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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음식을 너무 짜게 먹는 식습관이 고민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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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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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 간을 확 없애서 뭔가를 먹으려하지마시고 조금씩 줄여보세요. 지금처럼 그렇게 드시면 백프로 당뇨옵니다. 밥먹을 때마다 배잡고 주사놓고 매일 피뽑아 체크하고 다리잘리는거 생각하면서 ‘아 싱겁다 조금만 더 넣을까’ 할 때 딱 그거 안넣으면 됩니다. 저도 가족들이랑 살며 짜게 먹다가 점점 줄이니 오히려 작은 음식맛도 살아나요. 당뇨같은 대사질환은 진짜 지옥입니다...꼭 생각해서 잘 줄이시길 바래요.
18.11.09 00:13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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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먹으면 해결되는게 고민인가요 잡담이지 ㅋㅋ 본인 목구멍에 넘어가는것도 상담해줘야하는지
18.11.09 11:53

(IP보기클릭)49.142.***.***

BEST
소금 조금씩 줄여가는건 당연한거고 물도 의식적으로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8.11.13 00:58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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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초기에는 병원밥이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 먹다보니 적응되더군요. 퇴원하고 집밥, 식당밥 먹는데 엄청 짜더군요... 미각은 평소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짜게 계속 먹다가는 혈관벽 좁아지며 고혈압에 신장기능 망가지기 시작하면 늦어요.. 저도 국물은 안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18.11.09 14:30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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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떠나서... 짜게 먹으면 "비만"과 동일하게 모든 부분에서 건강에 안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이 있는데 "짠"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어 장기표면에 닿으면 해당부분이 손실이 되며 그 부위를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암이 발생하기도 하는것인데... "싱겁게 먹어보려고 해봤지만 도저히 맛이 없고 역해서 못먹겠어요" 이정도 마인드로는... 택도 없지 않을까.. 우선 밖에서 사먹는 대부분의 음식 인스턴트 등은 다 짭니다 그거부터 주는대로 먹고 그것도 못 먹겠으면 그냥 짧고 굵게 사세요... 솔까 뭐 답 없죠 그정도도 못하겠으면
18.11.09 02:1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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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 간을 확 없애서 뭔가를 먹으려하지마시고 조금씩 줄여보세요. 지금처럼 그렇게 드시면 백프로 당뇨옵니다. 밥먹을 때마다 배잡고 주사놓고 매일 피뽑아 체크하고 다리잘리는거 생각하면서 ‘아 싱겁다 조금만 더 넣을까’ 할 때 딱 그거 안넣으면 됩니다. 저도 가족들이랑 살며 짜게 먹다가 점점 줄이니 오히려 작은 음식맛도 살아나요. 당뇨같은 대사질환은 진짜 지옥입니다...꼭 생각해서 잘 줄이시길 바래요.
18.11.09 00:13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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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떠나서... 짜게 먹으면 "비만"과 동일하게 모든 부분에서 건강에 안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이 있는데 "짠"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어 장기표면에 닿으면 해당부분이 손실이 되며 그 부위를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암이 발생하기도 하는것인데... "싱겁게 먹어보려고 해봤지만 도저히 맛이 없고 역해서 못먹겠어요" 이정도 마인드로는... 택도 없지 않을까.. 우선 밖에서 사먹는 대부분의 음식 인스턴트 등은 다 짭니다 그거부터 주는대로 먹고 그것도 못 먹겠으면 그냥 짧고 굵게 사세요... 솔까 뭐 답 없죠 그정도도 못하겠으면
18.11.09 02:14

(IP보기클릭)202.189.***.***

소금을 조금씩 줄여 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예 환경이 바뀌어서 저염식을 반쯤 강제로 먹게 되는 상황을 제외하면, 조금씩 덜 짠 음식을 먹어서 적응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그리고 설탕과 고춧가루는 적게 넣을수록 소금도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단짠-맵짠 조합을 최대한 피하시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조금 괴롭더라도 적응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18.11.09 02:21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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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먹으면 해결되는게 고민인가요 잡담이지 ㅋㅋ 본인 목구멍에 넘어가는것도 상담해줘야하는지
18.11.09 11:53

(IP보기클릭)121.174.***.***

전 라면 먹을떄 물 조절 실패로 싱겁다면 소금 발라져 있는 김 하나씩 면위에 올려서 같이 먹습니다 고기도 소고기 소금 찍어 먹어 먹으면서 술 마시는거 제일 좋아하구요 저도 그런 처지라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 받으면서 조절해야죠
18.11.09 12:41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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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초기에는 병원밥이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 먹다보니 적응되더군요. 퇴원하고 집밥, 식당밥 먹는데 엄청 짜더군요... 미각은 평소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짜게 계속 먹다가는 혈관벽 좁아지며 고혈압에 신장기능 망가지기 시작하면 늦어요.. 저도 국물은 안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18.11.09 14:30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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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금씩 줄여가는건 당연한거고 물도 의식적으로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8.11.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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