IP보기클릭)1.235.***.***

LatrellSprewell
네 현실은 시궁창이에요.. | 18.11.13 12:54 | |

(IP보기클릭)223.38.***.***

LatrellSprewell
하나라도 더 가리키고 기회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힘들다고 안하면 나중엔 더 힘들어져요. 능력이 50이면 강제로 시켜서 70~80까지는 높혀야죠. 학창시절 행복하면 뭐합니까? 성인되서 제 밥벌이도 못하고 시다 뛰고 노가다 하고 회사서 학벌도 없이 라인못타고 빌빌 싸게 만들고 싶진 않네요. | 18.11.13 14:09 | |

(IP보기클릭)175.223.***.***

애초에 누구랑 비교하면서 살면 행복이랑 거리가 멀어지죠. 지금 삶에 만족하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18.11.13 12:38

(IP보기클릭)59.19.***.***

투자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집도 땅이 있긴해도 그걸 쓸수있는 재산이라고 생각도 안해요 부모님이 땅은 최소 2-30년은 보고 사는거라고 하셔셔.. 그러면 유용할수있는 자금이 있을텐데 그걸 재테크해서 불릴생각하는게 대리뛰는것보다 훨 낫지않나요. 윗댓글보면 쪽박차는사람이 있어서 두려워서 못하겠다고 했는데 그런건 누구한테 조언들을 것이 없이 자기 자신의 선택이니 어쩔수없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그렇게 투자해서 좋은자리잡고 안정적으로 수입따는사람도 있고 뭔가 도전하기 두려워서 님처럼 대리뛰는사람도있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다만 생각있는 아내들은 남편한테 바가지끍는거보다 어떻게든 현재상황에서 더 불릴려고 하는데 그게 좀 안타깝네요.. 집에서 점포 3개 세주고 있는데 당장은 큰돈 들어갈지몰라도, 시장 잘보고 판단해서 투자하면 괜찮다고봐요.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할수있는 사람, 없는 사람 정해져 있더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근데 투자하는것 자체를 두려워하는사람들이 많아서
18.11.13 14:43

(IP보기클릭)121.139.***.***

이제 다른 사이트 가서 앵무새처럼 똑같은 푸념 장전하심 됩니다. 이제까지의 삶을 앞으로도 고대로 유지하면서요.. 죽을 때까지 계속.
18.11.13 14:57

(IP보기클릭)220.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자랑 짱이다 블로그에 홍보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관종은
18.11.13 15:38

(IP보기클릭)112.161.***.***

♥딸기복숭아♥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자랑할꺼면 다른데시판 가서 차나 집사진 올려놓고 자랑 했겠죠—; 삐뚤게 자라셨네요.. | 18.11.14 11:28 | |

(IP보기클릭)14.33.***.***

대출 받으세요. 마이너스 통장이든, 아파트 대출 이든 은행가서 돈을 빌리고, 땅값오르면 그 때 땅 팔아서 갚으세요.
18.11.13 19:10

(IP보기클릭)221.167.***.***

와이프분이랑 둘다 눈 낮추세요 주변 잘사는 사람들 맨날 보다보니 연수입 1억씩 되는 줄 착각하는 삶에 살고있는거죠 당장 월 사용가능한 금액이 얼마 되지도않는데 유학보내고 해외여행다니고 말도 안되죠 ㅎ 한명 놀면서 그거 다하고 품위유지하며 살려면 건물올려서 벌어제껴도 힘듭니다
18.11.13 20:13

(IP보기클릭)121.145.***.***

문화 충격 받고 갑니다... 재산 10원도 없는 나도 저렇게 투잡안뛰고 허덕이며 살지는 않는데... 옛 말에 돈은 얼마나 어떻게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어떻게 쓰는거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벌이가 더 이상 올리기 힘들면 나가는 부분을 털어내야겠지요. 지출적인 부분을 목록화해서 소거법으로 가지를 쳐내듯이 쳐내보면 좋을꺼같습니다.
18.11.13 22:33

(IP보기클릭)121.145.***.***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제가 잘몰라서 여쭈어보는건데 굳이 태권도 수영이 학원 보낼만큼 절실한건가요?? 저 사촌동생은 수영코치가 수영선수로 키우겠다고 직접 어필하러 와도 굳이 안보내던데.. | 18.11.13 22:35 | |

(IP보기클릭)211.117.***.***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죄송하지만 막쓰고 있진 않습니다. 보험과 관리비 기타 교육비 다 수입이 지금보다 더 좋을때 잡아놓았던 것들이라..지금와서 줄일 순 없어고 해지해도 손해가 큽니다... 아파트 전세금이야 전세자금 대출 없이 갈 수 있는 곳으로 좀 눈 낮춰서 내년에 이사가면 되는데..나머지들은 손대기 힘들어요..태권도 수영도 시작한거 끝을 보게 하려고 멈추지 않고있는 겁니다. 예체능은 가급적 저학년때 끝내놓는게 좋다고 해서요.. | 18.11.14 00:55 | |

(IP보기클릭)112.216.***.***

이 나이에 20억 번사람이 이런 고민을 하다니? 앞뒤가 안맞는데;; 애들 어린 나이에 엄한곳에 돈쓰고 보험에 돈쓰지말고 재테크 하나라도 더해서 지금부터 증여세 내지않고 물려줄 방법이나 찾으세요. 안정된 주식에 자식이름으로 묻어두고.. 물론 솔직히 뻥이거나 과장이거나 하겠지만....
18.11.14 08:29

(IP보기클릭)112.161.***.***

파판6가최고
증여세는 담당세무사가 알아서 하겠죠.. 당장 저보다 제 아부지가 더 고민하셔야 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는 이미 아이들 보험으로 증여 시작했어요..적금으로 10년에 5천씩 각자 명의 통장을 만들었어요.. 재테크는 지금 매입해둔 땅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 될꺼 대비해서 몰빵하고 있는거구요.. 주식은 아예 쳐다도 안보고 있고, 초등시절 예체능 다져 놓는게 엄한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8.11.14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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