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 그냥 요즘 먹는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학교가 좀 멀어서 기차를 타고 통학을 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침 시간 넘어가고
학교에서 수업 듣다 보면 점심 시간 넘어가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다 보면 또 저녁 시간 넘어가는게 부지기수라서 하루에 한 끼, 그것도 빵이나 편의점 등으로 떼웠더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제가 또 식탐이 많은 편이라 이렇게 안먹고 사는만큼 먹고싶은게 산더미처럼 쌓여가드래요ㅋㅋㅋㅋㅋ
고기도 먹고 싶고 면도 먹고 싶고 밥도 먹고 싶고..
그런데 막상 먹을 기회가 생기면 먹고싶은거 반도 못 먹고 더는 못 먹겠다 하니까 왠지모르게 스트레스 쌓여요..
환경이 안 되서 먹고 싶어도 못먹는거면 또 모르겠는데, 배부르게 처먹고 더 못먹어서 스트레스라니 쪽팔려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적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안먹은 만큼 빠지면 억울하지나 않겠는데 빠지진 않으면서 먹으면 칼같이 찌기만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맛있는거 잔뜩먹고 살 안쪘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75.210.***.***
빠질리가 없죠.... 계속 뭘 먹으니까요... 안먹는데 안빠진다구요???????? 거짓말 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 그런일은 불가능합니다.
(IP보기클릭)211.247.***.***
먹은만큼 찌고 안먹으면 빠집니다. 드시고 안빠진다는 소리 하는거에요 ㅋㅋ 생수만 먹고 일주일 굶어봐요 안빠지나..... 그건 님의 착각 입니다. 억울할건 하나도 없구요. 지금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위가 줄어드는거 같은데요. 김밥이라도 사서 일정한 시간에 3끼를 드시는게 좋아요. 지금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 그리고 저도 님처럼 그럴때가 있었습니다만 자기 규칙과 생각의 전환으로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 날을 정하고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과거 중독으로 한달에 25번 가량 치킨을 먹었습니다만.... 점점 맛이 떨어지는걸 느끼고 생각을 바꾸고 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고 일요일날이 기대 되더군요. 평일에 맛있는걸 먹을 기회가 있으면 맛만 보면 됩니다.
(IP보기클릭)175.210.***.***
빠질리가 없죠.... 계속 뭘 먹으니까요... 안먹는데 안빠진다구요???????? 거짓말 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 그런일은 불가능합니다.
(IP보기클릭)211.247.***.***
먹은만큼 찌고 안먹으면 빠집니다. 드시고 안빠진다는 소리 하는거에요 ㅋㅋ 생수만 먹고 일주일 굶어봐요 안빠지나..... 그건 님의 착각 입니다. 억울할건 하나도 없구요. 지금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위가 줄어드는거 같은데요. 김밥이라도 사서 일정한 시간에 3끼를 드시는게 좋아요. 지금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 그리고 저도 님처럼 그럴때가 있었습니다만 자기 규칙과 생각의 전환으로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 날을 정하고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과거 중독으로 한달에 25번 가량 치킨을 먹었습니다만.... 점점 맛이 떨어지는걸 느끼고 생각을 바꾸고 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고 일요일날이 기대 되더군요. 평일에 맛있는걸 먹을 기회가 있으면 맛만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