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컴플렉스] 열등감, 남들과의 비교를 그만하는 방법? [14]




(500531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103 | 댓글수 14
글쓰기
|

댓글 | 14
1
 댓글


(IP보기클릭)175.199.***.***

BEST
남과 비교 할 시간에 존 윅은 395명을 더 죽입니다. 비교를 누가 더 잘났나로 하면 세상 천지는 열등감만으로 에베레스트 산까지 녹아버렸을겁니다. 비교를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무턱대고 어느게 나은가 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오랜 시간 연구하고 오랜 경험을 쌓아 많은 결과물을 낸 쪽이 나은 물건을 내는 게 당연한거죠. 지금 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누구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저랑 워렌 버핏이랑 얼마나 돈을 가졌는지 비교하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 같거든요. 비교의 사용법이 잘못 되었으니 그 결과가 잘못 나온거라고 생각하세요. 누가 낫니 따지면 결론은 내가 아니면 쟤가 되는데, 따라오는건 자만 아니면 열등감일 뿐입니다. 어느쪽이든 득이 없지요. 비교의 사용법은 승자를 가리는데 있는게 아니라 분석을 하는데에 있는겁니다. 같은 시간을 두고 같은 물건을 만들었을때 시간차가 나면 어디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까,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다른 연출이 나왔는데 독자 반응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 연출에서 어떤 부분이 독자들을 만족시켰을까, 이런식으로 분석을 위한 비교를 하면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한지 나옵니다. 완성도를 통한 만족감을 목표로 한다면 약점을, 즐거움을 목표로 한다면 강점을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약점공략에 시간을 쓰면 그 시간 자체를 즐기기는 어려워 지기 때문에, 결과물에서 만족을 얻어야 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런 M성향인 사람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강점강화에 시간을 쓰면 그 시간 자체를 즐기기가 좋아집니다. 마냥 그거 하는데 시간 들이기만 해도 즐거운데 다른거 생각 안 나죠, 보통은. 이렇게 발상을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는겁니다.
18.10.18 03:21

(IP보기클릭)125.142.***.***

BEST
열등감극복은 상대와 비슷해지는거 밖에 답이 없더군요 반에서 10등안에서 들던애들 좋은대학가고 좋은직장얻어서 좋은 직장환경에서 만족할만한 월급받는거 옆에서 친구의 입장에서 솔직히 열등감 많이 느꼈어요 제 직장 조건은 친구들과 비교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2년만에 세후 1000정도 연봉이 올라가서 비슷한 급여는 받으니까 처음에 느끼던 열등감은 많이 줄었네요 지금 당장은...
18.10.17 22:50

(IP보기클릭)180.189.***.***

BEST
작업 완성도가 데이터로써 평가되지 않는 이른바 창작의 일은, 님의 마음가짐은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창작이란 일은 한정되어 지지 않는 선, 즉, 끝없는 목마름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 법이잖아요. 다만,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한 법. 님이 고민하시는 것은 결국 내 작업물이 남과 비교 평가 하였을때, 스스로 떨어져 보이는... 무엇을 해도 모자라 보이는 마음이 커서, 목마름이 더 나아가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감을 방해하는 올가미로 돌변한다는 점이겠지요. 글쎄요. 이건 답이 없죠. 훈련이죠 결국. 먼저 저는 님의 결과물을 평가 받아야 하는 과정은 분명 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내가 만든 작업물이 한창 모자라 보이는데, 과연 제 3자의 눈은 어떠한가??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그 결과물을 만들때는 님이 지금 할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들이 부어야 하죠. 제3자의 눈은 냉혹하고 단호합니다. 가끔은 팩트 어린 지적으로 상처도 받으실 겁니다. 물론 뜨내기 평가도 분명 존재 할꺼고요. 그렇게 님의 결과물을 평가 받으시고, 하나하나 자기화 시키셔요. 즉, 내 작업물이 이러이러한 평가를 받았다. 자, 그럼 나는 그 평가에 동의를 하는가... 님도 님의 작업물을 제 3자의 평가와 함께,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 보세요. 그러면, 님에게 작업물에 남겨진 평가가 받아들여지는게 있고, 아닌게 있을겁니다. 그 과정을 겪고, 님 조차 수긍이 가는 평가를 보안하세요. 즉, 남이 평가를 한 내용을 다 흡수 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한 평가 중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짚고, 발전 시키세요. 이게 제가 드리는 제안입니다. 남의 작업물에 비해 한없이 모잘라 보인다는 감정을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단점 혹은 장점을 분석하시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어느 정도의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어떤 위치까지 가야 할지.. 아니면 과감히 포기해야 할지, 대안이 있을지에 대해서 연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창작 하는 일은, 스스로를 평가할때 객관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님은 지금 스스로에 대해서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평을 하다 보니,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18.10.17 21:51

(IP보기클릭)220.123.***.***

BEST
예술도 그렇고... 사무직도 그렇고... 평가 자체가 쉬운게 없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곤 하는데... 본인이 어느 정도 즐거움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18.10.17 22:19

(IP보기클릭)222.119.***.***

BEST
눈은 높은데,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나보네요. 보여주기식으로 짜잘하게 여러가지 만들지 마시고, 본인이 어느정도 만족하는 선의 작품을 만드세요. 누군가가 마감일을 정해준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면 완성하지마세요. 본인맘에 드는거 하나라도 만들어보세요.
18.10.17 23:11

(IP보기클릭)180.189.***.***

BEST
작업 완성도가 데이터로써 평가되지 않는 이른바 창작의 일은, 님의 마음가짐은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창작이란 일은 한정되어 지지 않는 선, 즉, 끝없는 목마름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 법이잖아요. 다만,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한 법. 님이 고민하시는 것은 결국 내 작업물이 남과 비교 평가 하였을때, 스스로 떨어져 보이는... 무엇을 해도 모자라 보이는 마음이 커서, 목마름이 더 나아가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감을 방해하는 올가미로 돌변한다는 점이겠지요. 글쎄요. 이건 답이 없죠. 훈련이죠 결국. 먼저 저는 님의 결과물을 평가 받아야 하는 과정은 분명 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내가 만든 작업물이 한창 모자라 보이는데, 과연 제 3자의 눈은 어떠한가??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그 결과물을 만들때는 님이 지금 할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들이 부어야 하죠. 제3자의 눈은 냉혹하고 단호합니다. 가끔은 팩트 어린 지적으로 상처도 받으실 겁니다. 물론 뜨내기 평가도 분명 존재 할꺼고요. 그렇게 님의 결과물을 평가 받으시고, 하나하나 자기화 시키셔요. 즉, 내 작업물이 이러이러한 평가를 받았다. 자, 그럼 나는 그 평가에 동의를 하는가... 님도 님의 작업물을 제 3자의 평가와 함께,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 보세요. 그러면, 님에게 작업물에 남겨진 평가가 받아들여지는게 있고, 아닌게 있을겁니다. 그 과정을 겪고, 님 조차 수긍이 가는 평가를 보안하세요. 즉, 남이 평가를 한 내용을 다 흡수 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한 평가 중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짚고, 발전 시키세요. 이게 제가 드리는 제안입니다. 남의 작업물에 비해 한없이 모잘라 보인다는 감정을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단점 혹은 장점을 분석하시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어느 정도의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어떤 위치까지 가야 할지.. 아니면 과감히 포기해야 할지, 대안이 있을지에 대해서 연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창작 하는 일은, 스스로를 평가할때 객관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님은 지금 스스로에 대해서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평을 하다 보니,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18.10.17 21:51

(IP보기클릭)220.123.***.***

BEST
예술도 그렇고... 사무직도 그렇고... 평가 자체가 쉬운게 없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곤 하는데... 본인이 어느 정도 즐거움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18.10.17 22:19

(IP보기클릭)125.142.***.***

BEST
열등감극복은 상대와 비슷해지는거 밖에 답이 없더군요 반에서 10등안에서 들던애들 좋은대학가고 좋은직장얻어서 좋은 직장환경에서 만족할만한 월급받는거 옆에서 친구의 입장에서 솔직히 열등감 많이 느꼈어요 제 직장 조건은 친구들과 비교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2년만에 세후 1000정도 연봉이 올라가서 비슷한 급여는 받으니까 처음에 느끼던 열등감은 많이 줄었네요 지금 당장은...
18.10.17 22:50

(IP보기클릭)222.119.***.***

BEST
눈은 높은데,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나보네요. 보여주기식으로 짜잘하게 여러가지 만들지 마시고, 본인이 어느정도 만족하는 선의 작품을 만드세요. 누군가가 마감일을 정해준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면 완성하지마세요. 본인맘에 드는거 하나라도 만들어보세요.
18.10.17 23:11

(IP보기클릭)118.44.***.***

크아사드인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들보면 상향평준화가되어있어 욕먹을까봐 하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작은거부터 천천히 바꿔나가겠습니다. | 18.10.17 23:13 | |

(IP보기클릭)221.166.***.***

자기 만족하는만큼 올라가면 열등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져요. 자기자신에대해 만족하면 진짜 남이 뭘하던지 그냥 그렇구나라고 보여요. 이건 겪어봐야 압니다
18.10.17 23:19

(IP보기클릭)175.199.***.***

BEST
남과 비교 할 시간에 존 윅은 395명을 더 죽입니다. 비교를 누가 더 잘났나로 하면 세상 천지는 열등감만으로 에베레스트 산까지 녹아버렸을겁니다. 비교를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무턱대고 어느게 나은가 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오랜 시간 연구하고 오랜 경험을 쌓아 많은 결과물을 낸 쪽이 나은 물건을 내는 게 당연한거죠. 지금 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누구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저랑 워렌 버핏이랑 얼마나 돈을 가졌는지 비교하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 같거든요. 비교의 사용법이 잘못 되었으니 그 결과가 잘못 나온거라고 생각하세요. 누가 낫니 따지면 결론은 내가 아니면 쟤가 되는데, 따라오는건 자만 아니면 열등감일 뿐입니다. 어느쪽이든 득이 없지요. 비교의 사용법은 승자를 가리는데 있는게 아니라 분석을 하는데에 있는겁니다. 같은 시간을 두고 같은 물건을 만들었을때 시간차가 나면 어디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까,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다른 연출이 나왔는데 독자 반응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 연출에서 어떤 부분이 독자들을 만족시켰을까, 이런식으로 분석을 위한 비교를 하면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한지 나옵니다. 완성도를 통한 만족감을 목표로 한다면 약점을, 즐거움을 목표로 한다면 강점을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약점공략에 시간을 쓰면 그 시간 자체를 즐기기는 어려워 지기 때문에, 결과물에서 만족을 얻어야 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런 M성향인 사람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강점강화에 시간을 쓰면 그 시간 자체를 즐기기가 좋아집니다. 마냥 그거 하는데 시간 들이기만 해도 즐거운데 다른거 생각 안 나죠, 보통은. 이렇게 발상을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는겁니다.
18.10.18 03:21

(IP보기클릭)119.193.***.***

하하하
와 .... | 18.10.18 16:44 | |

(IP보기클릭)118.44.***.***

하하하
봐도 봐도 이건 정말 저에게 알맞는 조언입니다. 대단하세요. | 18.10.18 18:28 | |

(IP보기클릭)210.179.***.***

열등감은 자만심과 비례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즉 자만심이 높을수록 열등감도 강하다는거죠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그런다고 자기 능력치가 떨어지는것도 아니니까 그대로 열심히 노력하면 될것같네요
18.10.18 04:15

(IP보기클릭)112.161.***.***

그때 글 기억으론 댓글 달아준 분들이 편집일은 바쁘고 야근많고 돈 적게받는 직종이라 비전 없으니 하지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내가 하고싶어 하겠다는데!! 응원 안하고 반대하는 놈들은 꼰대 마인드 수준!!! 왜 님이 열등감에 빠져 사는지 알겠습니다.
18.10.18 08:41

(IP보기클릭)114.160.***.***

냉정히 말하면 방법 없습니다.
18.10.18 10:27

(IP보기클릭)59.7.***.***

열등감은 그냥 현실을 인정하면 사라집니다. 욕심이 많다고 하셨는데 좋게 말해서 욕심이고.... 자기의 결과물이 남과 비교해서 자신없으면 도망치고 다 때려치운다고 볼수도있습니다. 그전글을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난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도망치고 너무 그런 직업들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도전하는게...어떤부분에서는 칭찬할수도있지만 무모해보이기도합니다. 현실을 인정한다....솔직히 나는 그런사람맞고 내가 이상만높고 그 이상에 따른 책임감 노력이 따른적이 있는가를 생각하며 그것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좋을겁니다... 사실...내가 노력하고 있는데 남들은 그런거 모르면서 날 무조건까면 그게 화나지는 않거든요... 왜? 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당당한말큼 노력했으니까..남의 평판보다 스스로가 더 잘알기때문에 그런글에 흔들리지않을수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는게 열등감을 줄일수 있는일이고...내가 노력안했으면 안한거 인정하고 노력했다면 그것도 인정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면됩니다. 그러다보면 남의 의견은 참조정도하게되더라구요..
18.10.18 11:21

(IP보기클릭)119.193.***.***

저같은경우엔 받아 들이고 힘껏 열내보고 결국 받아들였습니다. 싸움이 안되서 피해 버렸습니다. 이길자신이없어서요. 마지막 까지 안되면 받아들이세요. 내한계점을 아니면 뛰어 넘으셔야죠
18.10.18 16:45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6)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8)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304 2009.05.05
30580696 취미 메이미z 6 137 17:17
30580695 취미 改過自新 135 15:46
30580694 신체 리마인더 1 256 15:13
30580693 취미 시계시계인 1 531 14:40
30580692 신체 제3세대우뢰매 907 10:39
30580691 인생 루리웹-8178261813 1063 05:53
30580689 취미 동네바리스타형 2 3746 2024.05.10
30580688 컴플렉스 맛기니 8 2962 2024.05.10
30580687 취미 롤로노아 조로1 1554 2024.05.10
30580686 게임 아이엔에프피 1073 2024.05.10
30580684 친구 루리웹-2833091338 2 3791 2024.05.09
30580683 이성 고구마나뗴 1447 2024.05.09
30580682 취미 키야아루 17 2257 2024.05.09
30580680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842 2024.05.09
30580678 취미 루리웹-9017808102 1 1337 2024.05.09
30580677 인생 권순보이 1481 2024.05.09
30580676 취미 루리웹-7509619274 1174 2024.05.09
30580675 인생 루리웹-1204420222 25 4944 2024.05.08
30580673 취미 레드망토차차 860 2024.05.08
30580672 취미 램버트0722 1619 2024.05.08
30580671 취미 호시노 아키 1823 2024.05.08
30580669 취미 Li리아 1530 2024.05.07
30580668 취미 우주서닝 1407 2024.05.07
30580667 취미 DiamondFrox 1 532 2024.05.07
30580666 인생 닷디 2 1709 2024.05.07
30580665 취미 Hworang 1 1297 2024.05.07
30580664 취미 하늘아 내려라 1054 2024.05.07
30580663 취미 순두부라면 1 1295 2024.05.07
글쓰기 4529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